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정기대의원회에서 2025년 사업결산과 이익잉여금 처분 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서면 의결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2025년 결산 결과, 경상이익 18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62억 8,800만 원 대비 191.6%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연초 수립한 목표 대비 175.7%를 달성한 수치로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198.3% 증가한 158억 원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된 환경 속에서 수익 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드람은 설명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약 27.8%에 해당하는 총 44억 원을 조합원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출자배당과 사업이용고배당 등을 통해 환원되며, 34억 원의 사업준비금을 적립해 조합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도드람은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업 인프라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2025년 경북물류센터를 준공하며 전국 단위 독자적인 사료 공급망을 한층 강화했고,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4회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고객·조합원·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전문 식품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