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은 지난 5일에 더 포럼(대전 유성구)에서 대전·세종·충청 소재 스마트 해썹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고시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원 관내 스마트 해썹 등록업체 총 17개소가 참석했다. 해썹인증원은 최근 개정된 스마트 해썹 관련 고시 내용을 공유했고, 업체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직접 전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스마트 해썹 제도 안내 ▲고시 개정사항 안내 ▲의견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체의 대표자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자들도 참석해 실제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등 토론의 장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 해썹을 처음 운영할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른 업체의 실제 적용 사례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라며, “이번 자리가 다양한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 해썹을 운영하는 업체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해썹인증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제도가 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경남 진주 MBC컨벤션 대연회장에서 5일 열린 ‘GAP기반 저탄소농업실천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GAP연합회(회장 정덕화,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 후원했으며, 관계 공무원·농업인·소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GAP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소비자단체가 함께 모여 GAP 활성화를 논의한 뜻깊은 자리”라며 “진주시도 GAP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운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은 축사에서 “온·오프라인 GAP 농산물 전용 판매장 확대와 기획판매전, 소비자 대상 교육·홍보·현장체험 등을 통해 GAP 농산물의 신뢰도 제고와 소비 확산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럼의 주제강연을 맡은 정덕화 회장은 “GAP 활성화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미래농업 핵심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필주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위기는 저탄소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이며, GAP 실천 농가에게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토론에서는 정일정 전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이 좌장을 맡아 김장억 경북대 명예교수, 황성모 울산 농소농협 향토부추작목반 회장, 김하연 ㈜팜인증 대표 등이 참여해 ‘GAP기반 저탄소농업의 실천 방향과 과제’ 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포럼과 함께 열린 GAP농산물 전시홍보행사 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 처음으로 다양한 GAP 인증 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에는 전국의 GAP연합회 회원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생산물을 보내와 GAP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을 알리는 장이 됐다. 대한민국GAP연합회는 “향후 GAP 전시행사에 직거래 장터를 병행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GAP농산물 전시홍보행사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기간 동안 계속 진행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백신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해 AI 항원뱅크에 비축할 백신 후보주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AI 항원뱅크에 비축될 백신주로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H5형(2.3.4.4b)을 선정하였으며, 이외에도 항원뱅크 효능평가 기준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고병원성 AI 백신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6~2017년 고병원성 AI에 의해 농가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하게 백신을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완제품 직전 단계의 백신주를 냉동 보관하는 AI 항원뱅크를 2018년 구축했고, 매년 정부, 학계, AI 현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AI 백신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국내외 AI 발생 동향 모니터링 등을 통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백신주를 선정한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검역본부는 항원뱅크를 통해 AI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 유전형을 반영해 백신주를 지속적으로 최신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주최, 주관하는 11월 한식콘서트가 21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마지막 강연으로, 숙성고기의 교과서라 불리는 최정락 셰프의 고기 수업, 한식의 전통과 트렌드를 굽다를 주제로, 식재료로 사용되는 고기에 대한 기본 지식과 변천사, 그리고 최근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며 맛있고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며, 강연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6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www.hansik.or.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식콘서트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한식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한식의 가치와 문화적 깊이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6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인 실리콘투 본사를 방문하여 K-뷰티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지난 10월까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94억 2천만 달러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을 포함해 유럽, 중동, 남미 등으로의 수출시장이 늘고 있어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산업부는 특히 한류 확산으로 각광 받고있는 K-뷰티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해외 역직구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몰 구축, 배송 결제 대행 솔루션 등을 2026년부터 신규 지원한다. 또한 소비재 거점 무역관을 중심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이 해외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물류, 인증, 법률 등 애로사항 해소와 해외 유명 뷰티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현지,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을 전폭 지원한다. 아울러 실리콘투는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화장품 역직구 플랫폼인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며 150여개 국가에 500여개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고,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에 모이다(MOIDA)라는 이름의 해외 직영점을 운영하며 세계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여 본부장은 “국내 화장품 산업이 트렌디한 제품과 혁신적 기술에 기반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왔지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수입규제 등이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K-뷰티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직구 등 신수출모델을 발굴, 지원하고 업체들의 애로도 지속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제1전시장에서 2025 수산양식박람회(Sea Farm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AI와 함께하는 수산업,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수산단체, 공공기관 45곳 참여하고 어촌관광 체험관, 양식기술·정책관, 수산물 판매관 등 86개의 홍보부스 운영를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팔도의 수산특산물을 맛보고,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물고기 잡기 등 우리 아이 수산양식 체험하기, 수산물 현장 경매 체험, 도전! SEA 골든벨,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굿즈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양식업, 귀어를 주제로 한 전문가의 특별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2025 수산양식박람회의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누리집(www.seafarmshow.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수 장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심 속에서 어촌의 풍요로움과 수산물의 다채로움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하여 함께 변화해 갈 우리 양식업의 미래 비전에도 국민께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국제 식품 성분정보 공동연구사업 식품주기율표 이니셔티브(PTFI)와 협약을 맺고, 한국 대표 국가 연구실 허브(National Lab Hub)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국립식량과학원은 미국 농무성(USDA), 중국 농업과학원(CAAS), 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연구기구(NARO) 등과 함께 국제 식품 성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참여하게 되며, 주요 국가들과의 연구 협력과 기술 교류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 표준 분석기술과 정보 기반(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농식품 성분 정보를 국제 정보저장소에 공유할 계획이며, 국내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국립식량과학원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데이터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성분 신뢰성을 높이고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외 홍보와 수출 경쟁력 향상도 기대되며, 주요 농식품 선진국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분석기술을 습득하고, 공동 연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식품주기율표 이니셔티브는 2022년 설립된 국제 공동연구사업으로, 전 세계 식품에 포함된 성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로 체계화하여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 혁신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현재 25개국 협력 기관이 식품 성분 분석 방법을 표준화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식품 성분 지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를 포함한 4개의 국가 연구실 허브(National Lab Hub), 9개의 연구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12개의 협력연구실(Collaborating Lab)이 참여하고 있다. 국가 연구실 허브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자국의 농식품 성분을 국제 기준에 따라 분석해 이를 국제 정보저장소에 공유하는 한편, 연구 표준화와 기술 협력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은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운영하는 정부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농식품의 영양 및 기능 성분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해 왔다. 곽도연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식품 성분 연구의 핵심 소통망에 합류하게 됐다.”라며 “식품주기율표 이니셔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 데이터 기반 연구를 강화하고, 우리나라 식품 과학과 산업 기술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현재 산업계에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서방형 약물전달재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및 평가 가이드라인을 6일 제정·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수술 부위에 사용하는 마취제, 진통제 등과 함께 사용하는 약물전달재의 임상시험 계획 및 평가방법 등을 상세한 예시와 함께 담았으며, 주요내용은 임상시험 안전성·유효성 평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서방형 약물전달재 단독 성능, 약물과 혼합 후 성능 평가 사항 ▲서방형 약물전달재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약물 관련 고려사항 ▲임상시험 시 임상설계와 평가항목 및 기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으로 약효를 지속시키는 첨단소재 기반 의료기기의 개발을 지원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에 따른 혁신기술 적용 제품의 안전성·효과성을 확보하고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의 상세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오는 28일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지하 1층 이음홀에서 2025 제3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지역음식의 기록화 충북 편을 개최한다. 2023년 지역음식 기록화 사업 서울, 인천, 경기 편과 2024년 강원 편에 이어 충북 지역의 음식 이야기와 전승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식진흥원은 지역음식 기록화 사업 충북 편의 추진 배경과 목적, 주요 성과, 지난해 사업 대비 개선점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최명환 세명대학교 연구원, 조희영 충주 우리음식연구회 강사, 피정의 충북농업기술원 과장이 충북 지역 가을떡 전통과 사과설기를 발제하는데, 1970년대 충주시 사과 농가들이 상품성이 떨어지는 사과를 얇게 썰어 말려 간식으로 먹던 건 사과와 가을철 명절 떡으로 먹던 설기가 결합돼 사과설기로 발전한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서해숙 남도학연구소장과 이정우 충북전통음식연구회 찬선 회원이 고추지와 고추지만두의 지역문화사적 고찰를 주제로 청주 지역에서 고추지로 만두를 만들어 먹게 된 문화적 배경과 함께, 조희영 강사의 어린 시절 고추지 만두에 얽힌 추억, 어머니에게 배운 전통 조리법 등을 알려준다. 이번 행사는 지역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2일 10시부터 26일 18시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사전등록은 네이버폼(https://naver.me/IGZnFj59)) 또는 QR코드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식진흥원 누리집(https://www.hansik.or.kr)의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민 이사장은 “이번 지역음식 세미나를 통해 충북 지역음식을 널리 알리고 지역음식 전승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이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가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상)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aT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인재상과 연계한 독서경영 추진 체계 수립, 스마트러닝 도입, 독서 소통모임 aT북클럽 운영, 사내 독서활동 상시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결과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수상하게 됐다. 홍문표 사장은 “독서경영은 직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사고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경영 활동을 통해 직원 간 관점과 감성을 공유해 경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