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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희용 의원 "가공식품 수출 시장 다변화하도록 챙길 것"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농어업의 지역별 기후변화 로드맵 구축과 스마트 기술 시스템 도입 등 관계 부처에 대응책을 촉구하면서 기후변화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안정적인 농수산물 공급 이외에도 다양한 가공식품 산업의 글로벌시장 경쟁력 강화와 수출 시장 다변화 방안 마련에도 늘 관심을 가지고 정부와 함께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도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성장해 가는 길에 함께 하겠다"며 "성장과 번영, 지혜와 통찰을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행복하게 시작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지역구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정희용 국회의원입니다.


먼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어왔지만, 오늘날 세계에서 인정받는 K-FOOD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모두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일상이 되어버린 극한 기후 현상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수산물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고, 내수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이를 극복하는 것이 식품업계의 큰 과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농어업의 지역별 기후변화 로드맵 구축과 스마트 기술 시스템 도입 등 관계 부처에 대응책을 촉구하면서, 기후변화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농수산물 공급 이외에도 다양한 가공식품 산업의 글로벌시장 경쟁력 강화와 수출 시장 다변화 방안 마련에도 늘 관심을 가지고 정부와 함께 챙겨나가겠습니다.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
2025년에도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성장해 가는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언제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애써주시는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푸드투데이가 더욱 번창하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성장과 번영, 지혜와 통찰을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행복하게 시작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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