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남해청(경상남도 남해군)’이 제조·판매한 ‘수정과’에서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이 확인돼 경상남도 남해군청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식품유형이 혼합음료인 ‘수정과’ 제품으로, 제조일자는 2026년 8월 4일이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4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게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을 요청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회수 대상 업소에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전 대덕대학교 정곡관에서 ‘2026년 자가 TMR 제조·이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한우자조금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TMR 교육은 전국에서 약 50여 한우농가가 참여했다. 사료비 부담을 낮추고 농가 스스로 사육단계와 원료 여건에 맞는 TMR을 설계·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실제 자가 TMR을 활용하고 있는 한우농가의 사례와 전문가 이론 교육, 컴퓨터를 활용한 배합 프로그램 실습을 연계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첫 강의는 한라한우촌 양익종 대표와 삼솔농장 한기웅 대표가 원료 선정과 배합, 성장단계별 사양관리 등 자가 TMR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가 TMR 도입 과정부터 원료 선정과 배합, 성장단계별 사양관리 방법을 비롯해 사료비 절감과 출하성적 개선을 위한 실제 농장 관리 노하우가 소개됐다. 특히 사료 원료를 단순히 저렴하게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가 여건에 맞는 원료의 영양가와 수분 함량 등을 고려해 적정 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어진 강의에서 국립축산과학원 백열창 연구관은 TMR의 기본 원리와 영양소 요구량, 원료사료 선정 방법을 설명했으며, 박명선 연구사는 자가 TMR 배합 프로그램 실습을 진행해 참여 농가들이 직접 배합비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강조되는 안전관리 교육도 교육도 병행됐다. 국립축산과학원 양병준 주무관은 누전·단락·과부하 등 주요 전기 위험요인과 차단기 점검 등 농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축사 안전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 육성기의 조사료 급여와 사양관리가 이후 비육 성적과 품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성장단계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며 “한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TMR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생산비 절감과 농가 수익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또 “개별 농가가 각각 원료를 조달하기보다 지역 단위 공동구매와 전문가 활용 등을 통해 원가를 낮출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도 공동구매와 공급처 연계 등 농가의 안정적인 원료 수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앞으로도 국립축산과학원 등 전문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사양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서울지원은 지난 13일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 용산)에서 국군복지단 예하 군 자녀 학생기숙사(이하 학사) 집단급식소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에 헌신하는 군 장병 가족과 군 자녀들이 생활하는 학사의 급식 위생 수준을 끌어올려 단체급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3월에 실시한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 시범사업’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 평가 결과 및 맞춤형 지침 제공 ▲현장 위생관리 기준 ▲서류 준비·필수 점검사항 ▲현장 애로사항 질의응답 등 식품안심업소 지정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원했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기존 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보완 사례를 시각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온도계 사용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습형 교육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국군복지단 영양사는 “군 장병 자녀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항상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은 지난 시범사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눈높이에 맞춰 진행돼 식품안심업소 지정평가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현 서울지원장은 “미래 세대인 군 자녀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과학화 장비를 적극 활용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썹인증원의 6개 지원에서는 식품안심업소 지정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준비를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썹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에서 확인하거나, 본원 및 6개 지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26 을지연습'을 18일부터 21일까지 중앙본부와 16개 지역본부 등 전국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종합 비상대비훈련으로, 농협은 18일 전 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다양한 훈련을 진행한다. 오는 20일에는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경기 포천시·양평군에서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접적지역 군부대 및 주민 이동을 가정한 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시 접적지역 이동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농협은 전시 시·군 지역 및 수도권 주민에 대한 부식 공급과 농축산물 유통 통제, 가격안정 대책 수립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주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시 전환절차 교육과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발표·토의, 실제훈련 등을 통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김용모 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안동 국립경국대학교를 방문해 경북지역 지역의대 설립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필수 및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같은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달희 의원 그리고 경북도 정책실장, 안동 부시장, 국립경국대 부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의원은 간담회에서 국립경국대학교의 지역의과대학 유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경북도와 경국대가 추진 중인 지역의대 유치 상황을 비롯해 정부 협의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과제와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경북은 전국에서도 의료인력 부족과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지역으로 꼽힌다. 202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구 천명당 필수의료과목 전문의가 경북은 0.36명으로 3.02명인 서울의 약 12%에 불과하다. 특히 소아청소년과는 0.02명, 응급의학과와 신경과, 신경외과는 0.01명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만희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장 선출 이전부터 경북의 지역의대 설립과 지역의료 확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개최된 ‘경북 국립·공공의대 설립’토론회에 참석해 경북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알리고 지역의대 설립 필요성에 힘을 보태었고, 이달에는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단체장들과 현안 간담회를 갖고 지역 필수의료 확충과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선출 이후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보건의료를 담당하는 이형훈 제2차관 등 정부 핵심관계자들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경북의 열악한 의료여건과 지역의대 설립 필요성을 적극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만희 의원은 “경북의 의료인력 부족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 나아가 지방소멸과도 직결된 절박한 현안”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북 지역의대 설립은 지역의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하고 필수·공공의료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해결책“이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경북 지역의대 설립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을 적극 설득하고 필요한 정책적·입법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생선구이 캠페인 콘텐츠 ‘생선을 넘다’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영상 공개 이후 조회수뿐 아니라 ‘좋아요’와 댓글 등 소비자들의 공감도 이끌어내며 실제 제품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 공개한 ‘무한 생선생활, 생선을 넘다’ 캠페인 콘텐츠가 13일 기준 누적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CJ제일제당이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기존 최단 기간은 20일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에서 발생한 ‘좋아요’와 댓글 등 소비자 반응 지표는 50만 개를 넘어섰다. CJ제일제당 디지털 캠페인 가운데 역대 가장 높은 소비자 참여 수치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바이럴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앞서 공개된 자사 캠페인이자 누적 조회수 1억 건을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은 ‘1분링 육수커플’ 시리즈의 부부 세계관 확장판이다. 배우 김남길과 전미도가 ‘생구부부’로 등장해 비비고 생선구이를 일상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모습을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의 기능이나 특성을 단순히 전달하는 광고에서 벗어나 두 배우가 보여주는 부부 간의 현실적인 티키타카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그려내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콘텐츠 자체에 대한 재미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이건 광고가 아니라 현실 그 자체다”, “우리 엄마가 말하는 것과 똑같아 웃겼다” 등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상황에 공감하는 댓글도 잇따르고 있다. 캠페인의 인기는 제품 판매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이 공개된 이후 하루 만에 주요 포털에서 ‘비비고 생선구이’ 검색량이 약 300% 늘었고, 3일부터 11일까지 비비고 생선구이의 매출은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약 30%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생선구이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식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선넘생 챌린지’를 진행한다. ‘선넘생 챌린지’는 부부, 커플, 가족 등 가까운 사이에서 벌어지는 ‘선을 넘는’ 일상을 소비자들이 직접 인증하는 대국민 참여 이벤트다. 재미있는 사연과 인증 콘텐츠를 공유한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생선구이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비비고 생선구이의 간편함과 같은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외식물가 상승으로 한우 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한우 생산자단체가 평균 판매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한우를 판매하는 ‘알뜰한우판매점’ 확대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정육식당 280곳을 알뜰한우판매점으로 선정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이하 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14일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고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전국 280개 정육식당을 알뜰한우판매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알뜰한우판매점은 한우 평균 판매가보다 약 25~30% 저렴하게 한우를 제공하는 정육식당으로 한우등심 100g 기준 1등급 13,900원 이하, 1+등급 16,000원 이하, 1++등급 19,100원 이하로 판매되는 정육식당이 선정됐으며, 등심 외 다른 구이용 부위가 기준가격에 부합하는 경우도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매장은 전국 정육식당 185개소와 저가 한우 프랜차이즈 꾸석지돌판한우 95곳을 포함해 총 280곳으로 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외식물가 상승으로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판매점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한우 접근성을 높이고, 한우 소비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알뜰한우판매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가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신규 판매점 발굴해 정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알뜰한우판매점은 협회 홈페이지(ihanwoo.org)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hanwooboar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경천 회장은 “생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외식비 부담이 점점 커져가는 현재, 합리적으로 한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뜰한우판매점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한우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파주경찰서(서장 최종상)와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앞장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파주경찰서 본관 3층 임진마루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과 파주경찰서 최종상 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공익 캠페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연계해 피싱 범죄 예방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우유가 보유한 전국 유통망과 우유 패키지의 일상적·반복적 노출 효과를 활용하는 만큼 범죄 예방 효과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유는 ‘저지방 우유(1L)’ 제품 약 90만 개 패키지에 경찰청 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 ‘어서끊자’ QR 코드를 인쇄해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 유통한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피싱 범죄 예방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주경찰서는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 지원한다. 향후에도 양 기관은 금융 범죄 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정창윤)은 고품질 국산 쌀과 엿기름을 활용한 신제품 ‘농협식혜眞’을 출시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식혜眞’은 최근 저당 식품 선호 추세를 반영해 설탕 사용을 최소화하고 은은한 단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국산 쌀의 새로운 소비처를 확대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창윤 대표이사는 “설탕을 줄이고 맛은 살린 이번 신제품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식품은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농산물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버섯산업의 생산성·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생산체계 구축 논의가 본격화됐다. AI 등 스마트팜을 접목해 수요자 맞춤형 품종 개발과 생산 효율화, 품질 표준화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이하 과학원)은 국내 버섯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버섯 육종·재배 기술 디지털 전환 콜로키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엄은 디지털 육종 기술과 스마트 재배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버섯 육종‧재배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버섯 품종 개발을 위한 디지털 육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버섯 분자 육종 현황과 현장 적용 사례, 디지털 육종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신품종 육성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품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품질 표준화 및 생산 효율화를 위한 버섯 스마트 재배 기술을 주제로 산림 버섯 스마트 재배 기술의 적용 현황과 기술적 쟁점, 스마트팜 지능형 환경 제어 및 공정 자동화, 표현체 및 인공지능 기술 기반 작물 수확 및 품질 예측 연구 동향 등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학계와 연구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을 통해 국내 버섯 산업의 디지털 혁신 및 현장 적용 방안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응준 산림청 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버섯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육종과 스마트 재배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생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