메뉴

[신년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복지·동행·희망’ 핵심 가치로 도민의 삶, 따뜻하게 살피겠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복지·동행·희망’을 핵심 가치로, 도민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만을 바라보며 더 큰 도약으로 도민 행복시대를 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경남의 저력을 바탕으로,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실현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경상남도지사 박완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주력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수출과 고용이 안정되면서,경남이 국가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선 한 해였습니다.

 

특히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우리 경남이 ‘세계 5대 우주강국’실현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 해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도정을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올 한 해도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2025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남도정은 흔들리지 않고, 도민만을 바라보며 더 큰 도약으로 도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복지·동행·희망’을 핵심 가치로, 도민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경남의 저력을 바탕으로,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실현하는 도정을 펼치겠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4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