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사단법인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이사장 김동환)가 19일 전국 소재 한·베 다문화가정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한·베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업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여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 김동환 이사장은“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 농업·농촌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는 베트남 청년 농업인 한국 선진농업 연수와 한·베 다문화가정 농촌정착 지원교육을 운영해왔으며 내년에도 양국 간 농업농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2일 배경훈 과학기술부 총리(이하 과기부)와 송미령 장관은 충남 천안시 연암대학교 스마트팜 연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AI을 통해 업계 혁신을 선도하는 전문가들과 농식품 기술·산업 AX 촉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연암대학교 내 새롭게 문을 연 농업 자동화 기술 연구시설 그린테크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정책 간담회는 농업과 과학,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테마로, 농식품 AX화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방향, 두 부처 간의 실질적인 정책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마트팜, 축산, 바이오, 반려동물, 유통, 가격예측 등 농식품 분야 AX 선도 기업과 AI알고리즘, 클라우드 기술기업이 함께 참여해, 자율주행 농작업 장비, AI 기반 생육·환경 제어기술, 축산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 반려동물 행동·건강 모니터링 기술, 농식품 제조공정의 AI 품질관리 등 농식품 전 주기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농식품 AX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농업·축산·식품 제조 현장에서 안전성 강화, 생산성 향상, 품질관리 고도화 등에 기여함을 강조하며, 데이터 활용·표준화의 어려움, 실제 농장·식품 공정에서의 실증 기반 부족, 신기술 도입 관련 규제 및 초기 투자비용 부담 등을 공통적인 애로사항으로 제시했고, 정부 차원의 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규제 개선, R&D 및 실증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의 실질적인 대안으로써 AI 기반의 로봇 등이 농업 현장의 지능적 판단과 물리적 작업 등을 대체하는 이른바 ‘농업 피지컬 AI’ 기술력 확보와 현장 조기 확산이 필요하다는데 참석자 모두가 뜻을 모았다. 이에 농식품부는 과기부와 국내 실정에 부합한 농업 피지컬 AI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부처 합동 연구개발 사업 추진, 농산업 AX 관련 기술·산업 동향에 대한 부처 간 정례적 정보 공유 및 현장 소통 체계 마련, 부처 협업 기반의 다양한 농업·농촌 AX화 지원사업 기획·추진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포함한 협력 계획을 마련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간담회를 공동 주재한 배경훈 부총리는 “농식품 분야 AX 전환은 우리 농업·농촌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넘어, 산업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과제”라며, “농업 피지컬 AI는 AI와 제조업 역량 등을 두루 갖춘 우리가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한 분야로, 관련 기술·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양 부처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도 “AI는 기후위기, 인력 부족 등 농업의 구조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특히 농업은 다른 산업과 달리 기술의 성과가 국민의 일상과 바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라며, “농식품부와 과기정통부는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AI를 농업·농촌에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 수준을 평가해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시행되며, 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품질진단 및 개선, 개방, 활용도 제고 노력 등을 종합적 평가하는 인증으로 aT는 체계적인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계획을 기반으로 보유 데이터베이스 16개 전반의 품질 적합성을 점검하고 데이터 수요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품질을 개선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홍문표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발굴하고 제공하여 공공데이터 활성화에 앞장서, 농어민·농어촌, 축산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가금류 부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2017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진행돼 올해 9회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매년 HACCP 기준(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평가해 운영 수준이 높은 도축장과 집유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올해의 수상 기업과 지자체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하림은 대한민국 닭고기 산업의 선도주자로서 지난 2012년 하림 정읍공장에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시스템을 도입했고, 2019년에는 익산공장에 2,600억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최대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생산라인에 HACCP과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해 운용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축산물 품질인증’ 시대를 열고 포장육과 부분육, 양념육 시장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오며 용가리치킨, 치킨너겟, 삼계탕 등 가장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히 무항생제·동물복지 브랜드인 ‘자연실록’과 안전과 신선함을 최고의 가치로 만든 브랜드인 ‘프레쉬업(Fresh-Up)’ 등 프리미엄 닭고기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다. 하림 이재선 생산본부장은 “국내 우수도계장으로 선정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계장의 위생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끊임없이 혁신하여, 소비자들이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닭고기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이 쌀 소비촉진 및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가 지난 11월 28일부터 3일간 누적 방문객 22,80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품평회 수상업체를 비롯해 우리술 126개, 우리쌀 가공식품 75개, 지역관 12개, K-라이스주막 등 총 250여 개의 부스로 구성됐으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 농협은 올해 우리쌀, 우리술에 대한 경험을 관람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작년에 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했다. 전통주 시음 후 재료를 맞춰보는‘K-라이스 데몬 헌터즈’, 나의 미각성향에 맞는 전통주를 추천받는‘우리술 MBTI 체험존’, 우리술로 칵테일을 만들어보는‘냉장고를 부탁해’등 관람객이 우리술을 직접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볍씨 풀장 속에서 황금쌀을 3분 동안 직접 찾는‘황금쌀을 찾아라’부스는 가장 인기 있었던 참여형 이벤트로, 현장예약이 모두 마감될 만큼 지난해에 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막걸리 빚기, 도슨트 투어, 주안상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쌀에 대한 재밌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K-라이스페스타 전용 소비쿠폰도 호평을 받았다. 관람객들이 시음·시식한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3천 원 상당의 소비쿠폰 2만 장을 배포하여 페스타에서의 경험을 일상에서도 이어지도록 했다. 페스타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K-라이스페스타를 통해 여러 브랜드의 우리술을 맛보며 나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쌀 하면 밥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우리쌀이 이렇게 다채로운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라이스페스타는 관람객이 즐기는 축제일 뿐만 아니라 참여업체들의 상품홍보와 판로확대의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어 50명이 참여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으며, 전년대비 88% 증가한 79건의 거래가능 의견을 받았다. 계약 성사 시 연간 매출 규모는 약 39억 원으로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정부는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주 생산 확대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주세 감면 기준을 넓히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농협도 정부의 취지에 맞춰 K-라이스페스타를 통해 우리술 우수업체를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등 우리술 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한‘서울양조장’관계자는 “농협이 전통주와 우리쌀 육성을 위해 시작한 K-라이스페스타에서의 수상으로 전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찾고 있어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농협이 이와 같은 행사를 발전시켜 쌀 가공산업을 지속 육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올해 2회차를 맞은 K-라이스페스타는 전년 대비 관람객 증가, 품평회 규모 확대, 참가업체 판로확대 등 모든 면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며“앞으로도 쌀 소비의 기반이 되는 범국민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품평회 수상작들은 12월 말까지 ▲수도권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6개소 ▲농협몰 ▲술마켓·술담화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홍보실 연필심(心)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은행나무 경로당을 찾아 ‘농심천심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맞을 맞아 산타 복장으로 지역 이웃을 직접 찾아 우리쌀 간편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연대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우리쌀 간편식(쌀국수) 100세트와 홍삼캔디 86개를 담아 전달했고, 주기적 방문봉사 약속했다. 특별히 연말 온기를 더하고자 산타복장을 입고 말벗 봉사활동 진행하면서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연필心봉사단은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으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직접적인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재춘 홍보실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산타의 마음으로 준비한 우리쌀 간편식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선물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홀리데이 케이크 ‘베리밤(BERRY BOMB)’을 주제로 ‘베리밤 런웨이(Runway, 패션쇼의 모델이 걷는 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의 홀리데이 시즌 시그니처 케이크인 '베리밤'을 더욱 특별하게 소개하고자 진행됐다. 스트릿 패션쇼 콘셉트의 이벤트를 통해 딸기로 뒤덮인 강렬한 비주얼의 '베리밤'의 특징을 부각시키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22일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일대•명동 거리•동대문•성수역 거리에서 진행됐다. 딸기를 연상시키는 붉은 외투를 입은 모델들은 베리밤 케이크를 들고 워킹을 선보였고, 수많은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패션 모델들과 베리밤 케이크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장면을 감상하며 홀리데이 분위기를 만끽했다. 파리바게뜨가 지난달 첫 선보인 '베리밤'은 이름처럼 ‘딸기폭탄’ 콘셉트로 기획된 케이크 브랜드다. 케이크 외관에는 생딸기를 빼곡하게 둘러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케이크 내부는 깊은 풍미의 바닐라빈 커스터드 생크림을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에 샌드한 ‘겉딸속케(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의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시작으로 베리밤을 시그니처 케이크로 상시 운영하며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파리바게뜨의 ‘베리밤(BERRY BOMB)’ 캠페인도 화제다. 케이크의 겉을 보고 “딸기다”라고 주장하는 모델과, 안을 보고 “케이크다”라고 주장하는 모델이 설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재미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베리밤’ 시리즈의 특별한 콘셉트와 비주얼을 런웨이 행사와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사고를 계기로 반복돼 온 해상 안전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바로잡기 위한 입법이 국회에서 이뤄졌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 갑)은 22일 도서·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선박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해상교통안전법 ▲선원법 ▲선박안전법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등 4개의 개정안을 묶은 ‘선박사고 재발방지 패키지 4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패키지 법안은 지난 11월 신안 해역에서 발생한 여객선 사고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구조적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는 ▲선장의 직접 지휘 의무가 적용되는 ‘좁은 수로’의 범위가 법에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아 사고 당시 선장이 조타실에 없었음에도 책임을 묻기 어려웠던 문제, ▲항해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위험 인지가 지연된 문제, ▲조타실 내부에 CCTV 등 영상기록장치가 없어 사고 당시 운항 상황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점, ▲항로 이탈 이후 좌초에 이르기까지 관제센터와의 교신 공백이 발생했던 문제 등이 이번 입법의 출발점이다. 패키지 4법에는 먼저, 기존 법에 좁은 수로를 지날 때 선장이 직접 지휘하도록 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좁은 수로’가 어디까지를 의미하는지 법에 명확한 기준이 없어 현장에서 책임 적용이 어려웠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정부가 객관적 기준에 따라 좁은 수로의 범위와 좌표를 지정·고시하도록 해, 선장의 직접 지휘 의무가 실제 상황에서 명확히 적용되도록 했다. 또한, 조타기 조작과 항해 당직 등 선박의 안전운항과 직접 관련된 직무 수행 중에는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해 운항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도록 했다. 아울러 여객선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선박에 조타실 CCTV 등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의무화해 사고 발생 시 운항 상황과 위험 요인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좁은 수로를 항행하는 선박에 대해 관제사가 항로 이탈 여부와 이상 징후를 상시 관찰·확인하고, 필요 시 즉각 주의·경고를 할 수 있도록 관제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청장이 항로 이탈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거리·시간·속력 기준을 포함한 관제업무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고, 관제시설이 항로 이탈과 정박 상황 등을 자동으로 탐지해 관제사에게 통지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구축해, 항로 이탈이 발생하기 전에 관제가 먼저 작동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송옥주 의원은 “이번 패키지 4법은 사고가 발생한 뒤 책임을 따지는 법이 아니라,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법”이라며, “특히 여객선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고인 만큼, 운항에 종사하는 인력들이 운항의 모든 과정에서 막중한 책임감과 긴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서·연안 해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접 맞닿아 있는 공간”이라며, “관행과 경험에 맡겨온 안전에서 벗어나, 입법을 통해 명확한 기준과 제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상 안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연말을 맞아 12월 23일 단 하루 동안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네이버 브랜드데이∙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써모스는 이번 행사를 ‘패밀리세일’ 컨셉으로 기획했다. ▲일상이나 운동할 때 매일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 ▲뛰어난 성능을 갖춘 등산∙캠핑 등 아웃도어용 제품 ▲컵∙스크류∙원터치 등 다양한 타입의 보온병 ▲유아 및 키즈 텀블러 ▲키친웨어 컬렉션을 포함한 300여 개 제품을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인다. 브랜드데이 한정으로 ‘써모스 스포츠 보틀(500ml)’, ‘트래블 킹 캠핑 쿨러백(22L, 26L)’, ‘푸고 프리미엄 유아용 빨대컵(280ml)’, ‘듀라코어 논스틱 멀티웍팬(28cm, 30cm)’을 최대 60% 할인하며, ‘보온보냉 심플 머그컵(350ml)’, ‘듀라코어 논스틱 멀티쿡팬(16cm, 18cm, 20cm)’도 55% 할인한다. 할인뿐 아니라 제품에 따라 꼭 필요한 사은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100% 증정한다.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 구매 시 빨대 마개를, ‘써모스X제로퍼제로 2WAY 스텝업 베이비보틀’ 구매 시 교체용 빨대 세트, ‘뉴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750ml 제외)’ 구매 시 스크래치와 소음을 방지해주는 바닥커버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쇼핑라이브 방송만의 특별한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2026년에도 써모스와 함께 일상의 루틴을 더욱 단단하게 채워 나가길 바라며, 올 해의 마지막 프로모션인 ‘패밀리세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가평군(군수 서태원)과 지난 19일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평군에서 지역상생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비해 소비 회복이 지체되고 있는 비수도권 지자체의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상생 협력 강화를 통해 국민경제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두 기관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에 따라 식품안전정보원은 ▲워크숍 등 기관행사 개최, ▲휴가철 직원 방문, ▲지역 농·특산품 구매, ▲고향사랑기부 홍보 등을, 가평군은 ▲지역특산품, 문화관광명소·숙박업소 등 지역정보 제공 및 혜택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식품안전정보원 임직원은 가평군에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가평군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뜻을 함께 전했다. 아울러 지역상생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가평군과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살리기의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