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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블렌더·푸드프로세서 통합 ‘울트라 플러스’ 출시

1,200W 파워·6중 티타늄 블레이드·저소음 설계까지…올인원 주방가전으로 주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드롱기코리아(대표 에릭드카스텔바작)는 뉴트리불렛(nutribullet)이 블렌딩을 넘어 다채로운 조리 기능을 하나로 담은 초고속 블렌더 & 푸드 프로세서 울트라 플러스(Ultra Plu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웰니스 조리 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1~2인 가구, 육아 가정,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뉴트리불렛은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울트라 플러스를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제안했다. 

 

울트라 플러스는 초고속 블렌더, 푸드 프로세서, 그라인더 기능을 하나의 본체에 담았고,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하는 올인원 제품으로 복잡한 기능, 크기, 소음 등 일반적인 초고속 블렌더의 한계를 보완했다. 

 

블렌더 기준 폭 120mm × 높이 390mm의 슬림한 사이즈로 설계되어,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멀티 기능을 하나로 구현할 수 있다.

 

초고속 블렌더로 활용 시, 얼음과 냉동 과일은 물론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견과류까지도 부드럽게 블렌딩할 수 있고, 1,200W의 강력한 파워 모터와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뉴트리불렛만의 6중 티타늄 코팅 프리미엄 블레이드가 탑재되어 내구성과 블렌딩 속도를 강화했으며, 900ml의 대용량임에도 손잡이 없는 총알 모양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푸드 프로세서 용기로 교체 시, 다지기 칼날과 채썰기/편썰기 디스크를 활용해 재료 손질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고, 다양한 요리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든 액세서리는 BPA-Free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고 50% 이상 재활용된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이수정 드롱기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울트라 플러스는 직관적인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으로 요리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기능 액세서리를 통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제한된 공간에서도 콤팩트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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