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중국산 표고버섯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전국 대형마트 등으로 불법 유통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국내산 표고버섯 생산 임가 보호와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한-중 FTA 체결 이후 중국산 표고버섯 원물과 톱밥 배지의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국산 표고버섯의 생산 공급망이 취약해지고 있는 실정에 산림청은 지난 8월 임업인과 산림청이 함께 키우는 지속 가능한 표고버섯 산업이라는 비전으로 표고버섯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12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이에 대한 이행 점검 등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표고버섯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표고버섯 품종 표시제 도입, 임산물 명예감시원 확대 운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협조를 통한 합동단속 강화, 표고버섯 종균의 유통이력 관리제도 시행 등 산림청은 대책 마련에 나선다. 산림청은 청정임산물 국가브랜드인 숲푸드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표고버섯의 숲푸드 등록 시 원산지, 품종 등을 표기하도록 하는 개편안을 마련 중이며, 13명으로 구성돼 시범 운영 중인 임산물 명예감시원 제도를 내년부터 40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임산물 유통 감시망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표고버섯은 유통 특성상 시장, 마트 등 소비지보다 생산지나 가공, 유통업체에서 원산지 변경 등 불법 행위가 빈번해 내년부터 설, 추석 명절 전후로 특별 단속 기간을 지정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해 전국 표고버섯 유통센터, 대규모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임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임산물 생산 임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숲푸드, 지리적표시 등을 통한 프리미엄 임산물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표고버섯의 불법유통 등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강화와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국내산 청정임산물의 표준규격 출하 유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임산물 구매 시, 소비자들은 원산지와 품종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습관을 들이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 원장은 29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행정혁신과 K-푸드 수출 지원을 중심으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AI 기반 해외제조업소 등록서류 자동검토 시스템과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식품안전정보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인 ISO 42001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에는 AI 예측 기반 사전 예방 체계를 도입해 식품안전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외 식품 규제 정보 전문성을 바탕으로 K-푸드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식품안전정보원이 국민과 산업계, 정부가 신뢰하는 식품안전 정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안전정보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25년은 식품안전정보원이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과 K-푸드 수출 지원을 중심으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킨 해였습니다. 자체 인력을 중심으로 AI 기반 해외제조업소 등록서류 자동검토시스템과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ISO 42001)을 획득하였습니다. 아울러 수출 규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K-푸드 수출 기업의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식약처 CODEX와 APFRAS 사무국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국제 식품규제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식품안전정보원은 AI 예측 기반 사전예방으로 식품안전관리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AX 선도기관으로서 안전관리 효율화를 통해 국민 안심 먹거리 체감도를 놓이고, 국내외 식품안전 위해·규제정보 전문성을 기반으로 K-푸드 수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식품안전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된 핵심 분야입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민과 산업계, 정부가 신뢰하는 식품안전 정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한 해가 모두에게 도약과 성취의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무너져가는 지방 의료 체계를 바로 세우고,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29일, 보건소 등 농어촌 보건기관의 시설 개선과 지역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지원의 법적 근거를 강화하는 '농어촌구조개선 특별회계법' 및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도시와 농촌 간 의료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보건소 등 보건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는 핵심 국가사업이다. 그러나 최근 해당 사업들의 집행률을 살펴보면 시설개선사업 40.6%, 신증축 사업 34.3%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는 현행법상 관련 예산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내 ‘지역자율계정’으로 한정돼 있어 지자체의 포괄적 예산 구조 속에서 우선순위에 밀려 예산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촌구조개선 특별회계법' 개정안은 지역자율계정으로 한정됐던 전출금 범위를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전체로 확대해 재원이 지역자율계정과 지역지원계정에서 고르게 배분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농어촌 의료여건 개선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함께 발의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중앙정부가 지자체를 직접 지원하는 ‘지역지원계정’ 세출 항목에 ▲의료 취약지역의 응급의료체계 구축 ▲지역 의료인력 및 의료기관의 육성·확충 사업 등을 명시했다. 그동안 법적 근거 미비로 소외되었던 필수 의료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역지원계정의 핵심 사업으로 규정하여 붕괴 직면에 놓여있는 지방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이개호 의원은 “지방 소멸을 가속화하는 가장 치명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의료 공백”이라고 강조하며, “보건소 신축 예산조차 제때 집행되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리는 현재의 예산 구조로는 농어촌 주민들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패키지 법안이 통과되면 농어촌 보건소의 현대화는 물론, 응급의료체계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국가 지원이 한층 촘촘해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에 살든 차별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김정호, 문금주, 민형배, 박수현, 소병훈, 어기구, 위성곤, 임오경, 이강일, 전진숙, 조계원, 채현일, 최혁진 의원 등 14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은 29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공급망 위기와 기후변화, 농어촌 고령화·인구감소 등 복합 위기 속에서도 국민 먹거리 안정과 식품산업 경쟁력을 지켜온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산자와 유통인, 소비자, 산업 종사자들이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데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그는 식품과 농업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 삶의 질은 물론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농해수위 간사로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장과 식품안전 강화, 유통 투명성 제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6년이 식량안보와 지속 가능한 농식품 체계, 공정 소비를 실현하는 도전의 해가 되길 기원하며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국회의원 윤준병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는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와 기후변화, 농어촌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도 국민 먹거리의 안정성과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지켜내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딛고 묵묵히 버텨낸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 그리고 각계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식품과 농업, 유통과 소비는 단순한 산업을 넘어 국민의 건강, 안전, 삶의 질과 직결되는 생활 기반이자 국가 안보의 축입니다. 저 역시 국회 농해수위 간사로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장하고, 식품안전과 유통 투명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에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고, 올곧은 시선으로 정책을 비추며 국민의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앞으로도 ‘푸드’라는 키워드가 가지는 사회적 책임과 의미를 넓혀가는 정론지로서 더욱 힘써주시길 기대합니다. 2026년 새해는 더 이상 유예할 수 없는 식량안보, 지속가능한 농식품 체계 구축, 지역 상생과 공정 소비 확대 등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실현하는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먹거리 정의’를 실천하는 국회가 되도록, 저 또한 의정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연대와 실천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은 29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농어촌 소멸, 국제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 농수산식품 산업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업 재해 상시화와 고령화·인구 감소로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과 수산물 생산 피해가 국민 먹거리 안전과 물가 부담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농업 4법 개정과 해수부 부산 이전, 농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을 성과로 제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한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농어촌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2026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문금주입니다. 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입니다. 뜨거운 태양의 기운을 품고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과 농어촌이 직면한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정치·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국민의 빛나는 저력으로 민주공화국을 지켜내고, 사회 전반의 안정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며 산업 현장을 지켜주신 농어업인과 농수산식품 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도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업 재해의 상시화, 지방소멸과 농어촌 지속가능성의 위기, 급변하는 국제 무역환경과 고환율·고물가 상황은 기존의 먹거리 생산과 공급 체계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기후위기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약 48만 호에 달하며, 농작물·농경지·농업시설 피해 면적은 약 30만 헥타르로, 여의도의 약 1천 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촌의 상황 역시 심각합니다. 2024년 한 해에만 이상수온으로 약 4천4백만 마리의 양식 수산물이 폐사했고, 2025년 역시 역대 최장인 85일간의 고수온 특보가 이어지며 어가의 생계와 수산물 공급 기반을 위협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또한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크게 흔들고 있습니다. 2010년과 2020년을 비교하면, 전체 읍·면 가운데 인구가 감소한 비율은 각각 34%에서 52%로 급증했고, 고령화율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읍·면은 87.5%에 이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찾지 않는 농어촌의 활력과 생기는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농어촌의 위기는 더 이상 농어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곧 국민 모두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지난 3년간 전체 물가상승률이 평균 2~5% 수준에 머문 반면, 농산물 가격은 고온·가뭄·이상기후로 인한 생산 감소로 평균 10%까지 상승하며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입니다. 지난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농가 지원 강화를 위한 농업 4법 개정, 해양수산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 그리고 농식품 95억 달러·수산식품 30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이뤄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와 국회를 믿고 현장을 지켜주신 농어업인과 농수산식품 산업 종사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올해 정부와 국회는 튼튼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농어업·농수산식품 산업 현장의 어려움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저 역시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농어업인과 농수산식품 산업 종사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농어촌과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6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은 29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식품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물가 부담과 유통 구조 복잡화, 국제 경쟁 심화 속에서도 국민의 식탁을 지켜온 식품산업인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푸드투데이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식품산업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새해 식품안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중소·영세 식품기업과 청년 창업인, 농·축·수산 연계 식품 생태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6년이 우리 식품산업이 자신 있게 세계로 도약하는 전환의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식품산업인 여러분, 그리고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영천·청도 국회의원 이만희입니다.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힘차게 열렸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우리 식품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더 큰 도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식품산업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지켜왔습니다. 물가 부담과 복잡한 유통 구조, 치열한 국제 경쟁이라는 현실 속에서도 국민의 식탁을 안전하게 지켜내주시며 산업과 경제를 든든히 떠받쳐 주신 식품산업인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과정에서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을 단순히 바라보는 언론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하고 산업인의 권익을 지키며 식품산업이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축적된 경험은 우리 식품산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그 노력 위에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해입니다. 저 역시 식품안전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기업들이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제도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중소·영세 식품기업과 청년 창업인, 그리고 농·축·수산업과 연계된 식품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먹거리를 지킨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붉은 말이 상징하는 속도와 열정, 도전의 기운처럼 2026년이 우리 식품산업이 더욱 자신 있게 세계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은 29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을 지키기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실효성 있는 식의약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새해에도 푸드투데이가 국민 식생활을 지키는 든든한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며, 독자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장종태입니다.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푸드투데이를 읽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올 한 해도 여러분의 모든 일들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더욱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식의약 정책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6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식생활을 지키는 든든한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은 29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정 회장은 2025년 시장 회복과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과 내수 부진, 보호무역 확산 등으로 산업 현장의 어려움이 컸다고 진단했다. 협회는 2026년을 AI 등 디지털 기술 도입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의 해로 삼아 제도 개선, 수출 정보 제공, 해외 판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안전기반 위의 혁신 생태계 구축과 규제 합리화, 소비자 신뢰 제고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정 회장은 K-HEALTH W.A.V.E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산업 체질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약의 기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 및 산업계 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을 돌아보면, 시장 규모는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지만, 물가 상승과 내수 소비 부진, 미국 관세 부과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현장에서는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협회 또한 K-HEALTH W.A.V.E 비전 실행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지만, 도약을 위해서는 더욱 단단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를 분명히 확인한 한 해였습니다. 이제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은 멈춰 있던 흐름을 다시 움직이게 하고, 막혀 있던 길을 과감히 열어내는 변화의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올해는 우리 산업이 그동안 쌓아온 내공과 준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해가 될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산업 가족 여러분,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은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협회는 올해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성장에 강력한 시동을 거는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글로벌 진출의 타이밍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적 과제입니다. 협회는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수출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회원사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박람회 지원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확실히 알리겠습니다. 둘째, 안전기반·혁신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환경과 트렌드는 바뀌어도 산업의 중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변화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기반 위에서 혁신이 자라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신규 규제와 주요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K-Health Conference 개최를 통해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퍼블리시티를 강화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미래 성장을 갖춘 산업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산업이 탄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질서 위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차분히 다져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기법 시행 20주년을 계기로 수립된 K-HEALTH W.A.V.E, 즉 건강기능식품 산업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며, 방향성을 더욱 분명히 하겠습니다. 또한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규제과학 전문인 양성 교육으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난세(亂世)에 영웅(英雄)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 절박함 속에서 잠재력은 비로소 힘을 발휘합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환경이 쉽지 않지만, 이는 우리 산업이 쌓아온 저력과 준비가 비로소 빛을 발할 때가 왔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파도를 타는 데에는 크기와 방향만큼이나, 올라타야 할 정확한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순간을 망설이다 놓치면 파도 위에 올라서기는커녕 오히려 휩쓸려 버릴것입니다. 우리는 K-HEALTH W.A.V.E라는 큰 흐름을 만들어가며, 그 파도 위를 두려움 없이 유영하는 서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올해는 망설임 없이 과감하게, K-HEALTH W.A.V.E라는 힘찬 파도 위로 함께 올라섭시다. 협회는 여러분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더 멀리, 더 크게 나아갈 수 있도록 분명한 방향성과 실질적인 지원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힘찬 기운과 함께,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입점은 브리타가 기존 이커머스·대형마트 중심에서 지역 기반 유통 채널까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 행보다. 하나로마트는 국내 대표 농식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생활 밀착형 소비 패턴이 뚜렷한 만큼 정수기 및 필터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는 지난 26일 수도권 8개 점포(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에서 우선 시작된 이후 전국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입점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특별 모음전을 진행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알루나 쿨 화이트 정수기, ▲마렐라 XL 화이트 정수기,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 등 총 3종이다. 두 정수기는 각각 2.4L·3.5L 용량, 간편 세척 구조, 필터 교체 주기 알림 ‘브리타 메모’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는 0.03mm의 초미세 입자까지 걸러내는 4단계 정수 기술과 잔류 염소, 중금속 제거 효과로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의 인증을 받으며 높은 신뢰성을 입증했다. 브리타는 정수기와 필터 중심의 일상 속 친환경 음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물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패키징 전환,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적용 등 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브리타 코리아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하나로마트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브리타의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을 경험하고,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음용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물 섭취 문화를 한국 시장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이 대전·충남 통합을 전제로 한 대전충남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29일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는 국가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며 “대전충남특별시 출범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구청장 2회,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과 중앙정치를 모두 경험한 행정의 달인”이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광역 통합도시를 안정적으로 출범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도 강조했다. 그는 “검정고시 출신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 공통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지난 대선에서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 조직, 대전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역할을 맡아 대전 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대전충남특별시의 비전으로 글로벌 AI 특별시를 제시하며 대전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충남의 산업 기반을 결합해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 중심 도시로 육성하고,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지역 안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성장 거점을 만들겠다고 구상했다. 그는 “이번 통합은 정치적 구호가 아닌 행정의 영역”이라며 “소외 없는 체감형 통합을 통해 모든 시민이 통합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누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통합시장 선출 이후 출범까지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며 “말이 아닌 실력과 결과로 증명하겠다. 대전충남특별시의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출발을 책임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