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사내식당 협업 프로젝트 ‘오메이징(Ohmazing) 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객 경험 차별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오메이징 레시피’는 아워홈이 올해부터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동종∙이종 업계와 협업해 트렌디한 메뉴와 차별화된 식문화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오메이징 레시피의 첫 번째 파트너는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 기업 삼양식품이다. 지난달 아워홈과 삼양식품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이벤트 기획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아워홈의 메뉴 개발 역량에 삼양식품의 인기 제품을 접목해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9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IT 기업 사내식당에서 오메이징 레시피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첫 선을 보인 ‘라구 in 탱글 머쉬룸 파스타’는 삼양식품의 머쉬룸크림 파스타 라면에 진한 풍미의 소고기 라구 소스를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으며, 트러플 향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고객들은 “맛집 투어한 느낌이다”, “처음 맛보는 메뉴 덕분에 점심시간이 특별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삼양식품 인기 라면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핀볼 게임 등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식사시간의 즐거움을 더했다. 오메이징 레시피 프로젝트는 아워홈이 운영 중인 전국 사내식당에서 전개할 예정이며, 협업 기업과 메뉴 구성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워홈은 오메이징 레시피를 비롯해 ‘플렉스 테이블’, ‘밋더셀럽’ 등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사내식당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식품 브랜드는 물론 셰프,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을 확대해 사내식당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오메이징 레시피는 사내식당을 색다른 경험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식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구성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켚스낵 2,900원' 프로모션을 한 달간 진행한다. KFC '켚스낵 2,900원' 프로모션은 KFC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켚스낵를 정가 대비 약 47.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1000원을 추가하면 음료가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간식 타임을 완성할 수 있다. 켚스낵은 순 닭고기살로 만든 부드럽고 쫄깃한 '너겟' 5조각과 바삭하고 짭쪼름한 '프렌치프라이(M)'로 구성된 콤보 메뉴로, 간편한 식사나 든든한 간식으로 적합하다.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는 스내킹(Snacking)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켚스낵이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7일까지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과 자사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켚스낵은 KFC의 대표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간식 조합"이라며 "나들이, 간식 타임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켚스낵을 즐기며 KFC 스낵 메뉴의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대표적인 K-안주 치킨과 청량한 카스의 환상적인 조합을 재치 있게 풀어낸 ‘치카치카(치킨X카스) 캠페인’을 6월부터 본격 전개한다. ‘치카치카’는 브랜드 슬로건 ‘치맥엔 카스’를 위트 있게 표현한 캠페인명으로, 맥주와 치킨을 함께 즐기는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카스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표 안주 ‘치킨’과의 시너지에 주목해, 디지털 콘텐츠 협업, 이색 굿즈, 대형 페스티벌 참가 등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7월 2일부터 6일까지는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브랜드로 참가한다. 올해 카스는 ‘치카치카’를 테마로 한 브랜드 부스와 함께 ‘카스 브랜드데이’ 공연을 선보인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 페스티벌’에는 카스가 2014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또 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닛몰캐쉬’와의 협업을 통해 ‘치카치카 마법’ 콘셉트 기반의 숏폼 시리즈 콘텐츠를 선보인다. ‘미친 마술사’ 세계관을 바탕으로 카스와 치킨이 함께할 때 벌어지는 일상을 유쾌하게 연출한다. 해당 콘텐츠는 닛몰캐쉬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올여름 동안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배달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여름철 복날 시즌 치킨과 카스를 함께 주문 시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간편하고 실속 있게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맥주를 따르면 잔 내부에 닭다리 모양이 드러나는 재미 요소를 더한 ‘카스 닭다리잔’과 ‘치카치카’를 테마로 포크와 오프너를 결합해 실용성을 더한 ‘치카 포크너’ 등 이색 굿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국민 안주 치킨을 즐기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 속에서 카스의 청량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다채로운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카스만의 시원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은 최근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된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490톤을 구매했다. 특히 올해는 현지 다시마 작황이 양호해 전년보다 구매량을 약 10% 늘려 완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했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를 출시하며 시작됐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다. 이후 농심은 매년 400톤 안팎의 다시마를 구매하고 있다. 이는 국내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며 올해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 8천 톤에 달한다. 너구리 다시마의 고향인 완도군 금일도는 국내 최고 품질의 다시마 산지로 유명하다. 일조량과 바람 등 다시마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 가량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올해로 44년째 이어오는 농심의 완도 다시마 사랑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농심은 다시마 구매에 그치지 않고, 완도에서 열리는 지역축제에도 직접 참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완도금일수협 김상민 상무는 “농심이 꾸준히 다시마를 구매함으로써 완도 어민들이 다시마 재배에 더욱 집중해 품질이 향상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완도 다시마 구매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맛있는 너구리를 만드는 일석이조의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요맘때 모델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발탁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데뷔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으로 첫 싱글 ‘The Chase’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잠재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빙그레는 하츠투하츠 특유의 신선한 매력이 요맘때의 가볍고 산뜻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하츠투하츠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은 작년의 기억을 되새기는 하츠투하츠 멤버들을 통해 여름을 앞두고 매 순간 산뜻한 요맘때가 함께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의 신선한 매력과 요맘때의 산뜻함이 만나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는 베스트셀러 케이크인 ‘마이넘버원’을 커스터마이징 케이크로 새롭게 선보였다. 소비자들은 마이넘버원의 6가지 플레이버의 조각 케이크(고구마, 초코생크림, 딸기생크림, 치즈 수플레, 피치얼그레이, 블루베리요거트)중에서 종류와 수량을 선택해 홀케이크로 구성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462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마이넘버원’은 2011년 베이커리 업계 최초의 컴비네이션(combination) 케이크로 출시된 파리바게뜨 대표 스테디셀러다. 파리바게뜨는 4월 소비자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플레이버를 활용한 새로운 마이넘버원을 선보였다. 이번 커스터마이징 도입을 통해 소비자 개인의 취향을 더욱 다양하게 반영했다. 파리바게뜨는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 ‘토트넘 마이넘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홀케이크와 조각케이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축구 경기로 은유해 ‘팀플(홀케이크)도 갠플(조각케이크)도 완벽한 #마이넘버원’으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마이넘버원을 소비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만의 특별한 마이넘버원 케이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아시아 6개국 규제기관 담당자(12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18~’22년) 이후 아시아 국가의 국내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 및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국 내 화장품 제도 개선 또는 기술 훈련 지원에 대한 후속 협력 요청에 따라 초청 연수를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향후 5년간(’25~’29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연수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 산업 동향의 이해 ▲국내 화장품 시장의 이해 ▲글로벌 화장품 규제와 미래전략 ▲심사자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화장품 제조업체, 개발연구센터 방문을 통한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됐으며, 화장품 규제조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규제체계와 실무 경험이 매우 유익했다.”며, “향후 자국 내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1개국을 선정해 현지에서 직접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당 국가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국내 화장품 제도와 산업의 발전 사례가 아시아 국가의 성장모델로 활용된다면 향후 우리 기업이 해당 국가에 진출 시 수출 준비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고, 수료자들과 지속적인 규제외교를 통해 중장기적 글로벌 규제 협력 네트워크를 내실화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규제 체계 및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글로벌 규제 신뢰를 구축하고, 상대국과의 규제조화를 도모하여 국산 화장품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대표 서훈교)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생애주기 및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뉴트리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컴퍼니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대상웰라이프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건강 솔루션을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으로 구현해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강화했으며, We Create Healthy Life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헬스케어&솔루션 기업으로서의 BI 시각화, 브랜드별 소개 강화, 고객 참여형 제품 찾기 솔루션 등 고객 중심의 정보 제공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R&D 성과 및 사회공헌 활동을 구조화하여 소개하는 등 브랜드 콘텐츠 전반을 고도화했고,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통해 고객의 유입 경로를 다양화하며 정보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홈페이지는 국문·영문·중문 총 3개 언어로 접근이 가능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웰라이프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 구성과 사용자 환경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팀홀튼(Tim Hortons)이 한국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기 위해 1호 직영점인 신논현역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상륙한 팀홀튼은 현재 롯데월드몰 등에서 총 19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6월에만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팀홀튼은 60년 브랜드 역사를 가진 세계 2위 커피 브랜드로 팀홀튼을 운영하고 있는 BKR은 캐나다 감성은 가져오되 우리나라 커피 시장 및 소비자 니즈에 맞춘 공간 기획 등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신선한 커피와 맛있는 메뉴를 즐기는 곳이자 따뜻한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는 공간으로서 북미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모델 대신 아늑한 카페 컨셉을 도입했고, 캐나다 팀홀튼 본사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도 궤를 같이한다. 국내에서 팀홀튼은 매장 및 인프라에 집중 투자했으며 따뜻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이고 널찍한 공간에 쾌적함을 더해 머무는 곳으로서 공간을 디자인했다. 단풍잎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와 밝은 웜톤의 우드 소재 및 자연을 연상케 하는 색감 구성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도록 했다. 론칭 이후, 캐나다에서만 즐길 수 있던 더블더블, 오리지널 아이스캡, 허니크룰러 등 현지 메뉴를 발 빠르게 도입하는 동시에, 국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메뉴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선보인 시티 캠페인의 몬트리올 제품은 당초 예상보다 250% 이상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최근에는 시티 캠페인의 두 번째 메뉴인 ‘밴쿠버’를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올웨이즈 프레시(Always Fresh) 철학을 바탕으로 만든 멜트, 샌드위치 등 푸드 메뉴는 매장 내 마련되어 있는 키친에서 주문 즉시 조리되어 나가는 시스템으로 다른 카페 브랜드와 차별화했고, 연내에 새로운 멜트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롯데월드몰에 이러한 시스템을 컨셉으로 한 ‘팀스키친(Tim’s Kitchen)’을 오픈해 고객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팀홀튼 관계자는 “23년 팀홀튼 한국 진출 당시 밝힌 한국 시장에서 2028년까지 국내 150개 이상의 팀홀튼 매장 오픈 계획은 아직도 유효하다”며, “유동 인구가 풍부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오피스 및 상업 지역부터 계속해서 직영점을 늘려나가는 동시에, 현재 본격화 단계에 있는 가맹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가 팀홀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이스캡의 스토리를 담은 TVC를 공개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이우봉)은 30초만에 간편하게 맛있는 밑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는 풀무원이 지난해 선보인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 2종(통영멸치볶음 만들기, 보리새우볶음 만들기)에 이은 세 번째 간편 조리 키트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 트렌드와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반찬인 김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간편 반찬 키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돌김자반, 견과류, 소스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한 올인원 키트(All-in-One)로 별도 재료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남해 연안에서 자란 신선한 김자반을 한 번 볶아 고소함과 향긋한 바다의 향을 살리고, 사과식초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간장 베이스 소스로 단짠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으며, 고소한 아몬드와 볶음 참깨를 더해 김자반 무침의 풍성한 식감과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품 패키지는 원재료의 신선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안심 수산물 기업자가마크 엠블럼을 표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은 연 4회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육안 선별을 비롯해 색채선별, 금속검출기, X-ray 등 꼼꼼한 이물 선별 공정을 거쳐 섭취 안전성을 높였다. 조리법으로 동봉된 재료를 모두 넣고 30초간 버무리기만 하면 맛있는 김자반 무침이 완성되며, 기호에 따라 홍고추나 쪽파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동렬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반찬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한국인의 국민 반찬인 ‘김’을 활용한 ‘김자반 무침’ 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반찬 키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유통 채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