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마을 환경 정비 활동을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151억 원 이상의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복구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김창국 aT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해 병해충에 따른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조기 수확과 경지 정리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인근 마을 일대의 폐영농자재를 수거하며 농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수해 복구 지원에 이어 농가들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살기 좋은 농어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단종됐던 인기 플레이버를 재출시해 늦여름까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재출시 제품은 ‘피치 Pang 망고 Pang’,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등 소르베•샤베트 플레이버다. ‘피치 Pang 망고 Pang’은 피치 샤베트에 입안에서 팡 터지는 망고향 버블이 들어간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며,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구글플레이와 협업해 망고•오렌지•사과•패션후르츠 등 4가지 여름 대표 과일을 조합한 플레이버다. 앞서 6월에는 레드•그린 수박 소르베에 밀크소다 샤베트와 파인애플 다이스를 더해 시원한 수박 화채를 연상시키는 ‘수박 Hero’를 다시 선보인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대표 샤베트 플레이버 ‘레인보우 샤베트’와 ‘애플민트’ 외에도 여름 한정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지난 7월에는 파인애플•망고•코코넛 샤베트와 라임 소르베를 조합해 다채로운 열대과일 풍미를 담은 ‘트로피컬 콜라다’ 신제품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르베와 샤베트는 상큼한 과일 맛과 청량한 식감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 끝자락까지 다양한 배스킨라빈스 플레이버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울산원예농협은 22일부터 9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울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우리 배 시식, 판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주요 배 품종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유통 기반을 넓히기 위해 울산원예농협 주도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배 5품종, 총 8.5톤 물량을 판매하며, 22일부터 24일까지는 여름철 출하되는 고당도 배 한아름을 선보이고, 27일부터 29일까지는 우리 배 중 보급 면적 1위인 원황이 소비자와 만난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는 크고 맛있는 갈색 배 신화를 소개하고, 9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달고 아삭한 초록 배 설원과 새콤달콤 초록 배 슈퍼골드를 각각 판매하며, 소비자 접근성과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과일을 따로 포장하지 않은 채 진열하는 형태(오픈 벌크 진열)로 판매대를 운영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배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 확대와 보급 기반을 다질 계획이며 울산원예농협 등 지역 원예농협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생산에서 소비까지를 연계한 유통 구조를 구축해 국산 품종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9월 12일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 울산원예농협,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초록 배 설원 보급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울산시는 2027년까지 총 10ha 규모의 설원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리 배 재배 면적이 120ha 정도인 울산은 유통 효율성이 높고, 품질과 맛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품종의 시장성을 평가하기에 알맞다. 홍성식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울산원예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개발된 배 품종이 재배, 유통까지 하나의 체계 속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배 전문 생산단지를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글로벌 친플루언서(Chicken + Influencer)를 초청해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콘셉트의 감성 티(Tea) 파티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BQ의 글로벌 문화 캠페인 BBQ in NEW YORK의 일환으로, 뉴욕 맨해튼 32번가 BBQ 매장의 분위기와 메뉴를 서울 한복판에 구현한 도심형 브랜드 체험 프로젝트로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도시 속 K-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친플루언서들은 BBQ in NEW YORK 캠페인의 테마 컬러인 티파니 블루(Tiffany Blue) 또는 블랙&화이트 조합의 드레스코드에 맞춰 참석한 가운데 티파니 블루 원피스에 진주 액세서리를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에 화이트 포인트를 더하는 등 오드리 햅번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BBQ는 이를 기념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및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으며, 메뉴 구성 또한 BBQ in NEW YORK 프로모션의 정수를 담았고, 대표 메뉴로는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 K-타운 치킨버거, 치즈케이크 등이 마련됐으며.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는 뉴욕 현지 BBQ 매장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국내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메뉴다. 특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분위기를 담아낸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고급스러운 티타임을 완성했고, 참석 인플루언서들은 행사 현장에서 BBQ의 감각적인 브랜드 문화와 미식 경험을 전 세계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글로벌 SNS를 통해 소통했다. 행사에 참석한 친플루언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뉴욕의 분위기와 감성을 맛본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친플루언서는 “한국에서 만난 브랜드 중 가장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경험을 준 브랜드였다”고 평했다. BBQ 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관계자는 “이번 티 파티는 BBQ가 지향하는 도시형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BBQ 빌리지 송리단점을 중심으로 문화, 공간, 미식이 어우러진 입체적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 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 회원국의 주요 소비 식품 영양성분 정보집 AFACI 아시아 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한글판을 공식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진행한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사업을 통해 AFACI 아시아 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2024년 12월 최초 공개한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AFACI 아시아 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한글판에는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등 AFACI 11개 회원국의 주요 식품 923종을 20개 식품군으로 분류해 농식품올바로(koreanfood.rda.go.kr) 누리집에 실었다. 또한, 식품군별로 14종 영양성분 즉, 수분, 단백질, 지방, 회분, 탄수화물, 칼슘, 칼륨, 인, 나트륨, 철, 비타민 A, B1, B2, C 함량과 에너지 및 폐기율 정보까지 총 16개 항목을 수록했고,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기준으로 모든 식품명에 한글 표기를 추가하고, 표기 기준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국내 식품산업 현장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농산물 영양 정보를 바로 알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농촌진흥청은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은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회원국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2027년까지 아시아 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전통 식품 정보까지 구축해 공개할 계획이다. 유선미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장은 “이번 한글판 공개로 아시아 식품 소비 경향을 연구하고, 급식 현장, 식품산업, 식생활 교육 등에 아시아 각국의 식품 정보를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시아 각국 전통음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 품질을 향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지난달 1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식품안전 및 해썹 공공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민과 함께 식품안전 강화와 해썹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썹인증원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식품 안전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정책제안 아이디어 기획 ▲모바일 앱·웹 서비스 개발 ▲기타신규 공공데이터 개방 등 자율 주제 부문이다. 심사는 데이터 활용도, 차별성과 독창성, 실현 가능성, 문제 해결 가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한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5개 팀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해썹인증원장상이 수여되며,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정책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최근 공공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해썹 및 식품위해 분야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국민이 직접 데이터를 활용해 식품안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식품안전 및 해썹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해썹인증원 누리집(https://www.haccp.or.kr)을 통해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농식품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 맞춤형 조사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T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업체가 급변하는 무역 환경과 글로벌 정세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기업이 희망하는 대상 국가와 품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조사 신청 대상 국가는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수출국은 물론, UAE·프랑스·멕시코 등 중동과 유럽, 중남미의 유망 시장까지 총 39개국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모집한 업체 중 선정된 업체에는 희망 품목에 맞는 시장 규모, 유통채널, 소비 트렌드, 통관·검역, 경쟁제품·기업 등 주요 항목을 다각도로 분석한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한다. 사업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 내 2025년 수출기업 맞춤형 조사 사업 추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기업별 특성에 맞춘 심층적인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해 수출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하는 농식품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이남윤,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여름 휴가철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응하여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을 대상으로 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점검대상 500개소 중 31개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사무소 간 합동단속과 소시모 등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협업을 통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한국오리협회의 요청을 반영하여 오리고기 취급 업소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9건, 원산지 미표시 22건이었으며, 품목별로는 소고기 8건, 돼지고기 6건, 염소고기 1건, 닭고기 9건, 오리고기 7건을 적발했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위반 업체에 대해 거짓표시 업소는 형사입건, 미표시 업소는 과태료 부과등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 조치했으며, 광주·전남 지역 내 축산물 소비가 많은 시기와 품목을 중심으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남윤 농관원 전남지원장은 “휴가철 축산물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원산지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한아름농장’이 제조·판매한 ‘토마토즙(식품유형: 과·채주스)’에서 납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소비기한이 ‘2026년 8월 9일까지’로 표시된 100ml 용량의 ‘토마토즙’으로, 총 생산량은 45,000ml(450개)에 달한다. 식약처 검사 결과 납이 0.07mg/kg 검출돼 기준치(0.05mg/kg 이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안산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대표 발효유 제품 ‘듀오안 2종’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해 더욱 건강한 맛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6월 첫 선을 보인 드링크 요구르트 ‘듀오안’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국산 원유와 세계 수출 1위 듀오락 유산균을 결합한 프리미엄 농후발효유 제품이다. 장내 미생물에 대항하기 위해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로바이오틱을 함께 포함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건강한 발효유’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소비자들이 ‘듀오안’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추가해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 전격 리뉴얼했다. 특히, 글로벌 MZ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파이버맥싱(Fibermaxxing)’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파이버맥싱’은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새로운 식습관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섬유질 음식이나 관련 요리법 등을 공유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새로운 듀오안은 ‘오리지널’과 ‘화이바’ 총 2종이다. 먼저, ‘듀오안 오리지널’은 푸룬농축액과 유산균의 영양공급원인 락추로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당 함량을 39% 낮춰(식약처 등록 드링크 요구르트 평균값 대비)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듀오안 화이바’는 장 건강 개선은 물론, 혈당 조절, 체중 관리 등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5.5g 함유했다. ‘듀오안 2종’은 대형마트, 슈퍼(SSM),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김중표 팀장은 “새 단장한 듀오안 2종은 유익균의 장내 증식을 돕는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을 모두 함유한 기존의 신바이오틱스 제품에서 푸룬농축액, 식이섬유 등 기능성 원료까지 더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건강 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