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래 한결같이 식품산업경제지라는 전문 언론의 자세를 잃지 않고 식품산업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위해 헌신해 온 종합전문지로써 창간이후 '대한민국 대표 식품산업신문'으로 자리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식품산업에 관심을 이끌며 식품산업의 발전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못된 식품산업의 정책을 올바르게 잡기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칼럼을 구성하고 식품산업에 대한 심층기획 기사와 현장탐방 기사 등을 통해 관련 업계를 대변하는 언론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창간이후 최고를 지향하는 열정과 현장을 누비는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식품산업분야의 현안에 대하여 본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인기 보다는 대중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언론의 역할이 있다고 보며, 이에 푸드투데이가 선도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식품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을 지키는 정론(正論)지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