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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산물 원산지표시 캠페인 전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022 청양고추,구기자 축제를 앞두고 농산물 생산․판매 농가 보호와 안전 먹거리 유통을 위해 지난 22일 청양시장에서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청양시장, 5일 정산시장에서도 진행됐다.

 

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추, 구기자의 생산과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8~9월은 청양고추 특화시장, 구기자약초시장을 중심으로 상인들에 대한 원산지표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추석 전에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원산지표시는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전 먹거리 유통의 시작”이라며 “원산지를 속이는 유통 질서 문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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