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성남 중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건강을 위한 식품, 의약품 정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 국회의원 이수진입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든 국민께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2002년 창간한 푸드투데이는 지금껏 국민의 건강을 위해 식품과 의약품, 바이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노력 덕분에 많은 국민께서 건강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좋은 정보를 전달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안전한 식품과 적정한 보건의료서비스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이로부터 소외된 분들이 계시고, 법과 제도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건강을 위한 식품, 의약품 정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식품, 의약품 정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며, 새해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