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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반도체.바이오.수소.미래차 기반 확실히 조성할 것"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강원도의 산업지도를 새로 써 나가기 위해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차 기반을 확실히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진태 도지사는 "특자도 권한으로 농지‧산림 등 4대 규제를 혁파하고, 도민 여러분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뛰겠다"며 "K연어 등 강원의 새로운 길을 열었고,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앞으로 강원도의 산업지도를 새로 써 나가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차 기반을 확실히 조성하겠습니다.

 

아직도 SOC가 부족합니다. ‘사통팔달 강원시대’ 실현을 위해 GTX, 용문~홍천 광역철도, 제천~삼척 고속도로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꼼꼼히 챙겨 나가겠습니다.

 

특자도 권한으로 농지‧산림 등 4대 규제를 혁파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뛰겠습니다.

 

개신창래(開新創來), 새로운 길을 열고 미래를 창조한다는 뜻입니다. 반도체, 바이오특화단지 선정,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K-연어 등 강원의 새로운 길을 열었고,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도민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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