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겨냥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여름 한정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나만의 조합을 완성하는 커스터마이징 메뉴로 제품에 자기만의 개성을 더 하고자 하는 ‘토핑 경제’ 트렌드를 반영했다. ‘내 맘대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무지방 우유로 만든 요거트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다양한 소스와 과일 등 26가지의 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커스터마이징이 낯선 소비자를 위해 이디야가 엄선한 토핑 조합으로 구성한 ‘이디야 추천 꿀조합 세트’ 3종 ▲든든 베리망고 세트 ▲달콤 초코 세트 ▲상큼 자몽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든든 베리망고 세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냉동 망고, 냉동 블루베리, 블루베리 시럽과 그래놀라를 더해 달콤함과 함께 든든한 포만감까지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달콤 초코 세트’는 아이스크림을 감싸는 초콜릿 코팅 소스인 초코쉘과 생초콜릿 토핑을 더해 당 충전이 필요한 순간에 제격이다. ‘상큼 자몽 세트’는 초코쉘 위에 냉동 자몽과 아몬드 시리얼, 유산균 마시멜로우와 사양 꿀을 올려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26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여름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취향과 개성에 맞춰 ‘나만의 꿀조합’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며 “먹는 즐거움에 토핑을 고르는 재미까지 더한 이번 신메뉴가 더욱 특별한 디저트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의 콘텐츠 커머스를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삼양애니(Samyang AANI)는 2025년 하반기 경력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애니는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커머스 등의 사업을 펼치는 기업이다. 김학준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프로덕션 ‘라운드 스튜디오’를 통해 유튜브 채널 ‘JohnMaat’, ‘PEPPO’ 등을 운영 중이다. 아이돌, 크리에이터, 캐릭터IP를 결합한 컨텐츠 사업과 더불어 삼양애니 상해법인을 통해 글로벌 커머스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경력 채용은 오는 4분기 명동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삼양애니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어갈 맞춤형 인재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기존 사업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의 역량 강화를 비롯해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커머스 사업 구축, 미국·중국·일본 등 글로벌 사업 분야 확대 등 미래 성장을 이끌 우수 인재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IP 사업개발 △글로벌 마케팅 △온라인 세일즈/MD (중국) △아마존 운영/MD (일본) △사업개발(BD) △수출입 지원 △영상컨텐츠 PD △애니메이션 PD △유튜브 채널 운영담당자 등 총 9개 부문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입사 희망자는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채용 페이지 또는 채용 전문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별 상세 자격 요건 및 우대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우종 삼양애니 대표이사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컨텐츠, 캐릭터IP, 이커머스, 글로벌 마케팅 등 사업영역이 대폭 확장되는 시점에 발맞춰 대규모 경력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삼양애니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뛰어난 인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애니는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등을 보유한 삼양식품의 계열사로, 디지털 콘텐츠와 커머스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JohnMaat’은 2025년 6월 기준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총 구독자 수 38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6천만 회를, ‘PEPPO’는 총 구독자 수 90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회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컨텐츠 채널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지난 2023년 7월 세운 삼양애니 상해법인은 설립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사업 확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향후 삼양애니는 미국, 일본 등에서도 글로벌 마케팅, 이커머스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대표 백종원)가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메뉴 4종(버터갈릭파스타, 우삼겹필라프, 쉬림프필라프, 로제크림 쉬림프도리아)을 상시 메뉴로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4종은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꾸준히 재출시 요청을 받았던 메뉴로, 입맛을 돋우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한국적인 풍미로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양으로 직장인과 학생층에게 호응이 높았던 만큼, 상시 메뉴 전환 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버터갈릭파스타’는 마늘을 풍성하게 넣고 조리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알싸한 풍미와 버터의 고소한 조화가 일품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갈릭스틱을 올려 한 접시 안에서 다채로운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메뉴는 지난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시즌 한정으로 판매했던 메뉴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상시 메뉴로서 선보이게 됐다. 라이스류 메뉴로는 ▲감칠맛 가득한 우삼겹과 양파, 피망, 새송이버섯을 매콤한 소스와 함께 볶아 고소한 육즙과 매콤달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우삼겹필라프’ ▲고슬고슬한 갈릭라이스에 통통한 새우와 각종 채소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쉬림프필라프’ ▲탱글한 새우에 부드러운 로제크림소스와 모짜렐라치즈가 어우러져 크리미한 식감을 완성한 ‘로제크림 쉬림프도리아’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메뉴 4종은 전국 롤링파스타 매장은 물론,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출시 요청을 받았던 인기 메뉴를 상시 메뉴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에게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2년만의 재출시로 화제를 모은 추억의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이어 ‘미노스 멜론우유’를 출시하고, ‘미노스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은은한 단맛과 향을 앞세운 ‘멜론맛’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올 여름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멜론맛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만큼,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버금가는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출시한 ‘미노스 바나나 우유’는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미노스 멜론우유(235ml)’는 국산 원유 함유량 52%에 더욱 진하고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 과즙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고급 품종인 칸탈로프 멜론 특유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은 여름철에 더욱 잘 어울리고,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로 극강의 고소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미노스 시리즈만의 매력도 그대로 살렸다. 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PET 용기로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235ml 용량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휴대나 보관이 간편해 편의성까지 챙겼다. ‘미노스 멜론우유’는 대형마트, 슈퍼(SSM),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은 “최근 가장 ‘핫’한 멜론맛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기존 서울우유 멜론과는 또 다른 클래식 우유의 맛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제품 ‘미노스 멜론우유’를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추억에 새로운 트렌드를 더한 차별화된 미노스 시리즈 제품을 선보여 가공유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시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인 ‘여름愛 나눔-무더위를 無더위로’에 동참해, 폭염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성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서울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리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폐지 수집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키트 전달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안내 활동이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활동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1000여 개와 폭염 예방 키트에 포함될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2000포를 기부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해주는 이온음료로, 더위로 인한 탈수 증상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폭염 예방 키트에는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외에도 휴대용 쿨타월, 쿨토시, 보냉백,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서울 전역에서 직접 전달과 안부 살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염은 이제 기후 재난으로 분류될 만큼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망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2020년부터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대한적십자사 등과 함께 폭염 및 재난 예방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급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워홈이 고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앞세워 MZ 장병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달 말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제16전투비행단 ▲제18전투비행단 병영식당 운영권을 잇달아 따냈다. 이번 성과는 아워홈이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군 급식 시장에서 이뤄낸 첫 결실로, 높은 품질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구성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인원이 밀집한 군 부대 특성상 유사 규모의 급식 운영 경험과 안정적인 제조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군 급식 국내 시장규모는 약 2조원 수준으로 국방부는 올해 안으로 49개 부대 위탁 급식을 민간 기업에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단체급식 운영 능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선택형 뷔페식 급식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점차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4월부터 아워홈이 식당 운영을 맡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부대 정기 급식 운영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장병 만족도 조사에선 ‘최고점’을 획득했다. 아워홈이 운영을 시작한 이후 부대 내 결식 비율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특히 유명 지역 맛집인 성심당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특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부대 관계자는 “높은 품질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구성과 각종 이벤트가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아워홈이 식당 운영을 맡은 후부터 식당의 분위기도 확 달라졌다”고 말했다. 군 급식 품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아워홈은 현재 전국 육·해·공군 10여 개 부대에서 병영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국∙탕∙소스류 등 자사 제품 약 50여 종을 공급하며, 공공기관 입찰 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서도 식품을 납품중이다. 앞으로도 군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오로카(OHROKA)’를 중심으로 ▲군 특화 운영 시스템 적용 ▲군 전용 제품 개발 ▲조리 인력 효율화 등 각 부대 특성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단순한 급식 제공을 넘어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장병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군 사기 진작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군 급식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브런치 ▲인기 브랜드 협업 ▲테이크아웃 메뉴 ▲대체 식단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장병들의 식사는 부대 사기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국방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장병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서울시 동작구 현충원에 위치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 300인분의 치킨 세트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BBQ는 6.25전쟁 75주년을 기리며 이들의 묵묵한 헌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를 통해 이번 치킨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레몬보이 세트 300인분을 준비해 국유단 소속 장병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국유단은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2007년 국방부 소속으로 정식 창설되어 전국의 국군 전사자 유해를 발굴, 수습, 감식해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에만 존재하는 유해발굴 전문기관으로, 24년간 총 약 1만1,000여 구의 국군 유해를 발굴하는 등 국민의 안보와 호국 정신 계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전국적으로 확대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 관계자는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 있는 호국영웅들을 찾아 가족의 품에 돌려드리는 고귀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유단 장병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8월 25일까지 오뚜기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 1층 cube 전시관에서 ‘그래도팜(Tomarrow)’과 함께 ‘Touch to Tomarrow’ 전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래도팜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유기농 에어룸 토마토 전문 농업 브랜드로, 친환경 농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오뚜기와 자연의 순리, 토양의 힘을 중시해온 그래도팜의 철학이 어우러져 특별한 식문화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에어룸 토마토’를 소재로, 관람객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룸 토마토는 대량 생산을 위한 개량 품종이 아닌, 오랜 시간 자연적으로 내려온 토종 품종을 뜻하며 각각의 색과 모양, 풍미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그래도팜이 직접 재배한 다양한 품종의 유기농 에어룸 토마토를 직접 관찰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산물의 다양성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와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생산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일상 속 식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역대급 무더위의 시작을 맞아 건강 다이어트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상큼 달달한 음료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출시한다. 대상다이브스는 ‘헬시플레저’, ‘슬로에이징’ 등 건강 트렌드 확산으로 저당∙제로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착안해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액상형 음료 베이스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건강 원료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활용한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한 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저당 애사비 베이스’는 대상㈜이 직접 개발 및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로, 100ml 기준 당 함량이 2g에 불과해 당 부담이 적다. 또, 화학비료, 농약 없이 재배한 스페인산 고품질 유기농 사과초모식초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고, 애사비 특유의 쿰쿰한 향은 빼고, 상큼하고 달달한 맛은 극대화해 애사비를 처음 접하거나 평소 거부감이 있던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액상 제형의 베이스로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도 쉽게 녹는 만큼 활용도도 높다. 애사비 아이스티나 애사비 에이드 등 음료는 물론, 애사비 하이볼, 애사비 샐러드 드레싱까지 누구나 손쉽게 다채로운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저당 애사비 베이스’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와 커피 전문 쇼핑몰 씨엔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달 말부터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팀장은 “최근 식후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플사이다비니거’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대상다이브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저당 애사비 베이스’와 함께 가볍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14년째 후원사로 참여 중인 로드FC(ROAD FC)의 2025년 두 번째 시리즈 굽네 로드FC 073이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굽네 로드FC 073은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1번째 대회로 이는 국내 격투기 역사상 최대 개최 기록이며, 이번 대회는 패배 시 유튜브 채널 삭제를 공약으로 내건 개그맨 윤형빈과 유튜버 밴쯔의 종합격투기 대결로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메인 이벤트로는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이 진행되며,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한국 귀화 파이터 오카와 카밀 마고메도프의 경기에서 승리한 파이터가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의 영예와 함께 1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고, 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의 웰터급 월장 첫 경기, 코리안 스트롱 김현우와 11승 무패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대회를 기념해 홍대앞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굽네 플레이타운과 굽네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로드 FC 홍보 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굽네 플레이타운에서는 대회 관련 콘텐츠를 통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으며, 굽네치킨 인스타그램에서는 로드FC 파이터들을 향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굽네치킨은 대회 당일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선보일 예정이고, 종합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브랜드 모델로 함께한 신제품 광고 영상을 상영하며 대회의 즐거움을 더하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를 팸플릿과 함께 증정한다. 굽네치킨은 2012년부터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며 현재까지 약 81억 원을 후원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회 후원이 종합격투기 종목의 발전으로 이어져 지난 3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치킨이 1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로드FC가 뜨거운 화제 속에 올해 두 번째 시리즈를 개최하게 되어 뿌듯한 마음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의 ‘건강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각도의 ESG 경영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