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14일 베트남 다낭에서 전국 레스토랑 점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RGM(Restaurant General Manager) 컨벤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 및 올해 주요 전략 공유에 이어 점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커리어 패스 설계 교육, 명사 강연, 우수 점장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리더십과 조직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2025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Food Safety Hero Award)’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식품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를 실천한 전국 상위 1% 점장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군산조촌DT점 김대철 점장, ▲대구진천DT점 정민지 점장, ▲경북영천DT점 이여람 점장, ▲초읍DT점 홍경희 점장 등 총 4인이 선정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버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닌, 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라는 경영 철학을 근간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RGM 컨벤션’에 이어 오는 2월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매니저 컨벤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34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이하 농협) 및 그 자회사 상임 임원 중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성 상임임원비율을 드높일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갑)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농협, 자회사들의 성불평등 해소를 위해 농협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농협중앙회 성평등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여성 조합원이 30% 이상인 지역농협은 여성 이사 1인 이상을 선출하도록 하고 있지만 농협과 자회사에는 이런 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가부장적 불평등 조직문화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14일 송 의원이 농협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과 34개 자회사들의 전체 직원 2만7,793명 가운데 여성 비율은 39%로 나타났지만 상임임원 58명 중 여성은 없었다. 전체 집행간부 98명 중 여성비율은 6%, 부실장급 377명중 여성 비율은 6.5%이었다. 이는 국내 대기업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농협, 자회사의 여성 직원 비율이 30%를 넘고, 상임임원이 2명 이상일 경우, 여성 상임 임원 선출을 의무화한 가운데 개정안에서 명시한 여성 상임임원 선출 조건을 충족하는 농협중앙회 및 그 자회사는 현재 34개사 중 5개사로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여성 상임 임원 수가 5명으로 늘어나며, 이럴 경우 여성 상임임원 비율은 국내 대기업 평균 수준보다 조금 높은 8%에 달한다. 14일 현재 여성 직원 비율이 3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5%이상인 농협, 농협유통, 농협손해보험 또한 여성 직원비율이 30%를 넘어설 경우, 여성 상임임원 비율은 최대 14%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 상임임원수 증가는 성비 불균형 해소, 양성평등 실천, 조직 다양성 확보, 사회적 책임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 의원은 “농협은 지역농협을 지원하는 공공성이 강한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조직내 양성평등과 다양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농협중앙회와 자회사 전반에서 성평등 의사결정 구조를 정착시키고, 조직의 책임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디저트 시장의 중심에는 두바이 쫀득쿠키(이하 두쫀쿠)가 있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함, 초콜릿을 섞은 마시멜로의 쫀득한 단맛, 카다이프의 파삭한 식감이 결합된 이 디저트는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품절 대란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단순한 맛을 넘어, 한 입에 다양한 식감과 자극을 전달하는 도파민형 디저트라는 점이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열풍은 하나의 제품에 그치지 않고 피스타치오 맛과 식감이라는 키워드로 확장되며 식품업계 전반의 제품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두쫀쿠’ 이후, 피스타치오가 주인공이 되다 두쫀쿠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피스타치오 플레이버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 디저트 시장에서 피스타치오는 고급 원료 혹은 일부 베이커리 메뉴에 제한적으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케이크, 와플, 찹쌀떡, 초코바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하림의 오!늘단백 밀크초코 피스타치오바는 이러한 흐름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진한 밀크 초콜릿에 피스타치오와 통아몬드를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하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하고 당 함량은 3g으로 낮췄다. 이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MZ 소비 성향을 반영한 결과로 밀크초코 카라멜바와 함께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쫀득함과 바삭함의 공존…‘식감’이 콘텐츠가 되다 두쫀쿠가 남긴 또 하나의 메시지는 식감의 대비가 곧 경쟁력이라는 점이다. 말캉한 마시멜로 속에 숨겨진 카다이프의 아삭한 식감은 단순한 부가 요소가 아닌, 소비자들이 반복 구매를 결정하는 핵심 포인트로 작용했다. 식품업계는 이를 적극적으로 차용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폭신함과 쫀득함을 강조한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를 선보인 가운데, 진한 초콜릿 시트 사이에 딸기잼과 딸기 크림을 더해 풍미를 쌓고, 핑크 마시멜로를 얹어 시각적 즐거움과 텍스처 경험을 동시에 강화했다. CJ제일제당은 반대로 카다이프를 닮은 바삭함에 집중했다. 튀기지 않고 구워낸 건강 스낵 브랜드 바삭의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씹는 쾌감을 전면에 내세운 스낵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이는 디저트뿐 아니라 간식 시장에서도 식감 중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MZ 디저트 트렌드, ‘맛’에서 ‘경험’으로 업계에서는 두쫀쿠 열풍을 허니버터칩, 탕후루, 말차 트렌드와 같은 MZ 주도의 디저트 사이클로 해석하고 있다.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확산되지만, 그 안에서 살아남는 요소는 이후 제품 기획의 표준이 된다는 분석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MZ세대는 디저트를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고 공유하는 콘텐츠로 소비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과 식감을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들이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자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선물,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 약과, 떡, 만두, 청주,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축산물(포장육·식육, 곰탕, 햄 선물세트 등)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전, 잡채 등)을 조리·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등 총 5,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며, 위생점검과 함께 국내 유통단계와 수입식품 통관단계 검사도 강화한다. 국내 유통 식품 중 한과, 떡, 전, 사과·굴비 등 농·수산물, 포장육·식육, 곰탕, 햄 선물세트 등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1,900여 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식중독균 등의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통관단계 수입식품 검사는 과·채가공품(삶은 고사리 등), 식물성유지류(대두유, 참기름 등), 견과류가공품 등 가공식품(15품목) 깐도라지, 양념육, 명태 등 농축수산물(18품목), 비타민, 무기질 보충용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명절 전 선물용 식품 등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질병의 예방, 치료에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혼동시키는 광고, 거짓, 과장, 소비자 기만 광고 등이며, 특히 면역력 증진, 장 건강 등의 표현의 광고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 폐기(수입식품의 경우 수출국 반송 또는 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실시해 총 7,717곳 중 115곳(1.5%)을 적발*했으며, 온라인 게시물 부당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320건 중 45건(14.1%)을 적발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요청 등 조치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대표 김홍석)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와 손잡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간편결제를 통해 고객 혜택을 보다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당근페이로 1,500원 이상 현장 결제 시 결제 1회당 당근앱 내 스탬프가 적립되며, 기간 내 스탬프를 총 4회 누적하면 아메리카노(HOT)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행사 기간 중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행사 예산 소진 시 별도의 사전 공지 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컴포즈커피는 결제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전국 매장 키오스크에 ‘당근페이 결제 버튼’을 추가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당근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번 당근페이와의 협업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결제 수단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브랜드 경험에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하는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인기 캐릭터 IP 리락쿠마와 협업해 겨울 딸기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 2종과 굿즈를 선보이고,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로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이디야커피(대표 송호섭)는 리락쿠마와의 협업을 통해 시즌 음료와 굿즈를 함께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겨울 딸기 시즌에 맞춰 달콤한 딸기 메뉴에 귀여운 감성을 더하는 방향으로 기획됐으며, 시즌 음료는 리락쿠마 생딸기 초코 파르페와 리락쿠마 생딸기 밀크 파르페 2종이다. 리락쿠마 생딸기 초코 파르페는 진한 초코 스무디에 신선한 생딸기와 상큼한 딸기 베이스를 더하고, 아몬드 시리얼과 쿠키 분태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디저트형 메뉴로 코리락쿠마 생딸기 밀크 파르페는 달콤한 딸기 스무디에 생딸기와 딸기 베이스를 더한 뒤, 아몬드 시리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함께 담아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협업 굿즈로는 랜덤 피규어 마그넷(6종)을 비롯해 인형 파우치 키링(2종), 담요, 리유저블 백 등 총 4개 품목으로 마련됐으며, 랜덤 피규어 마그넷은 제조 음료를 포함해 5,0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인형 파우치 키링과 담요는 제조 음료 포함 8,000원 이상 구매 시 각각 7,900원, 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리유저블 백은 단품으로 3,5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한 이벤트로 이날부터 31일까지 신년 부적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협업 음료 무료 교환권과 300원부터 2,000원까지의 음료 할인권을 제공하며, 협업 음료 구매 적립 후 응모하면 추첨을 진행해 호텔 숙박권과 협업 음료 교환권, 1,000원 할인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리락쿠마는 긴장완화·휴식을 뜻하는 영어 릴랙스(relax)와 일본어 쿠마를 합친 이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유의 힐링 감성과 따뜻한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겨울 딸기 시즌에 맞춰 리락쿠마의 캐릭터 감성과 생딸기 메뉴의 매력을 함께 담았다”며 “콜라보 음료와 굿즈, 이디야멤버스 앱 이벤트를 통해 매장에서 즐길 거리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대표 이상일)가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년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 분석과 더불어 새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결속을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광욱 조합장과 이상일 대표를 비롯해 지역사업부, 사료연구개발부, 유전자사업부, 실험농장사업부 등 전 부서 임직원이 참석해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도드람 양돈 컨설팅의 중심 조직인 지역사업부가 주관한 지난해 실적 보고 및 올해 전략 발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업부는 지난해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데이터 기반 정밀 컨설팅을 통해 달성한 주요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공감과 사기를 높였다고 도드람은 전했다. 특히 올해 사업 목표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별·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발표했고, 사업부 간 인식 차이를 최소화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며, 임원진의 메시지를 통해 전사적 방향성을 재확인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양돈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도드람은 현장 컨설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교육과 조합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을 만들어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책임경영에 대한 인식을 강화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사업추진결의대회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2025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나아갈 방향을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양돈 컨설팅의 최일선에 있는 지역사업부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전을 포함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한층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대표도 “2026년에도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조합원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 중심 경영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전문화된 컨설팅과 서비스 역량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14일 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수산과학원이 인천 연안, 충남 가로림만, 천수만, 전남 함평만, 득량만, 가막만 등 11개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표함에 따른 조치로 해수부는 저수온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운영하여 저수온 발생 현황과 피해 상황을 매일 점검한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이 양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양식어류 출하, 보온시설 점검, 가동, 사료 급이량 조절, 긴급 방류 등을 적극 지도하는 등 저수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해수부는 올해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76억 원의 이상수온 대응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현장에 액화산소, 면역강화제, 보온시설․장비 등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해양수산부는 저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양식 현장을 방문하여 조기출하, 사육밀도 조절 등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지속해서 살피겠다.”라며 “어업인들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민물장어 원산지 표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민물장어 수입 물량이 증가하면서, 저가의 중국산 등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해수부는 설 명절 선물 및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민물장어 유통·판매 업체에 대한 선제적 단속을 통해 부정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살아있는 활민물장어 뿐만 아니라 최근 장어구이 음식점 등에서의 수요 증가로 소비가 많아진 손질 민물장어(필레), 냉동 민물장어를 모두 포함하며, 손질된 장어는 가공 후 육안으로 원산지를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할 수 있어 원산지를 혼동 표시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점검하는 입체적 단속을 펼치며, 오프라인 단속은 장어구이 전문 음식점,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단속은 네이버쇼핑 등 통신 유통·판매업체에서 단속반이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확인하는 암행점검(미스터리 쇼퍼) 방식을 적극 도입한다고 해수부는 강조했다. 특히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해, 육안 식별이 어려운 손질 민물장어 등에 대해서는 유전자 분석법도 활용하는 등 과학적 분석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활어부터 손질 장어까지 유통 경로 전반을 꼼꼼히 살펴 국민께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하며, “온라인 쇼핑몰이나 식당에서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수산물 원산지표시 채널로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오는 16일 코카-콜라 특별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오는 6월부터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FIFA 월드컵 2026™의 우승국에게 실제로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월드컵의 상징인 트로피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FIFA 월드컵 2026을 향한 승리의 기운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방한은 지난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이후로 4년 만이다. 한국은 1986년부터 2026년까지 지난 40년간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왔다. 이번 FIFA 월드컵 2026 진출로 통산 12번째 FIFA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된 만큼, 승리의 상징인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의 한국 방문은 국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이자,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사로서 지난 2006년부터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6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며 FIFA 월드컵 감동과 열기를 나누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는 1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한국을 포함해 150여 일간 전 세계 30개 FIFA 회원국, 75개 지역을 순회한다. 한국에는 16일 코카-콜라 특별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후, 같은 날 진행되는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늘 축구 팬들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해왔다. 1998년 ‘777 응원단’을 통해 첫 원정 응원단을 선보였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는 2,331명의 ‘777 응원단’을 모집해 한국전 3경기를 현장에서 함께 응원했다. 2006년에도 ‘999 붉은 원정대’를 독일로 파견하며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에 앞장서는 등 국내 팬들과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왔다. 승리의 상징인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 또한 국내 팬들이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한국 코카-콜라는 2006년을 시작으로 2010년, 2014년, 2022년까지 꾸준히 트로피 투어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오랜 시간 FIFA 월드컵 현장에서 국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국 축구에 진심을 갖고 응원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가 가진 승리의 기운을 국내 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76년부터 FIFA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으며, 1978년부터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는 200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