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3주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조류독감과 구제역 발생으로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잘못된 식품산업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해 온 푸드투데이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푸드투데이는 정부, 업계 그리고 소비자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여 식품경제 시장을 주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깊이 있는 뉴스를 보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