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7월 자사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첫 주문 프로모션 ▲스크래치 복권 프로모션 ▲7월 구독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7월 각 프로모션 일정에 맞추어 진행된다. ‘첫 주문 프로모션’은 ‘이디야멤버스’ 앱 배달 또는 픽업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 계정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만 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신제품 요거트 아이스크림 추천조합 3종(달콤 초코 세트, 든든 베리 망고 세트, 상큼 자몽 세트)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스크래치 복권 프로모션’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 출시된 신제품 요거트 아이스크림 4종(내 맘대로 요거트, 달콤 초코 세트, 든든 베리 망고 세트, 상큼 자몽 세트)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300원부터 최대 3,000원까지 다양한 할인 쿠폰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7월 구독 서비스’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음료 3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아메리카노(L)만 구독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바닐라라떼(L), 딸기듬뿍라떼(L), 감귤레몬에이드(L)까지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각 음료 1잔 가격으로 구독권을 구매하면, 7월 한 달간 해당 음료를 매일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구독권은 7월 한 달 동안 매일, 음료별로 선착순 100매씩 한정 판매되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준표)는 30일자로 1,2급인사를 비롯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1급 승진 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2급 승진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직위 승진 수급사업처장 김진섭, 해외사업처장 장재형,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 오창준,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경영지원부장 신덕희, 두류부장 박나영, 전략작물육성부장 조창식,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관리자 전보 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전략작물육성단장 직무대리 및 전략작물기획부장 윤정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의 6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이뮨 액티브 버라이어티팩’을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하이뮨 액티브의 다양한 맛을 골고루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밀크쉐이크 제로’, ‘딥초코 제로’, ‘커피’, ‘딸기’, ‘바나나’, ‘쿠키앤크림’ 등 총 6가지 맛을 각각 3개입 씩 총 18개입으로 구성된 혼합 세트로 다양한 맛을 부담없이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단백질 음료를 처음 접하는 친구나 직장 동료, 가족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하이뮨 액티브 버라이어티팩은 오직 일동후디스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런칭 기념 ‘네이버X하이뮨 신상위크’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하이뮨 신상품을 최대 58%로 만날 수 있으며, 매일 갱신되는 추가 할인 쿠폰 및 상품별 최대 적립금 19%,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라이브 구매자 실시간 경품 추첨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페스티벌 첫날인 30일 오후 9시에는 네이버 대표 라이브인 ‘신상잇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7월 3일(목) 오전 10시 쇼핑 라이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전 상품을 약속한 배송 예정일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네이버 N배송’도 진행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가 세분화됨에 따라, 하이뮨 액티브의 라인업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6가지 맛을 간편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 하이뮨 액티브 버라이어티팩을 통해 단백질 음료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뮨 액티브는 무설탕·무지방인 ‘액티브 제로 밀크쉐이크’와 ‘액티브 제로 딥초코’를 중심으로 저지방·저당 설계가 적용된 ‘더블샷 커피’, ‘바나나’, ‘딸기’, ‘쿠키앤크림’ 등 다양한 맛의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100%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식물성 단백질’, 기존 제품보다 단백질 함량을 높인 31g 고단백 ‘다크초코’ 등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7월 이달의 맛 ‘애망빙’을 언텁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번 언텁쇼(Untub Show,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 최초 개봉 행사)는 27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개최됐다. 이 날 공개된 7월 이달의 맛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 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으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 망고와 미니 펄이 들어간 플레이버다. 언텁쇼에서는 제품 시식과 함께 바캉스를 주제로 한 앙케이트 퀴즈, 트로피컬 무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총 35만원 상당의 럭키드로우도 진행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제품 속 미니 펄을 형상화해 기획한 ‘애망빙 가챠 이벤트’가 큰 주목을 받아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워크샵에서 12,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참여 가능하다. 가챠볼 안에 있는 굿즈는 팔찌, 반지 등 여름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이니미니 ▲스윙셋 ▲누핍 ▲위세이예스 ▲프루타 ▲에이레브 ▲고그린오브젝트 등 MZ세대에게 사랑받는 감각적인 브랜드 제품이며, 7월 중 해당 브랜드들과 추가 협업해 새로운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신규 모델 ‘르세라핌(LE SSERAFIM)’과 함께하는 여름 캠페인의 시작도 알렸다. 배스킨라빈스는 르세라핌과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소비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애망빙’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과 함께하는 캠페인은 물론 7월 중 브랜드 팝업 스토어와 최초로 공개할 팝업 한정 굿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27일 안양천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안양시청 환경국 생태하천과 구성원과 자사 임직원들이 안양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와 안양시는 생태계 교란식물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이 막 무성히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실시했다.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를 통한 하천생태계 회복'을 주제로 강연 및 제거 활동에 참여한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채정우 연구사는 "생태계 교란식물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먹이사슬의 균형을 깨트려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건강한 하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제거작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동아오츠카 ESSG실 홍성호 상무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안양시와 임직원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다양성보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5월 임직원들과의 첫 활동을 시작으로, 6월에는 FC안양 선수단과 FC안양 대학생 마케터들이 참여한 3차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7월에는 안양을 연고로 하는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과 함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오는 7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Future of Fermented Foods: Advanced Fermentation Technologies for Kimchi and Beyond라는 주제로 김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식품과학회(회장 박영서)가 주최하는 2025년 국제학술대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김치를 중심으로 한 발효식품 산업의 미래를 다양한 학제 간 융합의 시각에서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 초분광 영상 기술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발효식품 연구 사례를 중심으로 원태웅 세계김치연구소 박사가 김치유산균 발효에 대한 통합 머신러닝 예측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하지형 세계김치연구소 융합바이오소재연구단장의 김치 품질 예측을 위한 초분광 이미징 기반 기술, 김상오 단국대학교 교수의 AI와 IoT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김치 발효 상태 예측, 이상민 Next Tomorrow CTO의 김치 발효 역학 예측을 위한 AI 기반 모델에 대한 설명한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김치산업의 고도화와 연구 생태계 확장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심포지엄 역시 국내외 연구기관, 학계, 산업계 간의 연구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실질적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차세대 김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의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수상자에게는 세계김치연구소의 연수 프로그램 We-키움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발효식품 산업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김치산업의 글로벌 확장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대형 복합시설 ‘구의 이스트폴’에 신규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구의 이스트폴’은 주거, 오피스,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상권으로, 다양한 소비층이 유입되는 점에서 외식 브랜드의 전략적 출점지로 주목받고 있다. 더플레이스 구의 이스트폴점은 일상 속 여유를 지향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콘셉트를 반영해 아늑한 테라스 감성을 살린 공간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최근 오픈한 강동 아이파크더리버점에서 호응을 얻은 오픈 키친 형태의 화덕을 매장 중앙에 배치해, 수제 도우에 신선한 재료를 얹어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는 생생한 조리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화덕피자 외에도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로 만든 파스타와 스테이크, 다양한 와인과 함께 더플레이스만의 특별한 다이닝을 여유롭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 구의 이스트폴점은 별미 국수와 모던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한옥의 처마와 격자 문양 등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거주, 업무 복합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1인부터 6인까지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갖췄으며, 쫄깃한 생면으로 만든 샤브 칼국수, 비빔밥 등 든든한 식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전 메뉴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간편함을 더했다. 양 브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플레이스는 7월 4일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프리미엄 와인잔인 ‘리델잔’, 칠링백, 화덕피자 무료 쿠폰이 포함된 ‘스페셜 와인 굿즈’를 증정한다 제일제면소도 7월 4일까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평일 오후 12시 이후 샤브 칼국수 메뉴 2인 이상 주문 시, 선착순 20팀에게 ‘고기 왕만두’를 증정한다. 평일 오후 4시 이후 혹은 주말 방문객에게는 ‘매콤 낙지볶음’ 주문 시 주류 1병을 1천 원에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테이블 당 1병 한정) CJ푸드빌 관계자는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는 각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상권에 출점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CJ푸드빌은 빠르고 간편한 일상식부터 특별한 외식까지,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차별화된 전략과 탄탄한 성과를 바탕으로 외식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구의 이스트폴점 출점에 이어 빕스도 지난 4월 부산 서면점과 강동 아이파크더리버점을 열었으며, 6월에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청주 커넥트현대점, 롯데백화점 일산점 등 한 달 사이 세 개의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활발한 출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자사 공식몰 CJ더마켓의 오픈 6주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리곰’과 협업한다. 이번 콜라보는 CJ더마켓 핵심 고객층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객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CJ더마켓과 ‘벨리곰’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만두 모자를 쓴 ‘벨리곰’ 인형 키링과 장바구니 키링 세트 등 실용성과 귀여움을 모두 갖춘 한정판 굿즈 2종을 선보인다. 이 굿즈는 오는 7월 한 달간 CJ더마켓 프리미엄 멤버십 ‘the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리퀀시 이벤트는 미니게임, SNS 팔로우, ‘더세페(더마켓 세일 페스타)’ 상품 구매 등 총 9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 모두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더마켓X벨리곰’ 콜라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the프라임’은 월회비 990원 또는 연회비 99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CJ더마켓만의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회원들에게 10% 구매 적립과 월 1회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the프라임’ 회원 수는 지난 3월 말 기준 15만5000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CJ제일제당은 CJ더마켓 6주년을 기념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담은 ‘더세페’도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의 전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열흘 동안 매일 최대 66% 랜덤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적립금 3천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매일 오전 9시 열리는 타임특가 행사에서는 ‘비비고 왕교자’와 ‘고메 중화요리’ 등 인기 상품들을 한정 수량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곽유정 CJ제일제당 CJ 더마켓 담당자는 “지난 6년간 CJ더마켓을 사랑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벨리곰’과의 특별한 콜라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J더마켓만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의 티켓 3만장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 일환으로 서울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래핑 버스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의 후원에 나서며 함께 기획됐고, BBQ앱을 사용 중인 고객 및 신규 가입 고객 모두에게 응모권을 제공하고, 치킨 구매 시 응모 기회를 1회씩 더 부여해 전국민 누구나 최소 한 번은 참여할 수 있다. BBQ는 프로모션의 참여 경로를 확대해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응모할 수 있도록 돕고자 7월 24일까지 대형 래핑 버스를 활용해 서울 시내의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구간을 순회한다. 버스는 여의도-홍대, 한양대-강남, 강남-가락시장 3개 구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1대씩 총 3대를 운행하며, 래핑 이미지에는 BBQ앱을 다운로드하고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포함해 앱의 접근성을 높이며 더 쉽고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공식 인스타를 태그하고 버스의 인증샷을 게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해당 경기의 2등석 티켓 2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며, 오는 7월 4일까지 지하철 2호선 13개 주요 역사 내 스크린도어를 통해 프로모션 스크린을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 알리기에도 나섰다. BBQ 관계자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티켓에 당첨된 네티즌들의 후기 등 관련 언급이 많아지자 참여자도 같이 늘어나며 의 화제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번 프로모션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K-헤리티지 아트전, 여민동락(與民同樂)’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 세이버스 코리아와 재단법인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의 주최로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1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더 나르떼’에서 진행된다. ‘더 나르떼’는 남양주시가 2023년에 개관한 전시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이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를 비롯해 현대 작가 등 총 18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더 나르떼’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5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헤리티지 아트전’은 한국 고유의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림은 물론 현대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뤄 새로운 문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주제인 ‘여민동락’은 지역 시민들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함께 향유하고 즐거움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빙그레는 고유의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하고 전통의 현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조선시대에 맥이 끊긴 고려 흑자를 빚는 도예 작가로 명성이 높은 김시영 작가의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모티브로한 흑자 달항아리 작품을 전시하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공간을 마련해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비닐 팩이나 유리병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단지 모양 용기로 잘 알려져 있다. 상표권으로 등록되기도 한 바나나맛우유 용기 모양은 제품 기획 당시에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기능과 모양, 색상 그리고 한국적 정서까지 고려해 특별하게 제작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고유 문화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