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컬리푸드페스타 2025가 2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테이블(Holiday Table) 콘셉트로 구현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40인용 식탁은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끌었고, 관객들은 엄선한 160여 개 F&B 브랜드, 109개 파트너사가 함께했으며, 컬리는 컬리푸드페스타가 가족,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미식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다.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이연복, 정지선, 안유성, 김도윤 등 스타 셰프 12명의 요리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쿠킹쇼였다. 관람객들은 셰프와 소통하며 현장에서 즉석에서 조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으며, 정지선 셰프의 홍소육우육탕면과 이연복 셰프가 에어프라이어로 선보인 멘보샤는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쌀 도슨트와 테이스팅으로 나만의 쌀 취향을 찾아볼 수 있는 라이스 테이블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도제식빵은 스탬프를 찍어 크리스마스 카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산도와 미니 식빵을 제공했고, 그릭요거트 요즘(YOZM) 부스에서는 귀여운 산타 쿠키가 올려진 플레인 그릭요거트콘을 선보였으며, 크리스마스 감성이 가득한 파츠를 활용한 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컬리의 AI 식단 관리 앱 루션 부스는 컬리 캘린더와 약통을 증정했고, 쉐프스푸드의 싱코호타스는 현장에서 돼지 뒷다리 하몽을 직접 썰어 제공하는 퍼포먼스도 호평 속에 마무리 됐으며, 고구마, 양배추, 당근, 대파 등 야채 실물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 바름팜 부스도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체험한 상품은 QR코드로 컬리몰에서 쉽고 빠르게 구매해 샛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29일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페스타 기획전에서는 1,30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컬리몰에서는 풀무원, 폰타나 등 대표 30개 브랜드를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삼진어묵과 만전김은 최대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최재훈 컬리 최고커머스책임자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는 단순한 시식을 넘어, 쿠킹쇼와 라이스 테이블 등 컬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깊이 있는 미식 탐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나흘간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 해 컬리를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 보내셨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에게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3회 공감교육 토크콘서트 ‘About Empath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지속가능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어린이들의 공감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교육 전문가, 현장 교사와 함께 '공감교육'을 개발해 2023년부터 교육 전문기관 프로젝트플래닛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교육’은 아이들이 일상 속 혐오와 차별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빅 히스토리 관점에서 공감과 존중, 협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매년 공감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끝난 뒤 토크콘서트 ‘About Empathy’를 열어, 미래세대와 학부모, 교사에게 공감교육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20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초중고 교사 등 학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면 소통이 줄어든 AI 중심의 디지털 시대에 더욱 높아진 공감의 가치와 미래세대의 공감 역량 향상에 필요한 예술·신체·협력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 1부에서는 공감교육 참여 아동이 경험한 변화와 소감 공유를 시작으로, 뇌과학자로 알려진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AI시대에 팀 프로젝트, 신체놀이와 예술활동이 인간의 뇌와 공감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정재승 교수는 인간의 뇌가 공감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기술이 개인화를 가속화하는 시대 속 예술, 신체를 활용한 놀이가 어떻게 공감과 연결의 의미를 만들어 내는지를 청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감독으로 유명한 콜렉티브에이 차진엽 예술감독이 패널로 나와,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예술과 신체적 체험을 매개로 공감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2부에서는 예술 프로젝트 창작 단체 ‘사사삭’이 함께 준비한 ‘가족 참여형 감각놀이 활동’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학부모 40명을 2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1시간씩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이 하나의 끈에 연결된 여러 색상의 펜을 하나씩 쥐고, 주어진 제시어를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하나의 그림을 같이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을 완성하면서 펜에 묶인 끈을 풀고 당기는 행위를 통해 직접 신체 활동을 해보고, 서로의 그림 작업에 자연스럽게 간섭하거나 양보하는 방식으로 협력 경험까지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풀무원재단 이병인 사업담당은 “이번 행사는 대면 소통이 줄어든 AI 중심의 디지털 시대에 공감의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미래세대에게 알리고,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예술·신체·협력 활동의 중요성도 함께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공감을 체감,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지속 마련해, 미래세대의 공감 역량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재단은 지난 6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려줄 초중고 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감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 전문 기관 프로젝트플래닛과 함께 약 2,500명의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풀무원의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은 ▲먹거리 ▲환경 ▲사회 3대 영역에 걸쳐 공익사업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에듀테크 플랫폼 '풀무원재단 클래스룸(pulmuonefoundation.org)'을 개설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교육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푸드 세계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 한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K-전통주’를 세계에 알린다. CJ제일제당은 미국 뉴욕의 한식 다이닝과 협업해 ‘K-Liquor’ 문화를 알리는 ‘The Korean Table-Sip&pair by jari’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론칭을 앞둔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첫 행보로, 한식과 K-전통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현지시간 기준)까지 뉴욕 맨해튼의 한식 다이닝 ‘호족반’과 ‘나리’에서 진행된다.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 경력의 바 ‘파인앤코’ 홍두의 오너 바텐더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여해 전통주 기반의 칵테일 6종을 선보인다. 다이닝의 콘셉트에 맞춰 국내 중소 양조장의 문배술과 백련 막걸리를 활용해 개발했다. 전통주 칵테일과 함께 페어링(Pairing)해 즐길 수 있는 육회 타르타르, 감자전 등 6가지 메뉴들도 소개한다. 방문객에게는 패브릭 소재에 ‘jari’ 로고를 새긴 컵받침 등 브랜드 굿즈를 증정한다. 호족반을 방문한 고객 Tory.K는 “문배술로 만든 칵테일 ‘그린하모니(Green Harmony)’와 ‘트러플 감자전’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 전통주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에 선보인 K-칵테일이 상시 메뉴로 운영되길 기대한다”, “다양한 한식과 K-술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식 다이닝 ‘나리’의 이준모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전통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K-푸드가 세계적으로 자리 잡은 만큼, 한국술을 알리기 위한 시도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한식과 함께 즐기는 문화도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업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향후 미국 시장 진출 초기에는 한식당을 중심으로 ‘jari’를 선보이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바(BAR), 주류 판매점(Liquor Shop), 주요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증류주 시장이자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지역으로,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진출지로 낙점됐다. 여기에 미국 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치즈나 파스타에 와인을 곁들여 먹듯, 한식을 즐길 때는 자연스레 우리 술을 함께 하는 ‘한국식 마리아주’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비비고’가 독보적 ‘K-푸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jari’를 ‘K-Liquor’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인 농넷의 혁신적인 활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25 농넷 활용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넷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유통, 소비 분야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 21일까지 일반 소비자부터 농식품 연구자, 스마트팜 종사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농넷 사용자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최종적으로 10개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농넷 데이터 기반 포도 계약재배와 전통주 생산의 상생협력 성장 사례가 차지했는데, 농넷의 도매시장 가격동향과 온라인 가격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조장 주요품목 가격 변동 패턴을 분석하고, 최적의 수매시기·구매가를 결정함으로써 안정적 운영과 품질 향상으로 수출이 확대되는 성과를 인정받아 aT 사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우수상은 농산물 가격과 기상데이터를 결합하여 출하시기 선정 및 알림 서비스 제공, 구매·생산·저장·판매까지 데이터 기반 예측 가능한 경영활동 운영, 할당관세정책과 농산물 소매가격이 미치는 영향 연구 등 총 3가지 사례가 선정됐다. 또한 가격데이터를 분석하여 스마트팜 작물 결정 및 계획수립, 방울토마토 가격시세와 반입량 정보를 분석해 수확시기 조절 및 판매, 가격변동폭이 적은 식재료를 활용한 원가절감 및 매출증가 사례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aT는 이번 공모전의 우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향후 농넷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며,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카드뉴스로 제작되어 aT 공식 SNS와 농넷 누리집(www.nongnet.or.kr)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농넷은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으로 농산물 수급안정과 적정가격 유지를 목표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 등 농식품산업 전주기의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T의 핵심 플랫폼이다. 홍문표 사장은 “농넷은 농업 혁신을 위한 종합정보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은 농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농넷이 업무·연구·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생산성 향상과 유통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한국청과(대표 박상헌),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기본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시기 추진되었던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가 12월부터 민, 관 협업 사업으로 전국 차원에서 추진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지난 11월 20일 신한금융그룹이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민간기업 업무협약으로,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코로나19 시기 경기도가 처음 추진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성남, 평택, 광명 3곳에서 출발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31개 지역으로 확대했고, 그냥드림 사업이 전국으로 시행되며 먹거리 제공, 위기가구 발굴, 지역사회 지원으로 이어지는 두터운 사회안전매트가 전국적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업의 기부문화 및 사회공헌을 활성화하고 복지 분야의 모범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그냥드림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부는 사업 총괄 및 제도 개선, 한국청과는 운영 예산 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업수행기관 모집 및 먹거리 배분 등 사업 전반을 실행하며, 한국청과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6년에 총 2억 원의 재원을 그냥드림 사업에 지원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그냥드림 사업은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 추가적인 지원 필요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등 전문 복지서비스로 연계하여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스란 제1차관은“이번 업무협약은 민관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그냥드림 사업 운영 모델을 구축하려는 시도이며, 누구나 이용 가능한 그냥드림 코너를 통해 국민의 먹거리 불안을 경감하고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상헌 한국청과 대표도“농산물 유통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서 생계가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의 취지에 십분 공감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신선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50일 앞둔 충북 진천선수촌에 농협‘행복미(米)밥차’가 떴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18일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의 건강한 에너지 관리를 돕고, 고품질 우리 쌀을 홍보하기 위해 진천선수촌에서‘행복미(米)밥차’를 운영했다. 행복미(米)밥차는 농협이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밥차 캠페인으로, 사연을 선정해 매월 3곳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 올림픽을 앞두고 막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이 활력을 찾고 건강한 식습관을 다질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농협은 국가대표 선수와 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밥 영양샌드와 식혜를 제공하며 다가오는 올림픽에서의 금빛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아침밥은 하루의 집중력과 회복력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침 밥심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6월 대한체육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급식지원센터에 식자재(햅쌀, 김치, 고춧가루)를 지원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희귀의약품 ‘엘라히어주(미르베툭시맙소라브탄신)’를 19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엘라히어주는 엽산 수용체 알파(Folate Receptor α, 이하 FRα)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에 항암약물(세포독성 항암제)을 접합한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고등급 장액성 상피성 난소암 환자의 치료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약품은 이전에 한 가지에서 세 가지의 전신 요법을 받은, FRα 양성이면서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저항성이 있는 고등급 장액성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성인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24.10.28)하고 빠르게 심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약처는 FRα 양성으로 진단된 환자에게 엘라히어주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환자 종양의 FRα 양성 여부 검사를 위한 동반진단의료기기인 VENTANA FOLR1(FOLR1-2.1) RxDx Assay도 같은 날 허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생존을 위협하거나 희귀질환 등 중대한 질환에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19일에 국회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2025년 제3회 소비자 이에스지(ESG)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소비자 이에스지(ESG) 혁신대상’은 미래소비자행동과 소비자권익포럼이 주관하고, 이에스지(ESG) 소비자이니셔티브가 주최하는 상이다. 이 상은 소비자 중심의 이에스지(ESG) 경영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업의 이에스지(ESG) 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와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썹인증원은 2024년 ‘소비자 안전상’ 수상에 이어 올해 ‘서비스 혁신상’까지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평가는 1차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소비자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2차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선정됐다.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전관리 서비스 혁신으로 먹거리 걱정 노(NO)! 국민 안전 업(UP)!’을 주제로 ▲빅데이터 880만 건 기반의 ‘위해요소 분석 정보 서비스’ 무상 제공 ▲사물인터넷(IoT) 기반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개발로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선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식품방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의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식품 및 축산물 등에 대한 해썹 심사,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수출국 정부 규제 대응 및 케이 푸드(K-food) 수출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안전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우리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이에스지(ESG) 경영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이에스지(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지난 18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시·도 지자체, 브랜드 경영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우리 축산물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선도하는 우수 경영체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이룬 브랜드 시상과 함께 경영체 간 정보공유와 소통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한우 분야 13개소, 한돈 분야 10개소 등 총 23개 경영체가 수상했으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은 각각 경주축산농협(경주천년한우)과 인삼포크영농조합법인(인삼포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경영체의 노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우수한 축산물 브랜드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상 브랜드 및 수상자 명단> 브랜드 경진대회 평가 수상 경영체 ◇ 대상 - 한우(대통령상) : 경주축산농협(경주천년한우) - 돼지(국무총리상) : 인삼포크영농조합법인(인삼포크) ◇ 최우수상 - 한우(장관상) : 농업회사법인㈜토바우(토바우) - 돼지(장관상) : 강원양돈농협(강원깊은산맑은돈) ◇ 우수상 - 한우(장관상) : 김해축산농협(천하1품), 대구축산농협(팔공상강한우) - 돼지(장관상) :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백두대간한돈), 제주양돈농협(제주도니) ◇ 장려상 - 한우(장관상) : 홍천축산농협(홍천 늘푸름한우), 원주축산농협(치악산한우) - 돼지(장관상) : 태흥영농조합법인(태흥한돈), ㈜선진(선진포크한돈) ◇ 부문상 - 유기․무항생제(농협중앙회장상) :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대관령한우) - 우수직거래(농협중앙회장상) : 상주축산농협(명실상감한우) 우수 경영체 명품인증패 ◇ 한우(장관인증서) :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강원한우),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녹색한우),횡성축협(횡성축협한우),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참예우),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지리산순한한우) ◇ 돼지(장관인증서) : 대전충남양돈농협(포크빌포도먹은돼지),도드람양돈농협(도드람한돈), 부경양돈농협(포크밸리)농협목우촌(프로포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제3회 소비자 ESG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분야 기후변화 대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T는 올해 농식품산업 생태계 전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 저탄소·친환경 전환 등 7대 혁신방향 수립,추진, 농산물 선제적 수급관리방안 모색 등 기후변화 대응 공청회 개최, 폭염에 강한 신품종 여름배추 하라듀 육성, 도매시장 전자송품장 및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를 통한 농식품 유통분야 디지털 전환 등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23년 알뜰한 살림꾼의 맛있는 한끼 서비스로 소비자 권익 증진 분야 대상을, 2024년 냉동김밥 수출로 상생협력 분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 ESG혁신대상은 ESG 소비자이니셔티브(위원장 박기영)가 주최하고, 미래소비자행동(이사장 양세정), 소비자권익포럼(이사장 한창희) 공동 주관해 소비자 관점에서의 ESG경영 우수 실천기관·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문가 뿐 아니라 소비자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상이다. 김창국 aT 부사장은 “공사는 농산물 신품종 육성·유통 디지털전환 등 농식품 분야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먹거리 생산·유통 기반 조성은 국민의 식량안보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