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제10대 사혁 상임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출된 사혁 상임이사는 1993년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입사해 집유검사본부장, 구매사업본부장, 낙농지원 상무 등을 역임했다. 원유 품질부터 구매, 낙농가 관리까지 조합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경영인으로서 탁월한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혁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인구 감소와 소비 트렌드 변화, 수입 유제품 관세 철폐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서울우유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수익 중심의 마케팅 경영 전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가격 경쟁력 확보 ▲신용사업 강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실효성 있는 낙농정책 추진 등 6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2+우유, 저탄소 인증 우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함께 발효유를 핵심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 디저트·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미주·동남아·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K-컬처와 연계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해외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다. 사혁 상임이사는 “과거의 성공 방식이 아닌 실행 중심의 변화로 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반드시 100년 서울우유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22일 경기 안성시 창업농지원센터에서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청년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소속 청년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미래 조합원 육성과 농협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고 청년농업인이 지역농협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2026년 후계농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주요 사업 방향 ▲농업·농촌의 현실 진단과 미래 농업 트렌드 이해 ▲농업의 AI 활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성 농식품 물류센터 견학을 통해 농산물 유통 구조를 직접 살펴보고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명섭 조합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농협과 농업의 역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 창업농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미래 농업의 핵심 성장동력인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월 초부터 '2026년 청년농부사관학교 14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 창업농지원센터 교육지원팀(세부사항 홈페이지 참조)으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발생이 10주 연속 증가하고, 영유아 연령층 환자 비중 역시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관련시설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질병청이 운영하는 210곳 병원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첫째 주부터 지속 증가하여, 올해 1월 셋째 주 기준 617명으로 10주 연속 증가했으며, 전체 환자 중 0~6세 영유아의 비중이 51.1%로 전주 대비 11.5%p 옾게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감염력이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며,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며, 바이러스 유전자형이 다양하고 감염 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과거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청은 강조했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는 오염된 물, 지하수 혹은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구토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며,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하여 생활해야 하고, 화장실 사용 시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질병청은 환자가 발생한 장소에서는 문고리 등의 접촉 표면, 환자 분비물에 오염된 모든 물품 및 화장실 등을 반드시 세척 및 소독해야 하며, 시판용 락스(4% 차아염소산나트륨)를 락스 1대 물 39로 희석해 천이나 휴지 등 흡수재에 묻혀 닦아내고, 세척 및 소독할 때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KF94)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고 당부했다. 임승관 청장은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와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를 당부하고,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의심 시 등원 자제와 환자 사용 공간 소독을 강조하며, 집단환자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첨단 튀김 로봇 ‘튀봇(TuiiBot)’ 도입 매장을 전국 40곳으로 확대하며 ‘주방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튀봇’은 bhc가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이다. 반죽 된 치킨을 기계에 넣으면 트레이 이동부터 튀김 조리, 기름 털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조리 중 가장 까다로운 ‘흔들기’ 공정을 정교하게 구현해, 사람이 조리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의 바삭함과 육즙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는 ‘맛의 표준화’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튀봇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튀봇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누가 조리하더라도 매장 간 편차 없는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이고 튀김 업무를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가맹점주는 포장, 고객 서비스 등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극대화된다. 주방 환경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튀봇에는 일체형 후드와 안전 도어가 탑재되어 있어 조리 중 발생하는 유증기와 열기를 차단한다. 실제 도입 매장 분석 결과, 주방 내 오염물질 농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덕분에 여름철 냉방비 절감은 물론, 조리원들의 화상 위험과 육체적 피로도를 크게 낮춰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고민하는 가맹점주들에게 튀봇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bhc는 현재 튀봇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전담 부서를 별도로 운영하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연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bhc는 튀봇 도입 매장의 긍정적인 운영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적용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튀봇’은 단순한 기계 도입을 넘어, 가맹점주님들이 겪는 인력 채용의 어려움과 안전 문제를 해결해 주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푸드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변함없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박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재홍 부사장은 지난해 6월 다이닝브랜즈그룹에 CFO로 합류해 인사, 기획, 재무, 구매 등 경영지원 총괄 업무를 수행하면서 회사의 운영 효율성과 전략적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해 여러 사업부 간의 유기적인 지원을 훌륭히 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남동오 디지털전략실장의 경우 지난해 자사앱의 성공적 오픈과 더불어 내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안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이를 통해 ISMS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최용철 bhc 운영담당의 경우는 현장에서 점주들과 밀착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선을 다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편, 특히 지난해는 bhc 전국 가맹점의 매출이 전년대비 20%를 훌쩍 뛰어넘을 수 있도록 영업 실행력을 강화한 부분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1일 서울 마포구 농협 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2026년 신년맞이 동반사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대상,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등 27개 주요 동반사 관계자가 참석해 상생협력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 2026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 동반사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 ▲ 농심천심운동 동참 등을 협의했으며, 향후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 장상우 마트상품부장은 “농협은‘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동반사와 ‘동심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농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2026년 농식품 글로벌 성장패키지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업체는 수출실적에 따라 최소 1천 5백만원부터 최대 15억원까지 예산을 배정받게 되며 생산·수출기반 조성, 수확 후 관리, 운송 및 통관, 판로개척 지원 등 총 22개 지원항목 중 필요한 지원사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한 후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aT는 설명했다. 특히 전년도 지원업체 중 45곳은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수출효과를 나타낸 사업으로, 올해는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업체 선정 규모를 지난해 316개소에서 올해 약 900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모집공고는 aT수출종합지원시스템 (global.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이사는 “K-푸드의 전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우리 수출업체가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식품 수출기업이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기획예산처(이하 기획처)와 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 이하 재정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재정운용의 투명성·책임성 강화를 구현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속 가능한 대국민 재정정보공개시스템인 열린재정(www.openfiscaldata.go.kr)을 통해 각종 재정정보 공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도 “국민 눈높이에서 재정 관련 자료를 최대한 공개”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기획처는 열린재정을 통해 공개되는 재정통계 종류를 기존 206종에서 242종으로 지난해 12월에 36종 추가했고, 내역을 보면 중앙재정 통계는 141종에서 157종으로 16종 추가, 지방재정 통계는 39종에서 51종으로 12종 추가, 지방교육재정 통계는 26종에서 34종으로 8종 추가했으며, 열린재정 홈페이지 메뉴 중 재정통계 파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올해에도 정부는 재정통계 공개 종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등 일반국민이 아주 쉽게 재정 정보·이슈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화 자료도 375종에서 410종으로 35종 추가 등재했으며, 숏폼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화 자료를 통해 주요 재정용어, 최근 재정이슈, 재정 실무흐름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획처는 재정원과 실질적인 국민주권재정을 구현하겠다는 이재명정부 국정철학을 반영하여 통합, 학습, AI 재정정보공개플랫폼인 모두의 재정 구축을 연내 착수·완료할 계획이며, 이 플랫폼은 현재 운영 중인 열린재정을 개편, 고도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는 공급자 입장에서 중앙재정(열린재정), 지방재정(지방재정365), 지방교육재정(지방교육재정알리미) 정보들이 분절적으로 관리, 제공되어, 일반국민 입장에서는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된 가운데 수요자 입장에서 중앙, 지방, 지방교육 재정정보들을 모두의 재정 한 곳에 통합 관리, 제공해 누구나 각종 재정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하여 원스톱으로 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기획처는 전했다. 이와함께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재정관련 지식을 쉽고 흥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 방식의 교육 컨텐츠들을 대폭 확충하며, 예로 재정역사관, 재정미래관, 재정도서관 등 재미있고 유익하게 구성된 참여학습 플랫폼 온라인 재정박물관을 신설하고, 이, 전용, 일반수용비, 관서업무추진비 등 재정용어도 쉽게 해설하는 알기 쉬운 재정용어사전도 확대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국민의 재정이해도를 한층 높이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열린재정에서도 일부 제공하고 있는 AI 서비스를 대폭 고도화할 예정이며, AI 기능을 현재 열린재정 질문, 답변 서비스 외 통계 분석, 보고서 분석, 수혜서비스 추천까지 확대하여 총 4종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질문, 답변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AI 학습자료를 열린재정 4,000여건에서 재정보고서 및 사업설명자료 전체 등 82,000여건으로 대폭 확대한다. 기획처와 재정원은 관계부처 협의를 마무리하여 1분기 안에 모두의 재정 구축사업을 발주하고, 연내 구축이 완료되도록 속도감있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나명석·이하 협회)가 공식 주최하고 부자비즈(소장 이경희)가 주관하는 ‘KFCEO 교육과정’(K-프랜차이즈 CEO 교육과정)이 3월 9일 제17기 과정 개강을 앞두고 신입 원우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6월 15일까지 14주간 진행될 제17기 과정은 CEO 토크쇼와 본사 현장 탐방, 1박 2일 워크숍, 원우 분과위 등 네트워킹 행사로 KFCEO 과정만의 특색있고 생생한 노하우와 인맥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명강사진이 ▲프랜차이즈 미래 경영 전략 ▲트렌드&마케팅 전략 ▲사업성장 전략 ▲글로벌 진출 및 시스템 구축 등 차세대 프랜차이즈 리더십 양성과 역량 강화에 필요한 분야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대상은 프랜차이즈 CEO 및 2세 경영자 또는 예정·희망자, 프랜차이즈 산업 협력사 CEO·임원 등이며, 총 50여명 내외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되며, 매주 교육 후 네트워킹 만찬도 열린다. 교육비는 450만원(vat 별도)이고, ▲협회 회원사 또는 KFCEO 동문 추천 ▲2인 이상 등록(이상 10%) ▲협회 중앙회·지회 회원사 ▲프랜차이즈 최고전문가과정 및 연세대 FCEO 과정 수료자(이상 20%)의 경우는 할인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 http://www.ikfa.or.kr ) 또는 협회 사업팀(070-7919-4150, gbch@ikfa.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그룹이 2026년 경영 키워드로 성장(Scale-up)·안정(Stability)·상생(Sustainability)을 의미하는 ‘BON 3S’를 제시했다. 2025년 전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은 사업 포트폴리오 본격 확장 및 운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본그룹의 2026년 첫 번째 키워드는 ‘성장’이다. 20년 이상 한식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비한식을 포함한 외식 전 영역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서는 2025년 성과를 거둔 브랜드들의 안착과 확장에 집중한다. 일본 토리파이탄 라멘 전문 브랜드 ‘멘지(MENJi)’는 가맹사업 시작 2년 만에 국내 라멘 전문점 최다 매장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는 안정적인 가맹점 수익 구조 확립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한다. '본도시락'은 2025년 단체도시락 매출 39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라인업 고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신규 사업의 성장세도 가속화한다. 본아이에프 최초의 커피 브랜드 ‘이지브루잉 커피’는 2025년 5월 직영점 운영을 거쳐 가맹사업에 진입한 이후 고품질 브루잉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역 상권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이지브루잉 커피'의 베이커리 시그니처 메뉴인 생식빵을 주 메뉴로 한 '이지화이트브레드' 브랜드를 선보이며 1월 말 서울 이문뉴타운 인근에 첫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가든형 매장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가맹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보양식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본푸드서비스는 단체급식·컨세션 사업의 2026년 ‘디바이커(Divide & Conquer)’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수도권에서는 프리미엄 오피스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지방권에서는 중견 산업체와 관공서를 중심으로 직영 사업장을 확대한다. 이는 지역·고객군별로 상이한 운영 요구에 정밀하게 대응하는 전략으로, 빠른 외형 확장 속에서도 운영 안정성을 함께 확보하기 위한 접근이다.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은 외식 브랜드 및 셰프 협업을 통한 ‘급식의 외식화’를 한층 고도화하며, 단체급식을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조직 문화와 복지를 아우르는 식문화 경험으로 재정의하는 작업을 이어간다. 간편식·영유아식 부문을 담당하는 순수본은 2025년 안정적인 생산·유통 구조를 확보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한식 노하우 기반의 가정간편식(HMR)을 통해 절기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베이비본죽'은 제품 경쟁력과 효율적인 생산 구조를 바탕으로 연 매출 500억 원 돌파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와 유통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본그룹의 두 번째 키워드는 '안정'이다. 2025년이 표준화 시스템으로 운영 기반을 다진 해였다면, 2026년은 이를 전 사업 부문에 확대 적용해 경쟁력을 내재화하는 해다. 본아이에프는 2022년 도입한 '본전문가 인증 제도'를 확대 적용해 전 브랜드 가맹점의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본 전문가 인증 제도는 본죽·본죽&비빔밥으로 시작해 본도시락까지 적용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일본 토리파이탄 라멘 전문 브랜드 ‘멘지(MENJi)’도 '멘지니어'라는 이름의 라멘 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정기 교육과 현장 평가, 컨설팅을 포함한 체계화된 운영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며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가맹점주와의 상생 기반 또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본푸드서비스는 2025년 ISO 4개 분야(품질·환경·안전·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했으며, 2026년에는 이를 전 사업장에 정교하게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운영 기준을 정착시킨다. 또한 논산 식자재 유통센터를 포함한 전국 4개 물류 거점 운영을 고도화하고, ‘골드스푼 레시피 공모전’과 ‘지점장 아카데미’ 등을 통해 표준 레시피 확산과 현장 리더 역량 강화를 지속한다. 이는 다수 사업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구조에서 품질 편차와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작용한다. 순수본은 판매 채널과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베이비본죽의 자사몰 식단 구성을 더욱 강화하며 핵심 경쟁력을 구축했다. 올해는 판매 채널별 타깃을 고려한 특화 상품을 육성하고 자사몰 식단 메뉴 구독률을 높이며 고객 일상에 더욱 밀착해가겠다는 계획이다. 본그룹은 상생을 단발성 활동이 아닌 정기적·지속 가능한 책임경영 전략으로 추진한다. 2026년에는 어르신·영유아·청년을 잇는 생애주기형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 본아이에프 본죽·본죽&비빔밥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지속 확대하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식사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연계한 상생 모델을 이어간다. 동시에 본전문가 인증 제도와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체계를 공고히 한다. 본푸드서비스는 2025년 ‘본우리집밥’ 브랜드를 통해 진행한 ‘비움데이 나눔 캠페인’을 2026년에도 확대 운영한다. 2025년 총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자립준비청년 및 대학생 식사 지원에 활용했으며, 2026년에는 참여 사업장과 파트너 범위를 넓혀 고객·임직원·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3PL(3자 물류) 기반 식자재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공급망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순수본의 '베이비본죽'은 2019년부터 전북 익산 지역에 18만 개 이상의 이유식을 나누며 공공 연계형 사회공헌을 이어왔다. 올해는 세계 소아암의 날 캠페인과 이유식 기부,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및 친환경 사회공헌 '지지특공대' 캠페인, 한국보육진흥원 협력 등을 지속하고, 긍정양육 캠페인·친환경 드림백 등을 통해 제품 구매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본그룹의 'BON 3S' 전략은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식문화 산업 전반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20년 이상의 한식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글로벌 수준의 운영 체계,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 생태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