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저당 트렌드를 반영한 병음료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루츠 스파클링’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루츠 스파클링’은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기획된 제품으로,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맛과 데일리 음료로서의 활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프루츠 스파클링 사과 △프루츠 스파클링 복숭아 △프루츠 스파클링 체리 총 3종으로, 과일 고유의 풍미에 탄산의 청량함을 더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루츠 스파클링 사과’는 상큼한 사과 풍미에 식이섬유를 더해 과일의 산뜻함을 살렸으며, 탄산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프루츠 스파클링 복숭아’는 은은한 복숭아 향에 비오틴을 함유해 일상 속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프루츠 스파클링 체리’는 달콤한 체리 맛과 테아닌이 더해져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며, 이디야멤버스 앱 ‘주문하기’ 서비스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건강과 자기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저당 음료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병음료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3월 초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4일 경기 연천 소재 양돈농장(3,500여 마리)에서 ASF가, 경북 봉화 소재 산란계 농장(1만3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각각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기 연천군 양돈농장은 3일 돼지 폐사 증가로 신고됐으며, 정밀검사 결과 4일 ASF 양성이 확진됐으며, 올해 전국 ASF 발생은 총 22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외부인·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해당 농장 3,500마리에 대해 살처분을 진행 중이며, 전체 사육 마릿수(약 1,177만5천 마리)의 0.02% 이하로, 수급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4일 02시30분부터 5일 02시30분까지 연천 지역 양돈농장과 관련 시설에 대해 24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고, 발생농장 반경 10km 내 42개 농장과 역학농장 93곳에 대해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도축장 관련 농장 286곳은 임상검사를 진행한다. 방역차량 33대를 동원해 인접 361개 농장과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도 병행 중이다. 경북 봉화 산란계 농장은 방역지역 내 정기 예찰 과정에서 폐사 증가가 확인됐으며, 검사 결과 H5N1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으며, 이번 동절기 들어 52번째 사례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가축 처분, 출입 통제, 역학조사를 즉각 시행했고, 경북 전역과 봉화 인접 강원 영월, 태백, 삼척 산란계 관련 농장, 시설, 차량에 대해 4일 12시부터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으며, 방역대(10km) 내 26개 가금농장 정밀검사, 철새도래지·저수지 주변 도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5일부터 14일까지를 ‘전국 일제 소독 주간’으로 지정, 농장·축산시설·차량에 대해 하루 2회 이상 소독을 의무화하고, 봉화 지역은 2주간 산란노계 출하 제한과 산란계 중추 이동(입식) 제한 조치를 병행하며, 전국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도 불시 환경검사를 확대한다. 아울러 철새 북상 시기 위험 32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수본, 지자체 합동 방역 점검을 17일까지 실시하는 한편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까지 연장하고, 취약지역 예찰과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연천은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 검출되는 지역으로 추가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으로 가축 처분, 정밀검사, 집중 소독 등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며 농장 출입 통제, 주기적 소독,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기본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미국 뉴저지의 대표 매체 NJ닷컴이 선정한 뉴저지 최고의 치킨 윙 61선(New Jersey’s 61 Best Wings) 리포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NJ닷컴은 BBQ의 제품 완성도에 대해 “완벽에 가깝다”고 평가했으며, 기존의 전형적인 소스에서 벗어난 달콤하고 향긋한 블랙페퍼 소스에 주목했고, 파와 마늘, 고추가 어우러진 풍미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윙’에 대해서는 “바삭함과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을 강조하며, BBQ 특유의 조리법이 만들어내는 식감 경쟁력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인 치킨대학은 업계 유일의 전문 교육·연구 시설을 통해 조리와 품질 균일화를 구현했으며 이러한 시스템 기반 운영이 미국 시장에서도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했다고 BBQ는 전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은 매년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경기로 가족·친구 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슈퍼볼을 관람하는 문화가 있어 일 년 중 치킨 윙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다. 실제로 슈퍼볼 당일 미국 전역의 윙 소비량은 약 15억 개에 달하며, 미국인 1인이 평생 1만8,000개의 윙을 소비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매년 슈퍼볼 시즌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 간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평가받고 있다. BBQ 관계자는 “미국 최대 소비 이벤트인 슈퍼볼 시즌에 현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BBQ만의 차별화된 맛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다논의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요거트의 식사화 트렌드를 반영해 스테디셀러 제품 '액티비아 컵 화이트 플레인'을 400g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액티비아 화이트 플레인'은 저지방 설계와 담백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로 떠먹는 요거트를 활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액티비아는 기존 80g 용량이던 컵 타입 제품을 5배 키운 400g 용량으로 선보이며 식사용 요거트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설탕무첨가 '액티비아 컵 화이트 플레인 400g'은 대용량 제품으로 원하는 만큼 덜어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 올리고당 등 당류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것은 물론, 저지방 설계에 100g당 60kcal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더해도 부담이 없다. 요거트 특유의 신맛이 적고 담백해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브랜드 핵심 유산균인 '체온 활동 유산균'을 담아 발효유 본연의 건강함을 더했다. 36.5℃ 조건에서 배양된 이 유산균은 체온과 동일한 온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섭취 시 장 끝까지[2] 살아가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담아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다논은 설탕무첨가 '액티비아 컵 화이트 플레인 400g' 출시를 기념해 액티비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한다. 풀무원다논 추민송 BM(Brand Manager)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 이번 액티비아 대용량 신제품은 건강함과 든든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가성비 한 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세계 판매 1위1 발효유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3.5.~19.)을 2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월 3일 의사협회․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취급․사용 안전관리 및 종업원 지도․감독 철저 관리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의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불법취급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함께 3월 하순 국내 조생종 양파 출하시기의 수입양파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1일 불법 수입양파 차단을 위한 관세청·식약처 등 관계기관 대응방안 마련 이후 소관 부처별 추진상황 공유, 수입·국산 양파 부처별 대응 및 협업방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수입양파에 대한 위험도 분석을 강화하고, 중량이 신고·선적량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정해 통관단계에서 불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중량초과 여과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며, 자체 정보분석 등을 통해 저가신고가 의심되는 수입업체에 대해서는 기획 관세조사를 추진하는 등 검사를 대폭 강화하여 고의성 등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통관 단계에서 잔류농약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부적합 이력 및 위해정보 등을 분석하여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부적합 판정 물량에 대해서는 전량 반송 또는 폐기 조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농관원은 매년 4월에 실시하던 수입농산물 37개 품목의 부정유통 방지 및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신고의무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집중점검하는 유통이력관리 집중점검 시기를 조생종 양파가 생산되는 3월로 앞당겨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aT는 수입신고 기준가격 조사에 대한 교차검증을 통해 정확성을 제고하고 양파 수확기인 6월까지 기준가격 정보 제공도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며, 농식품부에서는 국산 양파 품질 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으로 국산 양파의 품질 개선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입양파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생산 기반의 안정적 유지와 적정 공급을 위한 농산물 가격안정제 및 안정생산·공급 지원 사업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양파 수확기임을 감안하여 수입산 양파의 불법 통관 등으로 국내의 양파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소관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통관 및 잔류농약 검사, 유통 단계 관리 강화 등 협조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92억 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19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4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4,896억 원, 영업이익 884억 원, 당기순이익 55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나,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약 32.7%, 당기순이익은 46.2% 감소했다. 이 같은 경영 여건 속에서도 빙그레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부응하고, 고배당기업 특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 신뢰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빙그레는 자율공시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종속회사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 △브랜드 및 제품 품목별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안정적 투자 운영 △배당 원칙 명확화 등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해외 사업 역시 미국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 확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통해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자 했다”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식품 및 음료의 당 함량을 등급화해 표시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오는 10월 할랄 인증 의무화와 맞물리면서 우리 농식품 수출 기업들의 사전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6년 식품안전에 관한 정부령(PP No.1/2026)’ 시행의 일환으로 당 함량 표시제 도입과 식품안전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인도네시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당뇨병 등 비전염성 질환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싱가포르가 2022년 도입한 ‘뉴트리 그레이드(Nutri-grade)’와 유사하게 설탕, 소금, 지방 함량을 등급화해 제품 라벨에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소비자가 제품 구매 전 영양 성분의 위험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새로운 규정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권고 사항을 참고하되 인도네시아 국내 여건에 맞춰 조정될 예정이다. 다만 식품 기업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적용할 전망이다. 이번 정부령 제1호는 기존 2019년 제86호를 개정한 것으로 변화하는 식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감시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향후 가공식품의 유통 관리 전반이 정비될 예정이며 식품 표시와 안전 관리뿐 아니라 할랄(Halal) 여부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감독 체계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인도네시아의 정책 변화는 국내 식품 수출 기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오는 10월부터 식품에 대한 할랄 인증 표시를 의무화할 예정이어서 수출 환경은 더욱 까다로월질 것으로 보인다. aT 관계자는 “한국 식품 수출업체는 제품의 영양성분 기준과 라벨 요건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성분 조정이나 저당 제품 개발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할랄 인증 취득 일정과 생산공정 분리 등 실질적인 준비를 통해 통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화약품(대표이사 윤인호∙유준하)은 3·1절을 맞아 2,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틱톡(TikTok) 크리에이터 ‘온오빠’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동화약품이 이어온 129년의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 맞춰 재해석하고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틱톡(TikTok)은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으로, 짧은 영상 기반의 높은 확산력과 참여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크리에이터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를 기반으로 빠른 공감과 공유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온오빠’는 2,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틱톡 크리에이터로, 스토리텔링 기반의 숏폼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동화약품과 온오빠가 협업한 콘텐츠는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동화약품의 전신인 동화약방은 일제강점기 1919년 3∙1운동 이후 상해에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내를 연결하는 비밀 연락 조직 ‘서울연통부’의 거점으로 활용됐다. 동화약방의 초대 사장이었던 민강 선생은 국내외 연락과 정보 수집을 담당했으며, 활명수 판매 수익으로 독립자금을 마련해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영상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 시대적 상황을 재현하고 극적인 연출을 더해 전개됐다. 또 동화약품의 브랜드가 129년 동안 국민과 함께해 왔다는 걸 강조하는 콘텐츠도 제작됐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동화약품과 부채표의 가치를 담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의 오랜 역사와 관련된 메시지를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화약품은 동화약품헬스케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3·1절 기념 부채표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부채표 까스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독립 유공자 지원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로,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3월 10일까지는 3+1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소비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채표 까스활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약외품으로, 일상 속에서 속 답답한 순간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의약외품 1등 소화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으며,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3일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열린 MOU 교환식에 참석하여 필리핀 농업부와 농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4일에는 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주니어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만나 식량안보 등 양국간 농업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에 체결한 농업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농기계, 종자, 비료, 농약 등 농기자재 분야까지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농업협력위원회를 재개하기로 약속했으며, 필리핀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 현대화를 위해 국산 농기자재의 필리핀 진출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송 장관은 “지난해 12월 필리핀에서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는 한국 농기계 전용공단이 차질없이 신속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필리핀 농업부에 협조를 요청했고, 한국과 필리핀 농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K-농기계, K-푸드 수출 확대를 뒷받침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