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직장인과 학생들을 겨냥해 기획됐으며, 한 주간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불금(불타는 금요일)에 바삭한 치킨과 함께 해소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할인 혜택은 BBQ앱 또는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쿠폰함을 통해 자동 발행되며, 별도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결제 단계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으며, 발급된 쿠폰은 해당 금요일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기타 할인 쿠폰이나 기프티콘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BBQ 관계자는 “금요일마다 가족, 동료와 함께 BBQ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소비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와 중식당 ‘싱카이’에서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사라와 싱카이는 올해 연간 콘셉트를 동양의 자연 순환 사상인 오행에서 착안해 봄(木)·여름(火)·가을(金)·겨울(水)의 계절 이미지를 메뉴에 반영하고, 계절마다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봄 메뉴의 콘셉트는 ‘봄의 푸르름(木)’으로,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산뜻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메뉴로 구성했다. 키사라는 ‘산뜻한 봄의 제철을 담은 미식’을 주제로 가벼운 산미를 살려 신선함을 강조한 제철 요리를 선보인다. 코스 메뉴는 봄 제철 식재료를 살린 ‘봄 쭈꾸미와 미소마요’, ‘뱅쇼 소스와 참두릅을 곁들인 등심구이’, 바다의 깊은 풍미를 담은 ‘성게알 전복 샤브’, ‘샬롯페퍼소스 참돔 후라이’ 등으로 구성했다. 싱카이는 봄날의 화창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의미하는 ‘춘화경명(春和景明)’ 코스를 준비했다. 바다의 진미를 살린 ‘쇼기 전복 냉채’, ‘동충하초 샥스핀찜’, ‘오룡해삼’, ‘만다린 활 바닷가재’와 함께 향긋한 봄 두릅을 곁들인 ‘두릅 동파육’ 등을 구성해 풍성한 봄의 미식을 담았다. 봄 신메뉴는 키사라 여의도점, 신세계강남점과 싱카이 역삼점 등 주요 매장에서 제공되며, 매장별로 운영 메뉴는 상이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메뉴는 계절의 변화를 음식으로 표현한다는 콘셉트 아래 봄 제철 식재료의 신선한 맛과 색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국내 프로축구 성남FC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과 건강 관리를 위한 ‘아미노산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목) 성남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강도 높은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는 프로 선수들의 실전 퍼포먼스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성남FC 프로팀 선수 전원과 코치진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전문적인 영양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일동후디스 식품연구소 팀장은 프로 선수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고강도 경기 후 근육 회복을 위한 아미노산 활용법, ▲포지션별 에너지 대사 및 단백질 섭취 최적화 전략, ▲경기 전·후 실전 아미노산 섭취 루틴 등 프로 선수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 영양 설계 가이드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경기 스케줄에 맞춰 근손실을 방지하고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다뤄졌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실제로 선수들이 아미노산과 단백질 제품을 섭취해볼 수 있도록 ‘하이뮨 아미노포텐’과 함께 ‘하이뮨 액티브’, ‘하이뮨 액티브바’ 등 1등 단백질 하이뮨의 다양한 제품군이 전달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승리를 위해 매 순간 한계를 시험하는 프로 선수들이 ‘1등 단백질 하이뮨’의 과학적인 영양 설계를 통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영양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따뜻한 봄을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이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유형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은 ‘아메리카노 1,000원 딜’과 ‘10% 상시 할인’으로 구성됐다. ‘아메리카노 1,000원 딜’은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아메리카노 외 메뉴를 포함해 3,200원 이상 구매 시 2,2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 상시 할인’ 혜택은 3월 2일부터 29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진행한 배달의민족 픽업 프로모션에서 전년 진행된 프로모션 대비 주문 건수가 297% 증가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방문 전 미리 주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출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짧은 시간 내 음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디야커피는 이디야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디야멤버스 신규 가입 및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L) 5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독 서비스 ‘어디서나 블루패스’를 통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봄 시즌 메뉴 3종 랜덤 쿠폰과 iM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제휴 음료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멤버스 픽업 이용 횟수에 따른 아메리카노(L)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멤버스 픽업 및 배달 주문 미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유뿌린 버터쫀득모찌’ 5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2월 배달의민족 픽업 프로모션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편의 중심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충남 부여공장에서 농식품부 주최로 ‘K-푸드+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가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농식품부 유관기관, 관련 업계 대표와 KGC인삼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비관세 장벽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애로사항과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삼 부문에서는 수출 규제 해소와 브라질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규제 개선 지원 요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브라질 등 인·홍삼의 소비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에서는 홍삼 제품이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어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인삼업계에는 브라질 정부에 홍삼 제품을 의약품이 아닌 한국 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의를 요청했다. 업계에서는 관련 규제 개선이 이뤄질 경우 홍삼의 브라질 시장 진출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도 브라질과의 농업 협력을 통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브라질 농업축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농업 협력 양해각서(MOU) 개정과 식량안보, 농자재 수출 확대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산 홍삼의 브라질 시장 진출 확대와 관련해 현지 식약당국의 심사 기간 단축과 신속한 검토 필요성도 제기된 바 있다. 이처럼 국내 산업 경쟁력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적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산업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찾는 대표적인 생산 공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이 부여공장을 방문했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 제조공장으로, 연간 8000여 톤의 수삼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HACCP과 FSSC22000 인증 등 글로벌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규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돌파구를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K-홍삼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12일 양식업 허가를 받은 경우 농지의 전용 허가를 인허가 의제 대상에 포함하는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축사, 곤충사육사 등 농축산물 생산시설은 허가를 받은 경우 농지전용절차가 면제된다. 그러나 양식업은 양식업 허가를 받고도 농지전용을 위한 별도의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고 이마저도 최대 12년 사용기간 제한을 받아왔다. 특히, 농지 사용이 필수적인 내수면 양식어업은 농지 일시사용허가 연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2030년 이후 전체 내수면 양식장 2,714개 중 676개 약 25%가 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에 놓여있었다. 동 법안이 통과되면서 양식업의 행정절차 간소화는 물론 내수면 양식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임 의원은 “내수면 양식어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농지 일시사용 및 전용 문제가 해결돼 기쁜 마음이다.”라며“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내수면 양식이 수산업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등 농축협이 직면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축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전국 농축협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발전유형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수립 과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전국 농축협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컨설팅 결과와 시범사업을 통해 도출한 모범 사례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경영 전략 도출과 실행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인호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장은 “농심천심 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지원 사업을 통해 농업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협 건전경영 확보를 위한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마련해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 그리고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데 관심이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동물복지 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물복지 정책참여단은 동물과 함께 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소통채널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겪은 불편한 점이나 개선사항, 비반려인 관점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지켜졌으면 하는 에티켓 등 동물복지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13일부터 2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https://apms.ep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봄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하는 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 건강관리 요령과 산책 시 지켜야 할 펫티켓도 함께 안내했다. 봄철은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외출 기회가 많아지는 시기이지만, 벼룩·진드기 등 외부기생충 활동이 활발해지고 일교차도 커지는 계절인 만큼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산책이 늘어나는 반려견의 경우 풀숲이나 잔디 등에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 외부기생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기적으로 외부기생충 예방약품을 투여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산책 후에는 귀 뒤나 목 주변, 발가락 사이 등을 살펴 진드기 등이 붙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예방약 투여도 권장된다도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반려묘의 경우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로 허피스·칼리시 바이러스나 상부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재채기, 콧물, 발열 등 사람의 감기 증상과 유사하며,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 시에는 눈물·결막염과 같은 안과 증상이,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 시에는 입안 궤양으로 인한 식욕 저하가 동반될 수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는 허피스·칼리시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해 다묘 가정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재채기·콧물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식욕 부진, 눈곱·결막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동물병원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봄철에는 활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적절한 운동과 체중 관리 등 일상적인 건강관리도 중요하다. 반려묘는 장난감이나 캣타워 등을 활용해 실내 활동량을 늘리고, 반려견은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으며, 불필요한 간식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은 제한하고, 음수량·배뇨량 변화 등을 관찰하는 등 평소 건강 상태를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수의사회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인 동물병원 내원 및 건강검진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원치 않는 임신 예방과 생식기 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반려견과 반려묘의 중성화수술도 권장했으며, 봄철에 고양이 발정기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울음 등 행동변화 완화에도 중성화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수술 이후에는 넥카라나 환견복·환묘복을 착용하고, 수술부위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등 회복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봄철에는 공원이나 산책로 등 공공장소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반려인들의 펫티켓 준수도 중요하며, 외출 시에는 동물등록 및 인식표 착용을 통해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목줄·가슴줄 등을 착용해 산책 시 돌발 상황을 예방해야 한다. 아울러 물, 위생용품 등을 휴대하면서, 배설물은 즉시 수거하는 등 기본적인 공공 예절을 지켜야 하고, 반려견이 돌발 행동을 하지 않고록 이리 와, 기다려 등 기본적인 행동 훈련을 해 두는 것도 안전한 산책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간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분위기 조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동물복지 정책참여단 운영을 통해 동물복지 정책을 국민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사항들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4월 1일부터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 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됐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 일상식인 만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2023년에도 물가 안정을 위해 삼양라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 바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라면은 60년 넘게 국민과 함께해온 제품”이라며 “가격 인하를 통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네트워크가 정부의 낙동강 녹조 독소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실질적인 공동조사 이행과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12일 논평을 통해 “기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낙동강 인근 농산물에서 녹조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조사 약속은 사실상 이행되지 않았다”며 정부의 조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단체들은 정부가 조사 대상 지역 선정 과정에서 시민사회 의견을 일부 반영했다고 설명한 것에 대해 “전문성과 제안을 들러리로 세운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특히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시민사회와의 면담에서 농산물 공동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음에도 실제 조사 과정에서는 협력 구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환경단체들은 “기후부가 공동조사 설계나 분석 방법에 대한 논의는 배제한 채 일부 조사 지점 자문만 요청했다”며 “결국 식약처 기존 조사 체계에 기후부 이름만 추가해 범정부 검증인 것처럼 포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 조사 결과와 비교해 정부의 기존 모니터링 체계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단체들은 “시민사회 공동조사에서 하천 원수에서 최대 328ppb의 녹조 독소가 확인된 반면 지난 10여 년간 정부 조사에서는 약 3ppb 수준만 보고됐다”며 “기존 모니터링 체계가 위험을 과소평가하도록 설계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낙동강 녹조 문제에 대한 조사 예산 규모 확대도 요구했다. 환경단체들은 원수, 에어로졸, 인체 비강, 농산물 등을 포함하는 전방위 공동조사를 위해 약 7억50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지만 기후부가 제시한 조사 계획은 약 3억5000만 원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초 기후부가 발표한 ‘녹조 계절관리제’와 민관 공동조사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예산 부족을 이유로 안전 문제를 미루는 것은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낙동강 보 개방 등 물 흐름 개선 조치가 추진되고 있지만, 이는 임시적 대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단체들은 “녹조 문제의 근본 해결책은 4대강 보 처리 방안을 포함한 하천 재자연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네트워크는 “기후부와 식약처는 시민사회를 배제한 채 진행된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2026년 공동조사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원수·공기·인체·식품을 포함한 전방위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낙동강 녹조 독소 공동조사는 반복되는 사회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정부가 예산과 부처 간 협의를 이유로 문제 해결을 미루는지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