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식품산업을 포함한 경제 전반의 회복과 성장도 중요한 목표로 삼아, 관련 정책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2025년에는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협력이 빛을 발하며,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혼란한 가운데 있지만 새로운 을사년(2025년)이 밝았습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우리의 노력과 인내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엄중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도전은 우리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이자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역사는 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왔으며, 2025년 역시 그런 해가 될 것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산업을 포함한 경제 전반의 회복과 성장도 중요한 목표로 삼아, 관련 정책과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와 같은 언론은 보도와 소통을 통해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합니다. 2025년에는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협력이 빛을 발하며,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하루빨리 산업과 민생경제에 부담을 주는 혼란한 상황이 종식되어 모두가 희망과 기쁨 속에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