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년사] 김미애 의원 "식품산업 발전 위한 정책적·입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련 종사자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김미애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푸드투데이>를 이끌며 식품산업계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신 황창연 대표님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언제나 <푸드투데이>를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식품산업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식품산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과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변동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식품산업은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식품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적인 시도와 성과가 돋보였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식품산업계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국내외 식품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산업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식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산업계와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심층적이고 가치 있는 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관련 종사자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5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