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NH농협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농촌사랑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사업’행사를 열고, 삼계탕 450세트(850g*2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기부된 삼계탕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결식아동, 독거노인,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김준혁 센터장, 윤일중 부장, 최병구 부장, 허예림 주임과 함께 NH농협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심규천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성연석 NH농협 중앙본부 위원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서울 지역아동센터 아침돌봄 어린이에게 여름방학 기간 아침밥을 제공하는 '아침밥으로 건강한 여름방학! 밥모닝 캠페인!'을 28일부터 한 달 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돌봄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조식 결식을 예방하고 아침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며,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은영) 회원 중 참여를 희망한 8개 센터 11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농협은 참여센터에 참기름간장계란밥, 야채죽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아침 간편식과 한우미역국, 어린이김치, 쌀과자 등 반찬 및 쌀 간식을 지원하고, 각 센터는 여름방학 한 달 간 아침돌봄 어린이에게 주 2회 아침밥을 제공한다. 캠페인 첫 날을 맞이하여 맹석인 본부장과 직원들은 은평구 은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명자)에서 직접 아침밥을 준비해 배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했다. 서울농협 맹석인 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든든한 아침밥으로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아침밥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초대형 프로모션 의 깜짝 이벤트 TOP 1000 당첨자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TOP 1000 이벤트는 FC바르셀로나 서울 경기 직관 티켓을 원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TOP 200에서 당첨자 규모를 5배 확대한 이벤트로 한 번도 FC바르셀로나 서울경기 직관 티켓에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선정 방식은 기존 이벤트에서 티켓에 당첨된 이력이 없는 BBQ앱 이용자 중 최대 이용 고객 1,000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당첨자 명단은 BBQ앱 하단의 BBQ 30주년 빅 혜택! 탭을 통해 공개했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연동된 NOL 발권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서울 경기는 시즌 중 치러지는 만큼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BBQ는 기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의 피날레로 ‘TOP 1000’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28일 오후 본청에서 시간이 멈춘 기술, 냉동과 해동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제3회 농업 연구개발(R&D) 기술혁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내 식품 냉·해동 기술 전문가와 농촌진흥청 연구자들이 참석해 냉·해동 기술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최신 연구 성과와 신기술,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홍근표 세종대 생명과학대학 교수의 상용 냉동 기술의 진화와 미래형 냉동 신기술, 강태영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의 식품 냉·해동 공정에서 과냉각 제어의 중요성과 응용 가능성과 김지연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부장의 글로벌 냉동식품 트렌드 및 주요 기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2부 토크 콘서트 시간에는 농촌진흥청 연구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농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농촌진흥청은 냉·해동 기술은 단순한 식품 보존을 넘어 농업 전 주기에 폭넓게 응용할 수 있는 핵심 전략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며 급속 냉·해동 기술과 과냉각 유지 기술은 식품뿐만 아니라 종자, 미생물, 생체 조직, 축산물 등 고부가 생물자원의 보존과 활용에 확대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고, 이를 통해 향후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추 기술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은 “냉동과 해동 기술은 농산물 신선도 유지와 수급 안정을 위한 저온유통 시스템의 중요한 핵심기술이다.”라며 “이번 기술혁신 콘서트를 통해 연구자, 산업계 협력이 강화되고 연구개발(R&D) 혁신 성과 창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의약법인세종 한국HACCP교육원(원장 신형수)은 지난 15일 대상 협력업체 임직원 53명을 대상으로 HACCP정기과정교육훈련을 C&V센터(대강의실)에서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HACCP교육원은 국내 유일한 식의약전문법인인 식의약법인세종(세종시 가름로 180)이 설립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교육훈련기관으로서 23일 HACCP정기과정교육훈련을 실시했으며, 매월마다 영업자과정, 팀장과정, 정기과정, 팀원과정 교육훈련을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강사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HACCP 인증 및 사후관리 평가를 수십 년간 수행한 HACCP 지도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인증평가를 담당한 HACCP 심사관, 업계 및 학계에서 HACCP 실무와 교육을 수행해 온 식품공학박사, 식품기술사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육 대상의 규모와 현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HACCP교육원의 교육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haccp.com), 전화(044-868-2624)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국민과 함께 스타마을 20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지역의 고유한 특색과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있는 마을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농촌관광과 농촌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스타마을 20선은 지역 고유의 자원 활용, 체험콘텐츠의 독창성·차별성, 숙박·식사의 질, 스토리텔링, 타 관광자원과의 연계 등의 요소를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하고 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전국의 120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마을로 선정했다.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약선밥상과 핀란드식 사우나를 체험할 수 있는 달래촌마을을 포함해 전통 다랭이논의 멋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두모마을, 국내 최초 치즈체험을 실시한 임실치즈마을, BTS의 영상 및 화보 촬영지인 오성한옥마을 등이 스타마을로 선정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웰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앞으로 선정된 마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홍보를 집중지원 하는 한편, 스타마을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하여 농촌관광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도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윤리강령 제정위원회를 구성. 운영을 통해 윤리헌장을 개정하고 및 윤리강령을 신규로 제정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개정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과 윤리경영 표준모델에 근거하여, 기관의 비전과 업무 특성을 반영한 윤리경영 체계를 새롭게 재정립하고자 추진됐다. 위생방역본부는 이번 제·개정은 단순한 선언적 윤리가 아닌, 임직원의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윤리기준 수립에 중점을 두고,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디지털 윤리 등 사회적 가치를 강령에 구체적으로 반영했고, 변화하는 정책과 사회 환경에 부합하는 내용도 포함했으며 윤리강령 제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종별 내부직원 대표와 청렴 거버넌스 외부위원 등으로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 전 직원 대상 의견 조회,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등을 거쳐 제·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확정된 윤리헌장과 윤리강령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는 물론,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위생방역본부는 기대하고 있으며, 윤리강령을 기관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누리집 게시 등 대내외 공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태환 위생방역본부장은 “이번 윤리헌장 개정 및 윤리강령 제정은 기관의 가치와 역할을 반영한 실천 중심의 윤리기준을 새롭게 수립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이를 공감하고 실천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28일 14시부로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이날부로 울산ㆍ경북 동해 앞바다에 대하여 해파리(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를 발표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 1단계를 설치하여 현장 대응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유해성 해파리 대량출현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수협, 어업인단체 등과 함께 민ㆍ관합동 해파리 구제활동을 강화하고,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자체에는 추가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파리 특보가 발표된 해역의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해파리 어업피해 방지대책에 따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어업인과 해수욕장 이용자 등 국민 여러분께서는 해파리 쏘임사고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해파리 발견 시 모바일 웹(해파리 신고)으로 적극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치킨치즈마요버거(치치마) 세트’를 하루 종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올데이킹’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올데이킹’ 라인업도 함께 재정비한다. 버거킹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는 바삭하게 튀겨낸 두툼한 치킨 패티에 고소한 치즈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의 양을 늘려 보다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지며, 담백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5,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트 구성까지 제공해 ‘올데이킹’의 가성비를 더욱 높였다. 리뉴얼된 ‘올데이킹’은 ▲치킨치즈마요버거세트(5,500원) ▲비프불고기버거세트(5,500원)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6,000원) ▲통새우와퍼주니어세트(6,000원) ▲더블비프불고기 세트(6,500원) ▲몬스터주니어 세트(6,500원) 등 총 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데이킹’은 시간과 요일 제한 없이 인기 세트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가성비 플랫폼이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메뉴 구성과 직관적인 메뉴 선택의 편의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는 맛과 구성, 가격의 균형을 모두 갖춘 메뉴로, 더욱 다양해진 선택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새롭게 리뉴얼된 ‘올데이킹’ 라인업으로 퀄리티 높은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오란씨의 대표 CM송을 주제로 한 ‘오란씨송 커버 챌린지’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1970년대 오란씨 CM송을 자유롭게 커버한 연주 영상을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신청폼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형식은 노래, 악기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직접 연주하여 세로 영상 60초 이내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가수 ‘옥상달빛’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작품성을 평가하며, 우수작은 풍성한 경품과 함께 특별한 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오란씨의 CM송은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로 시작하는 멜로디로, 1970년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대표 광고음악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선물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등장한 영상이나, 영상 속에 오란씨 제품이 등장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며, 일부 수상자에게는 옥상달빛과 함께 하는 ‘오란씨송 콘서트’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1등 펜더 USA 일렉기타(1명) ▲2등 야마하 신디사이저(1명) ▲3등 슈어 마이크(1명) ▲4등 크래프터 통기타(1명) ▲5등 JBL 스피커(2명) ▲6등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2명) ▲아차상 오란씨 굿즈 세트(90명) 등이 제공된다. 특히 1등과 2등은 밴드 형식(2인 이상)의 참가자에게만 수여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란씨 CM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친숙한 멜로디인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오란씨송을 매개로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형식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만큼, 각자의 개성을 담은 연주와 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