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입니다.

식품분야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를 추구해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황창연 대표를 비롯한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는 3월 1일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는‘푸드투데이’ 는 지난 13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 및 의약 관련 뉴스를 전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매체를 개발하고, 많은 독자에게 올바른 식품관리제도개선 방향, 사건에 대한 정확한 보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한 기사들을 제공함으로써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잊지 않고 노력하여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원산지 표시제의 확대시행, 헷썹(HACCP)을 비롯해 친환경인증마크의 확대 등으로 각종 인체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나 식품의 안전성 여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는 있으나 식품업계의 소식과 식품안전 정보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저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업무를 강화하도록 힘쓰며 국가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안전한 식품만 유통될 수 있도록 감시의 눈을 떼지 않을 것입니다.

식품과 음식업분야, 건강과 의약분야, 바이오 산업분야 등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국내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내수시장에 이어 세계시장에 진출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푸드투데이’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