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망과 유통·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오는 23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26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본 세미나는 산학계 관계자 및 전문가 발표를 통해 회원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협회 회원사 홍보·마케팅 실무자 약 2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시장조사 및 데이터 분석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강과 식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2026 트렌드, △이커머스 환경에서의 데이터 마케팅 전략, △APEC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2025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결산 및 2026년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6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기식협회 산업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소비 트렌드 변화와 유통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시장 분석과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회원사들이 국내외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의 단편영화 제작지원 부문의 2026년 지원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되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젊은 창작자들이 성장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스토리업(STORY UP)’은 신인 영화 창작자를 대상으로 기획개발부터 영화제 출품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 제작지원 사업으로 한국 영화 창작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존에 진행해 온 ‘스토리업’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 새로운 형식을 더한 ‘앤솔로지 프로젝트 2026 스토리업 단편영화 공모’를 통해 변화를 시도한다. 공모 주제어를 제시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단편영화가 보다 입체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추후 최종 제작지원작 6편을 하나의 앤솔로지(합작물) 형태로 묶어 극장 개봉 및 OTT 배급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단편영화 지원사업의 새로운 확장 방향을 제시하고 신인 감독들의 작품이 보다 넓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의 주제어는 ‘터치’로, 물리적 접촉은 물론 감정적 교감, 디지털 터치, 금기적 접촉 등 다양한 의미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장르 제한 없이 지원신청서 및 시나리오와 함께 기존 작품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총 최대 12명의 감독을 선정해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금 100만 원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이 중 최대 6명을 최종 선발해 제작 지원금 2,000만 원과 DGK(한국영화감독조합) 회원의 현직 감독 1:1 멘토링, 포스터, 영문자막, DCP 제작, 편집 멘토링 등의 후반작업, 모니터링 시사, 국내·외 영화제 출품, 해외교류 행사 참가 기회 등 단계별 시장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토리업’은 지금까지 총 215명의 시나리오 작가 및 단편영화 감독을 지원해왔다. 영화 ‘메아리’, ‘새벽 두 시에 불을 붙여’ 등 다수의 작품이 국내외 주요 영화제의 초청 및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잠재력 있는 신인 감독의 단편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이는 정기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스토리업 제작지원작들을 모은 ‘스토리업 쇼츠 특별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새로 도입한 운영 방식은 단편영화 감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 끝에 마련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버거킹이 메인 메뉴인 와퍼의 명성에 견줄만한 강력한 사이드 메뉴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버거킹은 지난해 7월부터 인기 스낵을 하루 종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올데이 스낵’을 선보였다. 인기 사이드 메뉴를 1천원에서 3천원 사이의 합리적 가격대에 상시 제공, 가격 부담은 낮추고 메뉴 선택지는 넓히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높아지는 호응도는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다. 버거킹의 2025년 연간 평균 스낵 판매량은 2024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거킹의 사이드메뉴 흥행은 든든한 치킨 스낵과 달콤한 디저트의 균형 잡힌 라인업에 기인한다. 치킨을 활용한 ‘크리스퍼 랩’은 바삭한 치킨 텐더와 신선한 야채를 또띠아에 담아낸 제품으로,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나름대로 든든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지난주에 올데이스낵 라인업에 합류한 ‘킹퓨전’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크리미한 식감과 다양한 시럽과 토핑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달콤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디저트 라인업의 기세도 강하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고구마 크림치즈 파이 로얄’은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진한 크림치즈를 아낌없이 담아내 출시 한 달 만에 45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압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흥미를 끄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지난해 출시된 ‘킹플로트’다. ‘킹플로트’는 닥터페퍼 제로의 톡 쏘는 탄산 위에 1등급 원유로 만든 밀크 선데가 올라가 달콤함과 청량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사이드 메뉴의 강화는 고객의 매장 방문 패턴도 변화시키고 있다. 과거 식사 시간대인 점심과 저녁 피크타임에만 몰리던 주문에서 탈피, 오후와 야간 시간대 주문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버거킹 관계자는 “메인 메뉴를 보조하던 사이드 메뉴가 조연만의 역할에서 탈피, 외식업계의 새로운 흥행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사이드 메뉴는 이제 브랜드의 맛과 개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차별화된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들이 버거킹에서 간단한 한 끼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바나나맛우유’ 오리지널과 무가당 제품의 맛이 ‘똑같을까, 다를까?’라는 콘셉트로 두 제품의 맛을 두고 벌어지는 유쾌한 논쟁을 담았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두 제품의 맛에 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장면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명재현과 태산이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발탁됐다. 명재현과 태산은 평소 방송을 통해 바나나맛우유를 즐겨 마시는 모습을 보여 ‘바나나맛우유’ 브랜드와의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빙그레는 TV, 공식 유튜브 채널, 대형 옥외 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광고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출시했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출시 후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맛우유의 광고 캠페인은 오리지널과 무가당 제품의 맛이 똑같을지 다를지 궁금증을 일으킬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며 즐거운 의견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카스가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제로(Cass ALL Zero)’의 판매 채널을 3월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전격 확대한다. 지난해 8월 온라인 채널 출시 후 빠르게 성장한 ‘카스 올제로’ 제품 수요에 본격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널 확장과 더불어 기존 온라인 채널 전용 330ml 캔 제품에 더해 350ml와 500ml 신규 용량을 추가해 선택지를 넓혔다. 카스 올제로는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을 모두 배제한 국내 최초 ‘4무(無)’ 콘셉트 제품이다. 라거 맥주 특유의 상쾌한 탄산감을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제로에 그대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올제로는 짜릿한 청량감은 살리면서도 일상 속에서 상황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음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카스 올제로의 매력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카스만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카스 0.0'부터 '카스 레몬 스퀴즈 0.0', '카스 올제로'까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아우르는 총 3종의 논알코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집밥 친구, 우리 육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가 일상 속 다양한 메뉴로 활용하고 육우의 우수성과 가성비 등 다양한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누른 후 육우를 활용한 메뉴를 선택해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집밥 친구 육우 요리 메뉴는 모두 14가지로 구이부터 국, 찌개, 덮밥, 중식까지 집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단이며, 오는 1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육우자조금은 5명을 추첨해 15만 원 상당의 국내산 소고기 육우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당첨자 발표는 개별로 DM발송된다. 아울러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한우와 젖소를 제외한 모든 식용으로 사육되는 소 품종 전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한우에 비해 사육 기간이 짧아 육질이 연하고 가성비가 높다. 육우자조금 관계자는 “3월을 맞이해 매일 즐기는 집밥 친구 육우가 다양한 메뉴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하게 되었다”며 “특히 육우가 가진 저지방, 고단백 특성을 갖춘 건강한 식재료로 저속노화, 헬시플레져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만큼 이번 이벤트와 국내산 소고기 우리 육우에도 높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춘천시와 저출산 극복 및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둘째아 이상 출생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춘천 소재 기업인 일동후디스가 춘천시와 협력해 실질적인 양육 지원책을 마련하고, 저출산 위기 극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일동후디스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둘째아 이상 출산한 춘천시 가정에 공식 온라인몰 ‘후디스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포인트는 ‘후디스 산양유아식’, ‘트루맘’ 등 일동후디스의 대표 분유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만원 상당의 후디스몰 ‘프레스티지 멤버십’ 가입비도 지원한다. 프레스티지 멤버십 회원은 후디스몰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을 상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회원 할인가와 중복 사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시 내 다자녀 가정에 조금이라도 경제적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2008년 춘천 공장 준공, 2022년 제3공장 추가 설립까지 춘천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 만큼 지역 내 출산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지난 2025년 충청북도와 ‘다태아 출산가정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 왔다. 특히 춘천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 내 ‘일곱째 출산 가정’ 및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 분유를 후원하는 등 실질적인 육아 지원에 힘쓰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 1만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총 129명의 국제 디자인·지속가능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로 패키징 디자인(Packaging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단행한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킹커피’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완벽한 밸런스의 품격 있는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로, 킹 커피믹스, 킹 말차 에스프레소, 킹 말차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89년간 대한민국 낙농업의 역사를 이끌며 명실상부 No.1 유제품 브랜드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서울우유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유행하는 디자인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닌 한국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킹커피’는 ‘진정성’과 ‘한국적 가치’라는 두 가지 본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가장 귀한 것을 담아 보관하는 함(函)의 재료이자 한국 전통 공예의 정수로 꼽히는 ‘자개(Jagae)’를 핵심 디자인으로 선택했다. 자개가 가진 ‘영속적 가치’와 ‘장인정신’을 통해 서울우유가 지켜온 품질에 대한 원칙과 진정성을 표현했다는 평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자인팀 계신기 팀장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으로 론칭 이후 처음 단행한 ‘킹커피’ 디자인 리뉴얼이 단순 패키지 개선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과 소비자들의 경험을 통합적으로 구현한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우유의 핵심 가치인 ‘진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앞서 지난 2024년에도 제26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국내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 경영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 지자체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 아래, 고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고, 다양한 브랜드 협업 기획 등 지속 가능한 디자인 경영을 선보여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사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2026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AI 기반 당류 저감 솔루션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NPEW는 전 세계 약 3,200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 명 이상의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 박람회로, 글로벌 네추럴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삼양사는 올해로 3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개발한 ‘3S(Smart·Simple·Successful) Sugar Reduction 솔루션(이하 3S 솔루션)’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3S 솔루션은 AI 기반 당류 저감 설계 프로그램으로, 제품 개발 과정에서 설정한 당류 저감 목표치와 원가 변동 범위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최적의 배합비를 제안한다. 배합에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삼양사의 스페셜티 식품 소재가 활용된다. 3S 솔루션을 활용하면 고객사는 당류 저감 제품 개발 시 요구사항에 맞는 레시피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어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삼양사는 아이스크림과 소스류, 베이커리, 당과류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 삼양사는 알룰로스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전시하고, 소재의 실효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알룰로스 솔루션 제품으로 물엿을 100% 대체한 캐러멜도 시식 샘플로 제공한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 뿐만 아니라 △5월 일본 국제식품소재박람회 ‘IFIA Japan 2026’ △7월 미국 식품소재전시회 ‘IFT 2026’ △10월 일본 식품전시회 ‘HI-Japan’, 미국 식품박람회 ‘2026 SSG’ 등 해외에서 열리는 식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양사 정지석 식품BU장은 “당류 저감 트렌드에 맞춰 음료, 베이커리, 당과류 등 주요 식품 카테고리에 대체당 소재를 적용하려는 고객사와 접점을 늘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 현지 식품∙식음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 식품그룹은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중심으로 스페셜티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이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 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정기대의원회에서 2025년 사업결산과 이익잉여금 처분 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서면 의결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2025년 결산 결과, 경상이익 18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62억 8,800만 원 대비 191.6%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연초 수립한 목표 대비 175.7%를 달성한 수치로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198.3% 증가한 158억 원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된 환경 속에서 수익 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드람은 설명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약 27.8%에 해당하는 총 44억 원을 조합원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출자배당과 사업이용고배당 등을 통해 환원되며, 34억 원의 사업준비금을 적립해 조합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도드람은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업 인프라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2025년 경북물류센터를 준공하며 전국 단위 독자적인 사료 공급망을 한층 강화했고,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4회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고객·조합원·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전문 식품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