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역의 식문화 보전과 전승, 음식관광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지역음식 기록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1일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지역음식 기록화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기억 속에만 남은 내림 손맛이 영원히 사라지기 전에 이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묵묵히 손맛을 이어오는 전승자를 직접 찾아가 그들의 삶과 음식을 기록한다. 어르신들의 생애사, 음식의 전승 과정, 조리법의 변화와 함께 식재료의 생산과 유통 현황까지 사진과 영상, 조사보고서로 입체적으로 기록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 조사한 충북은 산지가 많은 지리적 특징으로 지역민들은 산지의 임산물과 내륙의 수산물을 활용해 독창적인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환경적인 한계를 조상들의 지혜로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충북 지역 음식 중 산버섯찌개는 야생 식용버섯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체계가 응집된 결과물로 계절별 채취 장소는 물론 독버섯을 구분하고 독성을 제거하는 과정은 대대로 전해 내려온 민간의 지혜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식진흥원은 설명했다. 또한, 어려웠던 시절 한 끼를 채워주던 팥잎장은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식재료로 승화시킨 선조들의 알뜰한 지혜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조사에 참여한 80대 지역민 “60년 동안 해먹지 못했던 친정어머니의 음식을 이번 조사를 통해 다시 만들게 되었다”며 사라져가는 지역 음식 기록의 절실함을 더했다. 지금까지 조사해 온 지역음식에 대한 조사보고서와 사진, 영상은 한식진흥원 누리집(https://www.hansik.or.kr/)과 누리소통망(https://www.youtube.com/@koreahansik)에서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023년 서울·인천·경기 지역 조사에서는 산업화 과정에서의 음식 이동 특성이 확인됐고, 2024년 강원도 조사에서는 영동과 영서의 뚜렷한 식문화 차이가 기록된 바 있으며, 한식진흥원은 앞으로도 충남,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단위의 기록화를 추진해 우리의 지역 음식을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 이사장 이규민은 “충북 음식은 환경적인 한계를 독창적인 식문화로 승화시킨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소중한 무형자산”이라며, “이번 기록화 사업을 통해 발굴된 지식들은 향후 지역음식관광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벤티가 새학기 시즌을 맞아 전국 약 70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대표 스터디카페 ‘작심스터디카페’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 학기를 맞아 학습 공간을 찾는 학생은 물론,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 등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1020 핵심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더벤티 매장에서 ‘작심 세트 메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작심스터디카페 이용권을 증정한다. 단, 더벤티 앱 회원 중 본인인증 및 SMS 수신 동의를 완료한 고객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이벤트 참여가 제한된다. 이벤트를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작심 세트 메뉴’는 더벤티의 인기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했으며, 위트를 살린 재치 있는 세트명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세트 메뉴는 ‘밥은 먹고 다니니 SET(에이드+핫도그)’, ‘뇌 과열, 냉각 SET(요거트스무디+미니 붕어빵)’, ‘으른 카공 감성 SET(아메리카노+소금빵)’, ‘으른이 당충전 SET(라떼+크룽지)’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세트 메뉴의 구성 상품은 이벤트 지정 메뉴에 한해 변경 가능하다. 고객들은 현장 주문 및 더벤티 앱 픽업 오더를 통해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작심스터디카페 자유석 6개월 무료이용권 등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학습 공간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작심스터디카페와 협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더벤티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일상 속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피오봉사단’ 13기 가족 단원을 모집한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으로, 2014년에 시작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봉사단원들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하며 지구 환경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선발된 가족들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최첨단 동물복지 생산 공정을 살펴보고 갓 잡은 신선한 닭고기도 맛볼 수 있는 ‘HCR(Harim Chicken Road) 투어’를 통해 하림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한다. 이후 자원순환의 가치를 몸소 배울 수 있는 ‘헌 옷 수거 캠페인’을 포함,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한다. 청소가 필요한 해변을 방문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변 정화 활동’, 아이들이 하림 닭고기를 활용해 저탄소 식단을 직접 요리해보는 쿠킹클래스 등 매년 가족들의 호응이 높은 오프라인 활동도 예정돼 있다. 올해는 특히 ‘환경봉사단’이라는 피오봉사단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가족들이 환경보호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상시 미션을 도입한다. 집 주변공원이나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인증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피오봉사단은 4월 5일까지 하림 공식 SNS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총 10가족을 선정하며,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피오봉사단은 아이들과 푸른 지구를 위한 뜻깊은 활동들을 함께하면서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어 매해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 역시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으니, 하림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해 보고 싶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의 3월 이달의 맛 신제품인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이하 두엄외)’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업계 트렌드인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개발된 플레이버다. 마지막 주 출시 이후 15일 만에 싱글레귤러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배스킨라빈스의 누적 판매 1위 제품인 ‘엄마는 외계인’ 동기간 판매량의 30%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번 인기는 베스트셀러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두바이 스타일’을 접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바삭한 카다이프 리본과 쫀득한 초코 쫀떡볼을 더해 식감의 재미를 강화했다.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소비자 리뷰도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틱톡과 릴스 등 숏폼 플랫폼에서는 두엄외의 바삭한 식감과 쫀득한 질감을 강조한 시식 콘텐츠가 잇따라 공유되고 있고 있다. 가장 화제가 된 영상은 조회수 752만 회를 넘어섰으며, 입소문을 타고 매장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 이 밖에도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다양하게 변주한 음료, 케이크 등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카다이프를 결합한 ‘두쫀 아이스 모찌 피스타치오’는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가 빚어질 만큼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두바이st 초코 피스타치오 블라스트’ 음료와 ‘두쫀아 봉봉’, ‘두쫀아 바움쿠헨’ 등 케이크 2종도 차별화된 식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화제를 모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배스킨라빈스만의 노하우로 변주해 선보인 점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제품을 통해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정책·GMP·갱신 등을 확대·개편하여 산업계와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기기 허가·심사 소통단(이하, 코러스메디)’을 11일 연세세브란스빌딩(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된 코러스메디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로, 올해부터 기존 허가·심사 중심의 6개 분과에 정책, GMP, 갱신 분과를 신설하여 총 9개 분과로 확대 운영하고, 관련 산업계 위원 172명을 새롭게 위촉한다. 이번 코러스메디는 식약처, 관련 협회, 분과별 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2026년 코러스메디 운영 방향 등 설명 ▲정책분과 등 총 9개 분과위원 위촉장 수여 ▲질의 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코러스메디 확대 운영은 의료기기 분야의 단편적 소통을 구조적·지속적 협력체계로 전환하는 계기”라며, “현장 중심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규제 환경의 예측 가능성과 신속성이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코러스메디가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업계도 책임감 있는 참여를 통해 합리적 규제 개선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2026년 확대된 코러스메디 운영을 통해 허가·심사뿐 아니라 제도개선, 제조 및 품질관리, 품목갱신 등 논의 주제별 소통을 확대하여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활동량이 많아 지는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새 학기 증후군과 면역력 저하에 노출되기 쉽고, 활동량에 반해 기초 체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해지고 있다. 성장기 청소년은 성인보다 체중 대비 단백질 요구량이 높아 신체 조직 형성과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한우는 필수 아미노산은 물론 면역력 유지에 필요한 철분과 아연을 고루 함유한 고단백 식품으로, 성장기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11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학생들의 기력 회복과 균형 잡힌 식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우 영양 레시피를 제안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브로콜리와 토마토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활용하기 좋은 채소지만 특유의 향과 식감 때문에 어린이들이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단백질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 안심을 곁들이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채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균형 잡힌 한 끼 식단이 된다. 조리 방법은 한우 안심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늘, 참기름, 간장, 설탕을 넣은 양념장에 재워둔 다음 팬에 양념한 한우를 먼저 볶은 뒤 브로콜리와 양파를 함께 넣어 볶고, 여기에 사과를 얇게 썰어 넣으면 사과의 천연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아이들이 채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판 토마토소스를 넣은 뒤 굴소스로 간을 맞추면 완성된다. 밖에서 마음껏 뛰놀고 돌아온 아이들에게는 소화 부담은 적으면서도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 간식으로 육즙이 풍부한 한우 채끝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해 아이들의 근육 형성과 체력 보충에 도움을 주며, 여기에 수분이 많은 가지와 애호박을 곁들이면 가볍게 즐기면서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레시피는 가지와 애호박은 감자칼로 얇게 슬라이스하고, 한우 채끝은 스틱 형태로 길게 준비해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팬에서 노릇하게 구운 다음 가지와 애호박을 한우 채끝에 돌돌 말아 꼬치 형태로 만들고 올리브유와 잘게 다진 타임을 섞어 오븐에 살짝 구운 빵가루를 입힌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곁들이면 튀기지 않아도 바삭한 식감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 완성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한우 멸치 오코노미야키는 영양 메뉴로 손색이 없다. 한우의 고소함과 멸치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풍미를 높였으며, 양배추와 당근 등 다양한 식재료가 조화를 이뤄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을 준다. 조리의 핵심은 잔멸치를 먼저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하는 것으로 볶은 멸치의 절반은 따로 덜어 두고, 나머지는 오코노미야키 반죽에 섞어 고소한 풍미를 더한 다음 양배추, 당근, 대파를 넣은 반죽을 중약불 팬에 도톰하게 올리고 한우 차돌박이를 얹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남은 차돌박이는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볶아 따로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오코노미야키 위에 볶은 차돌박이를 올리고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린 뒤 볶은 멸치와 가쓰오부시를 더하면 고소한 영양 간식이 완성된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새 학기 적응과 큰 일교차로 아이들의 체력 소모가 커지는 3월에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성인보다 단백질 요구량이 높은 성장기 아이들이 영양이 풍부한 한우를 통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김유경 고려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식용곤충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곤충식품 소비자 수용도 점수 예측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확보한 기술은 곤충식품 관련 데이터와 기존 관능 평가 결과 등에 퍼지로직을 적용해 1차로 소비자 수용도 점수를 산출한 뒤, 결과를 데이터에서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서 새로운 입력이 들어왔을 때 결과를 자동으로 예측하거나 분류해 주는 통계, 알고리즘 기반 인공지능 기술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학습시켜 만든 것이라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인간 오감에 의존하는 기존 관능 평가는 모호하고 주관적 경향이 강해 식품 개발을 위한 의사결정 지표로는 한계가 있었고, 곤충식품은 특유의 맛과 냄새, 소비자 선입견이 걸림돌로 작용해 대중화가 어려웠지만, 확보한 기술을 활용하면 여러 차례 관능 평가를 거치지 않아도 소비자 수용도 점수를 쉽게 도출해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농진청은 보고 있다. 목표 기호도와 영양, 가공 조건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소비자 수용도 점수를 예측해 주기 때문에 시제품 수와 관능 평가 횟수를 줄이고 제품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경 교수 연구팀은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분말이 들어간 쌀빵, 밀국수, 누룽지, 두부를 제조해 20~30대(11명)와 65세 이상(11명) 총 22명을 대상으로 9점 척도 관능 평가를 시행한 결과를 분석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고소애는 두부처럼 부드러운 제형보다는 국수나 쌀과자처럼 고온 처리해 고소애 특유의 풍미를 살린 탄수화물 기반 식품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60~79세의 고소애 식품 수용도가 청년층보다 더 높았으며, 기존의 관능 평가와 비교해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소비자 기호도를 예측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진청은 기술 고도화를 거쳐 다양한 식품의 시장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는 예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홍현 농진청 산업곤충과장은 “데이터가 축적되고 기술이 고도화되면 인공지능 지침에 따라 최적의 재료 배합과 조리 방법을 미리 설계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곤충식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건강한 러닝 문화와 이색 이벤트를 결합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 BBQ 황올 아트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증가하는 러닝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으며, MZ세대 러너들을 중심으로 지도 위에 특정 형상을 그리며 달리는 GPS 아트 러닝(GPS Art Running)이 새로운 놀이 문화로 주목받는 점에 착안,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참가방법은 BBQ 로고, 올리브 열매, 치킨 등 브랜드와 관련된 이미지를 달리기 코스로 설계한 뒤, 스마트폰 앱의 GPS 기록으로 지도를 완성하면 되며, 이후 결과 지도를 캡처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황올아트런)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장소나 횟수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초보 러너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러닝크루와 협업해 제작한 예시 아트 러닝 코스도 함께 제공한다. 혜택으로는 창의성과 도전 횟수, 코스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등(1명)에게는 2돈 순금 메달, 2등(1명)에게는 1년간 매달 10만 원 상당의 앱 포인트가 지급되는 치킨 연금, 3등(10명)에게는 황금올리브치킨 10마리 쿠폰(BBQ앱/웹 전용), 참가자 전원에게는 BBQ 앱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번 황올 아트런은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BBQ의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으로 기타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내부 심사를 거친 최종 결과는 4월 22일 오후 3시 BBQ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된다. BBQ 관계자는 “러닝이 세대를 불문하고 일상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만큼,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BQ는 소비자와 다방면으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즐기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의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가 기능성 스킨케어 성분을 젤리 타입으로 구현한 ‘젤티풀(Jeltiful)’ 라인을 신규 론칭하며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푸드올로지의 이번 신규 라인인 젤티풀(Jeltiful)은 젤리(Jelly)와 뷰티풀(beautiful)의 조합으로 ‘젤리로 즐기는 맛있고 간편한 스킨 케어 루틴’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앰플 젤리를 개발해 바를 수 있는 성분은 먹어서 채우는 관리도 함께 병행했을 때 시너지가 좋다는 취지이다. 젤티풀의 앰플 젤리는 성분별 맞춤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며 ‘PDRN 앰플 젤리’, ‘글루타치온C 앰플 젤리’, ‘히알루론산 앰플 젤리’, ‘시카 앰플 젤리’, ‘NMN 앰플 젤리’ 등 총 5종으로 출시돼 고객의 피부 고민에 따른 ‘선택형 맞춤 설계’를 제안한다. 제품은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해 ‘1일 1포’ 섭취만으로도 간편한 맞춤형 피부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DRN 앰플 젤리’는 국내 최초로 PDRN 최고 함량인 500mg이 함유됐다. ‘글루타치온C 앰플 젤리’의 경우 실제 스킨케어 제품에서 많이 쓰이는 조합을 사용해 제품의 효능을 높였으며, ‘NMN 앰플 젤리’ 역시 고함량의 NMN으로 NAD+ 수치를 높여 세포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간단한 섭취로 쉬운 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푸드올로지는 수분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히알루론산 앰플 젤리’와 자외선, 미세먼지 등의 외부 자극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앰플 젤리’를 함께 선보이며 각 피부 고민별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푸드올로지는 이번에 론칭한 젤티풀 라인업을 통해 ‘다이어트 중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서 ‘기능성 성분 중심의 이너뷰티 브랜드’로 본격적인 정체성 전환에 나설 계획이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젤티풀 라인은 푸드올로지가 성분 중심 이너뷰티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푸드올로지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기존 컷팅젤리 중심의 ‘체형 관리 브랜드’부터 시작해 피부 관리, 더 나아가서는 안티에이징까지 확장된 ‘이너뷰티 브랜드’로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젤티풀 앰플 젤리 제품군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푸드올로지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과 12일에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적용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인천 권역별 해썹 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해썹 운영·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글로벌 해썹 등 ’26년 HACCP 정책 방향 ▲ 자체평가 절차·방법 ▲선행요건 기준 수립·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방법 ▲해썹 기준 수립·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방법 ▲기술지원 사업 및 스마트 해썹 안내 등이다. 특히 식품별 특성을 고려한 위해요소분석, 중요관리점·한계기준 설정 및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한다. 김명호 경인식약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식품 업계의 해썹 운영·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을 확대해 제조 단계부터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협력을 지속해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