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활용한 고속도로 휴게소 신메뉴 2종과 건강 식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지속가능 귀리잡곡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에 기반해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식생활을 고속도로 휴게소 현장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식단을 위탁급식, 외식 브랜드, 휴게소 메뉴로 확장하며 일상 속 지속가능식생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광주휴게소(양방향)와 공주휴게소(양뱡향)에서는 경진대회 수상작을 재해석한 ▲동물복지 돼지 맑은탕 ▲봄나물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동물복지 돼지 맑은탕’은 현재 판매 중이며, ‘봄나물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는 이달 말부터 판매된다. ‘동물복지 돼지 맑은탕(12,000원)’은 동물복지 기준으로 사육된 돼지고기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봄나물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8,000원)’는 제철 봄나물과 메밀면에 고소한 들기름을 더해 계절감과 영양 균형을 함께 고려한 메뉴다. 이와 함께 귀리, 현미, 렌틸콩 등 통곡물을 혼합한 ‘지속가능 귀리잡곡밥’을 전국 주요 휴게소 식단으로 확대 적용한다. ‘지속가능 귀리잡곡밥’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휴게소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설 연휴를 맞아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휴게소 운영을 확대한다. 수도권과 서부·남부권 휴게소를 중심으로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광주휴게소, 양평휴게소, 의왕휴게소 등 일부 휴게소는 조기 오픈 및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설 선물세트 판매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건강식품, 홍삼, 과일, 지역 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연휴 기간 한정 판매하고, 일부 휴게소에서는 전통 문양 포장지와 보자기를 활용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경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부 휴게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한 특산물 메뉴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휴게소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게소 운영과 콘텐츠 전반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휴게소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외식 브랜드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김제휴게소(양방향)를 오픈하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식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고속도로 푸드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설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새해를 응원하는 ‘건강이 복이다’ 효(孝)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효(孝)배달’ 캠페인은 기업, 임직원, 누리꾼이 함께 참여해 명절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건강과 정성을 전하는 정관장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1년 추석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어져 올해로 시즌 10회째를 맞았으며, 누적 수혜자는 약 1만 2천 명, 누적 일반인 누리꾼 기부 참여자는 약 2만 2천 명에 달한다. 이번 2026년 설 효배달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가장 소중한 선물인 ‘건강’과 ‘복’의 의미를 담아 어르신들께 온기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건강이 복이다’ 효배달을 통해 정관장 제품을 비롯한 건강용품과 함께 명절을 느낄 수 있는 전, 나물 등의 음식을 전달한다. 정관장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서울시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서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구광신 회장, 흑백요리사 임태훈 셰프 등 적십자 조리사봉사회 중식 셰프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명절 음식과 건강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와 따뜻한 동행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정관장 효배달 캠페인은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의 ‘정관장 펀드’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누리꾼 기부를 더해 운영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서울시 내 차상위계층 홀로 어르신 2천 세대와 과천-대전-원주 등 전국 사업장이 있는 지역 사회의 홀로 어르신 1천 세대를 위한 종합 효배달 패키지를 준비하는 데 사용된다. 홀로 어르신께 건강한 설 명절을 선물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은 2월 20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참여 가능하다. 설맞이 세배, 윷놀이 등 효배달 미션을 완료하면 기부콩 5개를 받아 원하는 모금함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와 댓글 이벤트 참여자 추첨을 통해 정관장 제품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관장은 명절마다 이어온 효배달을 통해 우리 사회에 온기가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도매시장 전용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도매시장은 물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11월 온라인도매시장을 설립했으며, 이후 시공간 제약 없이 산지 조직과 소비지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협공판장 전용상품은 ▲ 사과와 배로 구성된‘혼합1호’▲ 사과·배·감류로 구성된‘혼합2호’로 총 2종이다. 농협경제지주는 해당 상품에 사전 협상을 통한 가격과 물량을 확정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박스 당 3,000원을 산지에 지원해 농업인 판로 확대에 힘쓰고자 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공판장의 온라인도매시장 참여 확대를 통해 거래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판장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전통 장 브랜드 ‘죽장연’과 협업한 봄 시즌 한정 제품 ‘죽장연 빠개장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죽장연 빠개장면’은 매해 봄철마다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시즌 제품으로, 전통 된장인 ‘빠개장’을 활용해 구수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빠개장은 발효한 메주를 잘게 부수어(빠개) 고추씨와 보리쌀 등을 넣어 만든 된장으로, 구수함과 은은한 매콤함이 어우러져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리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재래식 빠개장에 새우젓과 바지락을 더해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구현했으며, 홍성산 봄냉이를 넣어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또한 면에 쌀가루를 약 20% 함유해 된장 국물과 어울리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완성했다. ‘죽장연 빠개장면’은 봄 시즌 한정 제품으로, 2월 12일부터 이마트와 오뚜기몰에서 선출시되며, 이후 2월 26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죽장연 빠개장면은 전통 장의 깊은 맛과 제철 식재료를 조화롭게 담아, 봄철 별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통 식문화와 지역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장연’은 지역 농가가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장을 담그는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다. 100% 국산 콩과 천연 암반수,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뿜치킹의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새학기를 맞아 자사 앱과 연계한 프리퀀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리퀀치 이벤트는 뿜치킹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와 재구매 흐름에 주목해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자사 앱에서 뿜치킹 1마리 이상 주문할 경우 프리퀀치 1개가 적립되며 적립된 프리퀀치 개수에 따라 경품 응모가 가능하고, 프리퀀치 5개 적립 시 맥북 응모(1명), 3개 적립 시 아이패드 응모(2명), 2개 적립 시 에어팟 응모(7명)를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며 중복도 가능하다. BBQ는 3월 중 당첨자를 추첨해 발표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고객 감사와 새학기를 맞아 이번 프리퀀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발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1일 충남 당진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를 접수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12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충남 당진시 소재 돼지농장,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12일 01시부터 13일 01시까지 24시간 동안 발생 지역을 비롯해 인접한 충남 서산, 예산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농가에서는 농장 내, 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입산 자제, 축사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공식 앰버서더 프로그램 굽러버가 단순 리뷰를 넘어 트렌드를 결합한 감각적인 콘텐츠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굽러버는 굽네를 사랑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브랜드의 매력을 일상 속에 녹여내는 앰버서더 모임으로 활동 중인 1기는 인플루언서 15인으로 구성됐다. 굽러버는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지원 희망자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인 THE굽스터 계정으로 DM을 보내 문의하면 되고, 최종 선정된 앰버서더는 기수별로 3개월간 활동하며, 굽네치킨은 동일한 운영 방식을 통해 연간 총 4개 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앤푸드는 굽러버가 일방적인 광고 메시지에서 벗어나, 인플루언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실제 경험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화법으로 브랜드 경험을 재해석하고 있다며 굽네치킨은 인플루언서들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공고히 하고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진행된 팝업 행사 더 추추를 비롯해, 향후 개최 예정인 2026 굽네 오븐런, 굽네 오븐 클래스 등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오프라인 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에너지를 다시 본인들의 채널에 공유하며 온·오프라인을 잇는 입체적인 소통의 중심에 서게 된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러버는 굽네치킨이 지향하는 오븐구이 가치를 최신 트렌드와 결합해 색다른 재미와 매력을 선사하는 소중한 파트너”라며, “인플루언서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콘텐츠들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애착을 형성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공주시 특산품인 밤을 유통,가공하는 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임산물의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설 성수품으로 분류되는 밤과 대추를 비롯한 임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특별대책반을 가동 중이며, 임산물의 소비량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에 대비해 사전 물량 확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인호 청장은 명절 기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산지에서 생산된 밤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제수용품 및 위문품을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평강의집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김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 위해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1일 서울 망원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환급행사 등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협, 자조금단체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1,068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5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 성수기인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에서 쌀, 배추, 무, 배, 감귤, 포도, 시금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설 성수품과 대체 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0개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2만원 한도 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별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행사 기간을 동일하게 운영하고, 키오스크 등 모바일을 활용한 대기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는 등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강조했다.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 수급 현황을 점검한 후 송미령 장관은 아동 보육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 등 위문품과 함께 농식품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관계자를 위로, 격려했다. 송 장관은 “가축전염병 발생 등으로 일부 성수품 가격이 높은 수준이지만,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함께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해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외된 계층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 나가 전 국민이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총 9,408억 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개발과 필수의료기기 국산화를 동시에 추진해 의료기기 산업을 차세대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2026년 1차년도 신규과제 공고 및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 원(국고 8,383억 원, 민자 1,025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협력 프로젝트다.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해인 2026년에는 국비 593억 2,500만 원을 투입해 총 106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과제는 글로벌 기술 동향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3대 분야로 구성됐다. 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분야에는 총 5개 과제에 134억2,5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 수준의 자율조향 연성 내시경과 체내이식형 뇌-AI-로봇 실시간 연동 시스템을 비롯해 전신용 디지털 PET, 디지털 PCR, 방사선 암치료기기 등 차세대 ‘게임체인저’ 의료기기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의료기기 코어기술 및 제품개발에는 총 68개 과제에 355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퇴행성 뇌질환 진단 시스템과 디지털 수술 보조 로봇 협동시스템 등 제품개발 과제 21개를 지원하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료용 로봇 분야 등 기초·원천 연구 30개, 신생아·소아용 인공호흡기 등 필수의료기기 국산화 과제 7개를 포함해 핵심 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병행 추진한다. 의료현장 진입역량 강화에는 총 33개 과제에 103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국내·외 임상시험 지원 12개 과제와 규제과학 평가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대응 21개 과제를 통해 첨단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의료현장 적용과 시장 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진단·치료)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의료용 로봇 ▲의료용 임플란트 ▲중재의료기기 ▲차세대 분자진단 등 6대 미래 유망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최고 수준 의료기기 6건 확보, 필수의료기기 13건 국산화,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의료기기 9건 개발, 상급종합병원 도입 22건 이상을 성과 목표로 제시했다. 신규과제 공고는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및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Ⅰ홀에서 열리며,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된다. 과제제안요구서(RFP) 기획의도, 선정평가 계획,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공고와 설명회를 시작으로 “범부처 차원의 긴밀한 협력과 연구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