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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희승 의원 "'푸른 뱀'의 해, 지혜로 위기 극복"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일상을 완주해 주신 전국 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푸른 뱀은 지혜와 재생을 의미한다고 한다"며 "이 상징처럼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라의 공복으로서 저도 여러분의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원·장수·임실·순창 국회의원 박희승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푸드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며 국내 최고의 식품산업 대변지로 발전하였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혼란스러운 국정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일상을 완주해 주신 전국 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푸른 뱀은 지혜와 재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상징처럼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새해에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라의 공복으로서 저도 여러분의 곁에서 늘 함께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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