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지난 6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화장품 사업자정례협의체,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화장품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화장품의 수출 성장세에 맞춰 국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안전관리 기준과 정책을 중소기업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국내 화장품 시장’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판매 전략, 유통 과정의 안전관리 방안 등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독자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실무 노하우가 전수됐다. 이어 ‘해외 화장품 시장’ 강의에서는 화장품 수출 전망과 투자 전략뿐 아니라 글로벌 안전규제 동향,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제고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정현희 소장은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제품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해 K-뷰티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성민통상(경기도 안산시)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 ‘카벤다짐’이 기준치(0.01mg/kg 이하)를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카벤다짐은 곰팡이로 인한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일과 채소 등에 사용하는 농약으로, 이번 검사 결과 기준의 45배에 달하는 0.45mg/kg이 검출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3일에 잔류농약 초과로 회수·폐기된 제품과 동일한 수출업체의 제품에 대한 추가 수거·검사 결과다. 해당 제품은 중국 XIANG YANG KANGDERUIXIANG FOOD CO., LTD에서 생산된 것으로, 총 8,950kg(1kg, 10kg 포장)이 수입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구매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내손안전365)’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식약처는 수입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하고, 동일 수출업체 제품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 및 검증 절차를 상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물을 요리와 조화롭게 선택하는 ‘워터 페어링(Water Pairing)’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풀무원샘물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풀무원샘물(330ml, 500ml, 1L, 1.5L, 2L) 누적 판매 2억 4천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워터 페어링 트렌드 확산에 따라, 요리와 일상에서 물의 맛과 미네랄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 힘입은 결과다. 최근 미식 문화의 고도화와 홈 쿠킹, 밀키트 시장의 성장으로, 물이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용도를 넘어 요리의 맛과 경험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 밸런스를 살려 쓴맛과 단맛의 균형이 좋은 풀무원샘물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요리의 풍미를 한층 섬세하게 살릴 수 있는 물로 평가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요리의 기본 재료로서 물의 가치’를 강조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셰프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후 쿠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또한 최근 방영을 시작한 채널A 요리 예능 ‘마스크 셰프’에 제품을 지원하며, 요리용 물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마스크 셰프’는 마스크로 정체를 감춘 셰프들이 요리 실력으로만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맛 평가 장면에서 풀무원샘물의 품질과 미네랄 밸런스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풀무원샘물도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좋은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 출시 3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2천만 병을 넘어서며 국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2021년 12월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신규사업)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누적 판매 2천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으며,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설계했다. 풀무원녹즙은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인 ‘칸러브 엑스투(現 간&밀크씨슬과 명일엽)’를 시작으로 ‘하트러브 엑스투(現 콜레스테롤&홍국과 레드비트)’, ‘아이러브 엑스투(現 눈&루테인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또 올해 사업 30주년을 맞아 제품군 재정비를 거치며 제품명과 패키지를 한층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에게 뛰어난 제품력과 섭취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며, 올해 8월 누적 판매 2천만 병 돌파1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선한 제품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표적으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간&밀크씨슬과 명일엽’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 760만 병을 기록2했다. 해당 제품은 뚜껑 부분에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 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 8종(B1, B2, B6, 비오틴, 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식품인 제품 병 부분에는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 신선 녹즙과 국내산 헛개나무 열매를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한 헛개발효즙을 담았다. 또 최근에는 눈 건강을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눈&루테인과 블루베리’의 올해 8월 매출도 출시 직후보다 약 50% 성장했다. 이러한 상승세와 사업 30주년 기념 카테고리 재정비를 바탕으로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규모를 계속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Product Manager)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뛰어난 제품력과 섭취 편의성 덕분에 누적 2천만 병 판매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 케어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5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한돈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국 한돈인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한마음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이뤄졌으며,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도드람양돈농협은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한 제9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와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8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 1,00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커 점프’를 선보인다. ‘아이키커 점프’는 어린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핵심으로, 아연·셀레늄·망간을 주성분으로 담은 제품이다. 특히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은 굴을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기능성 원료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유럽 등에서 특허로 등록된 원료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통영 굴을 활용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에 정관장의 126년 인삼 연구 노하우를 더한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했다. ‘아이키커 점프’는 키 성장에 중요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뿐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뼈 형성과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을 함께 담아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성장·활력을 모두 고려한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정관장 ‘아이키커’의 3無 원칙(정제당·착색료·감미료 무첨가)을 고수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 젤리스틱 형태로 만들어 기호성과 섭취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정관장은 ‘아이키커 점프’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약 1개월 동안 가격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키커 점프’는 전국 정관장 로드샵과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한 ‘아이키커 점프’는 단순한 키 성장 제품을 넘어, 20여 년간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연구해온 정관장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면역을 동시에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아이키커 점프’가 믿을 수 있는 선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주관하고 JTBC가 후원하는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오뚜기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입증된 성과이다.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당·지방·열량·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과 풍미를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챂, 마요네스, 쨈,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액상차, 국물요리 등 오뚜기가 보유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감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 속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30여 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가볍게 즐기는 건강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맛과 품질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감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라이트푸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뿜치킹의 인기에 힘입어 오뿜완(오늘도 뿜치킹 인증 완료)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뿜치킹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40만 마리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받고 있으며, 새로운 시즈닝 치킨의 구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번 오뿜완 캠페인을 마련했고, 구성은 두가지 챌린지로 이뤄지며 첫번 째로 SNS와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밈 요리 트렌드를 반영한 뿜잘알 먹조합 챌린지다. 참가자들은 뿜치킹을 활용한 창의적인 먹조합을 개발하고 #오뿜완 #뿜잘알먹조합 #뿜치킹 #비비큐 등 해시태그를 BBQ 공식 SNS에 인증 영상을 올리면 되며 선발을 통해 1등에게는 100만원(1명)의 상금을, 2등(5명)에게는 20만원을, 3등(50명)에게는 뿜치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번째 챌린지는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착안한 뿜승연애 주접 챌린지로 기존에 즐겨 먹던 최애 치킨에서 뿜치킹으로 환승한 이유와 인증 사진을 재치 있는 멘트로 작성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먹조합 챌린지와 동일하고, 1등 40만원(1명), 2등 20만원(3명), 3등 뿜치킹 기프티콘(30명)이 제공된다. BBQ 관계자는 "뿜치킹 출시와 함께 호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와 함께 치킨업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시즈닝 치킨의 매력을 경험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최적의 선택을 위한 도구, 인구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인구변화를 ‘소멸의 지표’가 아닌‘미래를 설계하는 지도’로 활용하고, 기업과 개인이 성장의 기회로 삼기 위한 방법론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석자들은 ▲극복이 아닌 활용 관점으로 인구변화 바라보기 ▲기업/기관의 인구변화 대응사례 ▲농산업과 농협의 미래 역할과 대응전략 등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천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영태 교수는“인구는 줄어도 부(富)는 늘어날 수 있다”며“농산업은 여전히 희소성과 타 산업과의 융합 가능성이 높은 만큼 농협도 인구변화에 따른 부의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인구변화는 농업과 농협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과제 중 하나" 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이 인구변화를‘압박’이 아닌‘확장’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농협이 나아갈 방향을 전략적 사고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포천시농업재단(이사장 백영현), 대상(대표이사 임정배)과 함께 지역 농산물의 유통, 소비 확대를 위해 포천시 우수농산물 직거래 구매상담회를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aT의 지자체 연계 우수농산물 직거래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와 유통망 구축을 위해 생산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 구매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과, 대추, 돈육 등 9개 생산자 단체에서 20여 명의 담당자가 참여해, 제품 특성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어 대상과의 1대1 맞춤으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참여업체는 “그동안 대형 식품업체 구매담당자와 만나서 포천 농특산물에 대한 소개와 홍보의 기회가 적었다”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포천시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도 “앞으로도 대형 식품 제조기업들과 직거래 기반의 구매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 소득 보전과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