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3일 농협생명 동관에서 농축협 임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시설물 건립 및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로부터 임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품질 시설물 건립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 대응관리 방안 ▲안전관련 법령 및 지도 등 재난안전 관련 정보 ▲계약 및 공사관리 실무 ▲부동산 개발 및 건설이슈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어왔고 5년 동안 총 1,5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했다. 농축협 임직원들은 사례 중심 교육과 더불어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중앙회는“이번 교육이 안전을 동반한 농협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여 임직원의 재난 대응 및 시설물 건립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 든든한 밥심으로 일하고 밥값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밥 먹고 합시다' 첫 편을 지난 9일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밥 먹고 합시다는 대세 아조씨 추성훈과 매미킴 김동현이 한해 동안 농업 현장에 뛰어들어 ‘밥심’으로 농사일을 돕고 직접 땀을 흘리며 쌀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한다. 첫 편은 경기도 화성의 육묘장에서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촬영되었다. 이들은 작업에 앞서 푸짐한 시골 아침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김동현은 “운동할 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탄수화물이라며,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 고 밥과 탄수화물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추성훈은 “밥 한그릇을 먹는 건 금방인데 농사일을 도우며 너무 감사한 경험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농협중앙회 윤재춘 홍보실장은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시 밥 먹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과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밥 먹고 합시다는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12월 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맥주류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이달 28일(자정 0시 0분)부터 테라, 켈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2.7% 인상한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 채널에서 판매량이 많은 500ml 캔 제품과 고물가 시대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성비 발포주 제품인 필라이트 등 일부 품목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시장 오세훈), 롯데카드, 신세계와 지역상생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송미령 장관, 오세훈 시장, 롯데카드 대표, 신세계 부사장 및 청년 창업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업무협약서에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의 활성화 및 창업팀의 판로 확대, 홍보 및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농식품부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농촌형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로컬 창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관계기관 및 민간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하 넥스트로컬)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들을 모집하고, 관련 교육 및 자원조사 실비, 사업비 등을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하여 창업팀을 육성한다. 농식품부는 해당 사업 수료 후 농촌에 창업한 팀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후속 성장 자금 지원 등 사업모델 확장을 도울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띵크어스(THINK US&EARTH)라는 자체 ESG 브랜드를 통해 창업팀 대상 띵샵(롯데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입점 및 띵크어스데이 등 각종 행사를 통한 홍보를 추진하며, 신세계는 우수제품 대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 및 상품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협약식에 참석한 서스테이블 백장선 대표는 “넥스트로컬 사업을 통해 해남군과 인연이 닿았고, 옥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지역 쌀을 안정적으로 수급하여 비건 아이스크림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제품 출시 이후 롯데카드를 통해 홍보 및 판매에 큰 도움을 받았는데 신세계도 창업팀들의 백화점 입점 및 팝업 행사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창업팀들의 가장 큰 고민인 판로 확보에 큰 힘이 될 것 되고, 올해부터는 농식품부의 후속 성장 자금을 바탕으로 할랄 인증 및 미국 상표·특허권을 취득하여 수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해 발표한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에 따라 농촌형 비즈니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농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상호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캠퍼스 스쿨어택 이벤트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험, 축제, MT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심하기 쉬운 트러블을 매일 순찰하며 케어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파티온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트러블 케어 1위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홍익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20일~22일 고려대학교, 29일~30일 연세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각 대학 캠퍼스 내에 파티온 부스를 운영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로 캠퍼스 곳곳에 숨겨진 ‘트러블 스티커’를 학생들이 직접 찾아내는 ‘트러블 수색 미션’과 부스 내에서 ‘트러블’ 판넬을 맞춰 쓰러뜨리는 ‘트러블 포착 미션’으로 진행된다. ‘트러블 수색 미션’은 학생들이 트러블 스티커를 찾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파티온 부스를 방문하면, 파티온 샘플 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특별한 ‘황금 트러블 스티커’를 찾은 학생에게는 ‘에어팟4’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각각 ‘트러블 수색 미션’과 ‘트러블 포착 미션’에서 세 학교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한 학생에게는 ‘아이패드 프로’가 경품으로 증정되며, 두 미션의 상위권 랭커는 파티온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파티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공식몰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티온 관계자는 “중간고사가 끝난 뒤 축제, MT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 대학생들이 파티온의 트러블 케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러블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농업인이 일정한 준수사항을 지키면 직불금을 지원 받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의 10%가 감액될 수 있고, 교육을 받는 것은 이러한 감액을 피할 수 있는 주요 요건 중 하나로, 농업인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농업인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13일 농관원에 따르면 각 읍·면·동에서 실시하는 교육 외에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 농업인이 자주 찾는 장소를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농진청은 운영하고, 지역 농협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도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 일정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특히 직불금 방문신청 시 5월 말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교육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농업인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을 통해 온라인 교육도 제공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은 자동전화교육을 통해 음성으로 교육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박순연 농관원장은 “농가가 교육 미이수로 인한 직불금 감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9월 30일까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이하 농진청)은 식품 소비 흐름 변화와 국민의 영양성분 정보 요구 증가에 부응해 약 29만 건의 식품 영양성분 정보가 수록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10.3을 공개했다. 식품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수록한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1970년 초판 발간 이후 5년마다 개정·발간되고 있고, 2019년 이후부터는 신속한 정보 활용을 위해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매년 갱신한 결과 연평균 다운로드 횟수가 약 5,000건에 이른다. 이번에 공개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10.3에는 식품 3,330점에 대한 130종의 영양성분 정보 약 29만 건이 수록돼 있고, 2024년 공개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10.2에 신규 식품 84점을 추가했다. 가공식품 소비 확대와 세분화한 식품 소비 흐름을 반영해 가공 닭가슴살, 칼슘 강화 쌀, 밀떡, 물엿 등을 새로 수록했다. 특히 돌미나리, 무청, 마시멜로, 커스터드 등 식품 101점의 오래된 정보를 비롯해 해외 자료에서 인용한 정보를 최신화했고, 누락된 데이터 비율은 현재 32%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10.0의 41%에 비해 완성도를 높였다.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10.3은 농식품올바로 누리집(koreanfood.rda.go.kr)에서 누구나 바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고, 누리집에서 식품명으로 직접 영양성분 함량을 검색하거나 영양가 계산도 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 작성, 보건복지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설정, 교육부 학교 급식시스템 데이터 보완, 다부처 전국통합식품영양성분정’ 표준데이터 개발에 활용되고, 식품산업 분야에서도 특수 의료 용도 식품인 식단형 식사 관리 제품 개발,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식사 지침서 개발 등에 활용하고 있다. 유선미 농진청 식생활영양과장은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가 식품 개발과 개인 맞춤형 식단 제공, 나아가 첨단 푸드테크 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이하 농공상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 지마켓, 현대홈쇼핑, GS리테일을 전용판매관으로 선정하며 유통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농공상기업은 농업인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중소 식품기업으로, 농식품부와 aT가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13일 aT에 따르면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은 용산역 농식품 찬들마루, 오아시스마켓, 우체국쇼핑몰, 새농 등에서 운영 중이며, 각 판매관 별 프로모션을 통해 농공상기업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 힘써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지마켓, 현대홈쇼핑, GS리테일은 모두 국내 주요 오픈마켓 채널로, 농공상기업 제품이 더 넓은 소비자층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T와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체국 쇼핑몰과 지마켓 등 주요 전용판매관에서 온라인 기획전으로 행사 기간 중 할인쿠폰을 활용해 농공상기업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농공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올해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시한 컬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이하 연결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한 5,80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19억4,900만 원 개선된 17억 6,100만 원으로 창립 10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는데, 지난해 1분기 별도 기준 5억 2,570만 원 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전체 거래액(GMV)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15% 늘어난 8,443억 원을 기록했으며, 통계청이 공개한 올 1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성장률(거래액 기준2.6%)을 6배 가까이 뛰어넘는 수치다. 첫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대해 컬리측은 식품과 뷰티 등 중심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한 매출 다각화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식품 카테고리 경우 1분기 거래액은 1년 새 16% 증가했고, 뷰티컬리 역시 명품과 럭셔리, 인디 브랜드 등의 판매 호조로 고른 성장을 유지한 가운데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판매자배송 상품(3P)과 풀필먼트 서비스(FBK), 물류대행 등도 전체 거래액 증대에 기여했다. 3P의 경우 올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고, FBK는 생활·주방 카테고리 내 비중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입점사를 늘리며 사업 규모를 키웠으며, 컬리는 향후 3P와 FBK의 카테고리를 다각도로 확장할 계획이다. 컬리는 영업이익 흑자와 함께 조정 상각전영업이익(이하 EBITDA)에서도 흑자도 달성하며 올 1분기 EBITDA는 67억 원으로 24년 1분기 대비 2.3% 개선됐다. 같은 기간 현금성자산은 2,200억 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지속했다. 컬리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10주년 맞이한 올 1분기에 전 부문의 고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2분기부터는 마케팅과 고객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공격적 IMC 진행을 통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새 브랜드 모델 G-DRAGON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G-DRAGON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신메뉴를 새롭게 해석하며, 더벤티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특히 음료를 주문하는 장면에서 ‘ㄷㄹㄱㅅㅁㄷ’라는 자막과 입 모양으로 신메뉴 이름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곧 출시될 신메뉴의 맛과 비주얼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G-DRAGON의 아이코닉한 이미지와 더벤티의 신메뉴를 조화롭게 담아낸 이번 캠페인 영상은 더벤티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공개되며, TV와 디지털 매체는 물론 지하철, 버스 등 옥외 채널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브랜드의 매력을 폭넓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영상에서 G-DRAGON이 선보인 신메뉴는 오는 5월 14일부터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G-DRAGON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를 통해 더벤티의 정체성과 신메뉴의 매력을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아티스트와 더벤티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더벤티가 지향하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 가치를 임팩트 있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