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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커피엑스포 개최…카누·모모스커피 성공 비결 공유

15일 개막·주빈국 베트남 선정…AI 로스팅 등 실무 세션 풍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해 커피 산업의 트렌드와 실무 인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린다.

 

코엑스(사장 조상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커피 전문 전시회 ‘2026 서울커피엑스포’의 부대행사 라인업을 공개하고, 카페 운영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와 동시 개최되어 카페와 디저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역대급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현직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무 중심 강연인 ‘커피 토크 콘서트 2.0’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14개 세션으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창업과 브랜딩, 마케팅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진다. 16일 ‘브랜드 데이’에는 스페셜티 커피의 선두주자 ‘모모스커피’의 브랜드 전략과 동서식품 ‘카누(KANU)’의 마케팅 성공 사례가 발표된다. 또한 ‘AI 시대 로스터로 살아남기’, ‘냉동생지로 매출 30% 올리는 실전 전략’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실무형 세션도 마련됐다.

 

전문적인 향미 분석 경험을 제공하는 ‘커핑 커넥트’ 세션도 눈길을 끈다.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디카페인 커피의 가공과 향미, 지속 가능한 커피 산지 이야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션당 20명 한정으로 운영되는 만큼 사전 예매를 통한 빠른 선점이 필수적이다.

 

글로벌 커피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도 풍성하다. 올해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세계 2위 커피 생산국 ‘베트남’의 특별관이 운영된다. 베트남 대표 브랜드인 ‘G7(Trung Nguyen Legend)’을 비롯한 5개 업체가 참여해 현지 커피 산업의 경쟁력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커핑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새로운 카페 문화를 제시하는 ‘커피앤컬처’ 특별관에서는 웰니스 커뮤니티 SMCC와 협업해 ‘커피와 러닝’이라는 이색적인 테마를 선보인다. 카페를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재조명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코엑스 관계자는 “카페 산업에서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운영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전문가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비즈니스 해법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각 부대행사 티켓 구매자는 해당 세션 진행 당일에 한해 서울커피엑스포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매 및 당일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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