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푸드투데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인터넷 방송매체의 급격한 성장과 급변하는 시대 환경 속에서도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고 14년 동안 꾸준하게 자리를 지켜 온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정보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사회의 나아갈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참 언론의 역할의 중요성을 어느 때보다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시대를 이끄는 역사적 동력이며 성숙한 소통의 가치를 구현해내는 사회의 빛으로서, 국민의 생각을 투명하게 반영하고 공정한 보도와 합리적 비판으로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소비자의 요구와 업체의 경영상황 역시 새로운 트렌드를 향해 매일 달라지고 있습니다. 식품산업과 소비자의 대변자로서 올바른 식품안전관리 독려에 누구보다 앞장서온 푸드투데이는 그 중심에서 이러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존재감을 지켜왔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발맞춰 경인식약청에서도 전국물량의 약 57%에 달하는 수입식품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인천과 경기남부의 식품안전관리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건강한 삶을 목표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국민행복을 이끄는 데 푸드투데이와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의지와 열정으로 국민에게 사실과 진실을 말하는 푸드투데이로 계속 발전하고 번영하기를 기원합니다.
14년간의 땀과 노력을 다시금 뜨겁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