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스쿠찌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과일주스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프루트 페어링(Fruit Pairing)’을 콘셉트로, 여름철 인기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감까지 살렸다. 붉은 과육의 레드 오렌지와 부드러운 질감의 망고가 어우러진 ‘레드 오렌지&망고 주스’, 달콤한 청포도에 시칠리아 레몬을 더해 청량하고 산뜻한 ‘청포도&시칠리아 레몬 주스’, 분홍빛 납작 복숭아를 활용해 향긋한 풍미가 매력적인 ‘납작 복숭아 주스’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부터 31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신제품 과일주스를 구매하면, 2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달의 맛’ 쿠폰을 제공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신제품 과일주스와 디저트 메뉴를 페어링한 세트를 최대 20%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 참조)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파스쿠찌의 과일주스와 함께 활력을 충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7월 한 달간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 멤버십 해피아워’ 및 ‘SKT T day’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T 멤버십 해피아워’ 혜택은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T 멤버십 고객이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7월 한 달 동안 1일 1회, 월 최대 7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T 멤버십 해피아워’ 외에도 7월 ‘SKT T day’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 16일 2회에 걸쳐 뚜레쥬르 최대 3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전 구매 금액 최대 2만원 내에서 1000원 당 300원 할인 또는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두 프로모션 모두 T 멤버십 상시 할인 혜택과 같은 날 이용 가능하며, 결제 1건당 한 가지 혜택만 적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SKT T 멤버십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SKT T 멤버십과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7월에도 뚜레쥬르가 준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함께 맛있고 즐거운 여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농심면가60’ 3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용산구 ‘남영돈’을 선정하고, 배홍동칼빔면을 활용한 여름 한정 메뉴 ‘남영돈 배칼’을 오는 9월 말까지 선보인다. 남영돈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서울 3대 고깃집’으로 꼽히는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농심면가60’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분기마다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남영돈 배칼’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하고 다진 김치를 더한 매콤달콤한 배홍동칼빔면 비빔장과 남영돈의 특제 소스를 조합해 돼지고기와 더 잘 어우러지는 맛을 구현했다. 면은 도삭면 형태로 쫄깃하고 탱탱한 배홍동칼빔면의 칼국수 면발을 사용했으며, 토핑으로 남영돈이 배칼 메뉴를 위해 준비한 최상급 돼지고기 다짐육과 당근, 오이, 상추 등을 더해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성수기를 맞아 비빔면과 찰떡궁합인 돼지고기와 함께 즐기는 ‘남영돈 배칼’을 선보인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끌어올릴 남영돈 배칼로 특별한 한 끼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6월 29일부터 7월 1일(현지시간)까지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리는 ‘2025 서머 팬시 푸드쇼(2025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해 롯데웰푸드의 핵심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팬시 푸드쇼는 미국 스페셜티 푸드협회(SFA) 주최로 1952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대규모의 B2B 식품 박람회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미국 동부와 서부를 번갈아가며 개최되는 식품박람회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미국 동·서부를 오가며 개최되며, 2024년에는 전 세계 2,6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20만여 종의 식품을 선보였고 4.6만 명이 방문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중인 ‘빼빼로’ 등 주요 브랜드 7종을 전시했다. 특히 K-스낵의 선두주자인 '빼빼로'는 영문 패키지로 진열되며, 오리지널·아몬드·화이트쿠키 3종의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파우치 형 아이스크림인 ‘설레임’, 떡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한 팥앙금이 조화를 이루는 ‘국화빵’, 100% 식물성 디저트인 ‘조이’ 등을 통해 K아이스크림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자일리톨’, ‘졸음번쩍껌’을 통해 롯데웰푸드 브랜드의 독창성을 강조했다. 특히, ‘ZERO’ 브랜드는 해외에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쌀로별’ 브랜드를 통해 K스낵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롯데웰푸드 빼빼로는 지난해 701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23년 수출액(540억)과 비교하면 30% 성장한 수치로, 이를 수량으로 환산하면 1억개가 넘는 숫자다. 세계 최재 소비대국인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초대형 옥외광고로 한국의 빼빼로데이 문화를 알리는 등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 하반기 인도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메가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미국 최대 박람회에 참가해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들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글로벌 진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녹즙은 풀무원녹즙 전용몰 내 정기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녹즙은 지난 3월 말 디지털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풀무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샵)풀무원’ 내에 풀무원녹즙 전용몰을 개설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정기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정기구독 서비스는 OTT 구독 시스템처럼 자동 결제 방식을 적용한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선불로 반복해서 주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최초 1회 주문만 하면 매월 25일 자동 결제가 이뤄져 소비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음용 종료 후 매번 주문과 결제를 반복해야 했던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끊김 없는 제품 섭취를 통해 꾸준한 건강관리 루틴 형성까지 돕는다는 취지이다. 전용몰 내 구독 결제 페이지의 UI도 전면 개편했다. 제품별로 원하는 요일을 선택해 배송받을 수 있도록 정기구독 서비스 페이지를 설계했으며, ‘유산균’, ‘채소 섭취’, ‘아침 음료’ 등 카테고리별 분류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정기구독의 최소 주문 금액은 1주 기준 6,000원이며, 배송 품목은 매월 25일 오전 8시까지 변경 가능하다. 1일이 아닌 날에 구독을 시작할 경우, 첫 달은 남은 일수만큼 계산해 결제되며, 다음 달부터는 매달 전체 금액이 청구된다. 또 일시적으로 제품 수령이 어려운 경우, 배송일 기준 4일 전까지 ‘건너뛰기’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기간 동안의 결제 금액은 부분 환불된다. 정기구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31일까지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권(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3명) ▲풀무원녹즙 힘찬홍삼 1박스(15명) ▲풀무원녹즙 핸디밀 포켓쉐이크 흑임자맛 350g 1세트(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ID당 1회에 한해 #풀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최대 5,000원 할인)도 제공한다. 여기에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금액의 3%를 #풀무원에서도 사용 가능한 적립금으로 상시 제공하는 페이백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풀무원녹즙 김미경 대표는 “소비자들의 번거로운 재주문을 줄이고, 한층 간편한 방법으로 녹즙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돕고자 이번 정기구독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 기능을 지속 확대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강한 식습관을 보다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이 기력 강화 브랜드로 리뉴얼 재탄생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천녹’ 제품은 총 5종으로, 각각 농축액, 파우치, 스틱 제형으로 즐길 수 있는 ‘천녹정’, ‘천녹톤’, ‘천녹정편’을 비롯하여, 여성 생기를 위한 ‘천녹우먼’, 시니어 기력에 특화된 ‘천녹시니어’가 대상이다. ‘천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녹용의 강인한 에너지가 선사하는 기력회복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녹용과 당귀를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배합하여 특허등록까지 완료한 ‘기력강화 특허조성물’을 추가하며 단순한 휴식만으로 회복되지 않는 근본적인 기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녹용은 하루에 최대 3㎝씩 자라며 동물의 뿔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서에서도 귀한 약재로 기록된 녹용은 칼륨, 철분, 아연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기력강화 원료로 손꼽힌다. ‘천녹’은 2014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10년만에 누적 매출액 6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녹용 시장을 이끌고 있다.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할 뿐만 아니라, 농장 선정부터 우수업체 직접 계약, 항공 직배송까지 8단계에 이르는 생산, 유통 공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여 녹용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천녹’은 녹용의 분골 끝부분에서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는 분골팁까지 통째로 사용하여 녹용의 생장 에너지를 온전히 담아냈다. 정관장의 기술력이 집약된 농축 공법으로 녹용추출액이 아닌 농축액을 담아내어 영양 손실도 최소화한 점도 특징이다. 정관장은 녹용 관련 14개의 특허를 확보하며 이 분야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녹용 농축물 제조방법, 녹용을 함유한 각종 조성물에 대한 특허와 더불어, 지난 5월에는 사슴의 한 종류인 ‘마록’ 유래의 녹용을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법에 대한 특허등록까지 완료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천녹은 고품질 원료를 바탕으로 제형 확장, 타겟 세분화를 통해 기력회복에 특화된 녹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향후에도 시장 및 소비자니즈 분석을 통해 연령·성별·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4일까지 ‘여름 대비의 正석’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베스트셀러 ‘천녹’, ‘에브리타임’, '홍삼정', '황진단'을 비롯하여,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 유기농 계약재배로 추출한 ‘버섯달임액’, 현대인의 맞춤 건강솔루션 ‘알파프로젝트 포커스라인 6종’ 등 여름철 체력관리와 기력보충에 특화된 정관장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1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전체 프랜차이즈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스탁은 모의 증권시장에서 생성되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BSTI(BrandStock Top Index) 지수를 개발해,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위부터 100위까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BBQ는 지난 2019년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종합 29위로 3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현재 23위까지 상승하는 등 7년 연속 30위권 내를 지켜내고 있다. 100위 안에 치킨 프랜차이즈로는 BBQ가 유일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1개 업체와 햄버거 프랜차이즈 1개 업체 등 3개 프랜차이즈만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안에 순위를 올렸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BQ는 미국 50개주 중 32개주에 진출하고 세계 57개국에 700여 매장을 운영하는 등 ‘K-치킨’을 전세계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키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하면서도 가장 맛있는 치킨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K-푸드’ 선도 기업으로 세계 속에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고 기업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굽네 장각구이는 오븐구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치킨으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과 엉치살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비주얼에 멕시코풍 바비큐 소스, 매콤한 칠리,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있으며, 신선한 토마토와 허브가 어우러진 매콤새콤 추블링 살사와 부드럽고 고소한 요블링 소스 등 2가지 디핑소스를 제공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은 신제품 고유의 차별화된 맛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건강하면서도 유쾌한 이미지로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아조씨’ 추성훈을 선정했고, 유튜브 콘텐츠 속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모습과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추구해온 굽네치킨의 방향성과도 부합한다고 굽네치킨 측은 설명했다. 각 잡고 만든 치킨이라는 컨셉의 굽네 장각구이 신규 광고 캠페인은 굽네치킨 공식 채널 외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폭넓게 전개된다. 광고 영상은 추성훈의 폭풍 먹방과 검은색 반팔 상의를 입고 마초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식당에서 만족스럽게 치킨을 즐긴 추성훈이 치킨의 맛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결국 “구냥 직접 먹어보면 안되나?”라는 재치 있는 한마디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추성훈의 추특급 레시피, 추성훈 리액션 모음.ZIP, 장각구이 한입 챌린지, 장각구이 4행시 등 짧고 유쾌한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MZ세대를 포함한 폭넓은 소비자층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 장각구이’의 출시에 맞춰 대세 추성훈을 모델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신제품이 불러올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며 “유쾌한 광고 영상을 즐기고 ‘굽네 장각구이’를 맛보며 맛있고 건강한 굽네 오븐치킨의 차별화된 매력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과 추진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의 지속가능경영활동 및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발간된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인터뷰 등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중요 이슈들 기반으로 구성됐다. 성장동력 확보,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한 원재료 구매 및 패키징 확대 등 7가지 중요 이슈에 관련된 성과를 담았다. 이 밖에도 롯데웰푸드의 ESG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경영 추진 체계 및 ESG 주요 성과와 같은 다양한 지속가능 경영활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 헬스&웰니스(Health & Wellness)제품 강화, 인도시장 진출 및 국내 인프라 투자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며 롯데웰푸드가 진행 중인 신제품 개발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안전경영대상의 제조업부문 대상 수상, 동방성장위원회 대한민국 지역사회 동반성장부문 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등 2024년 롯데웰푸드의 사회적 책임 활동 내역도 자세히 담았다. 이창엽 대표이사는 보고서 내 CEO 메시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 친환경 사업 강화, 상생가치 실현 및 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롯데웰푸드 최초 여성 사외이사인 황덕남 ESG위원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고, 지속가능한 식품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선택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국제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 지표에 따라 작성했고, 제3자 검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정확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롯데웰푸드 회사 홈페이지 및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추후 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영문 보고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ESG팀 관계자는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롯데웰푸드의 핵심가치를 담은 활동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추진 현황과 준비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현지시각 2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탈리아 영양전문가협회(AINC)와 연계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한국식 집밥 식단을 홍보했다. 한국의 건강한 집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탈리아 셰프의 협업으로 현지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쿠킹쇼와 시식회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김치전, 너비아니, 흑미밥, 된장국, 쌈 채소 등으로 구성된 집밥 메뉴의 레시피를 함께 배우고 시식했다. 김치, 된장, 쌈장 등 전통 발효 식품을 맛보고, 생일에 먹는 미역국, 복날에 즐기는 삼계탕 등 한국인의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식문화의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으며 체험을 이어갔다. 행사는 SNS 라이브로도 중계돼 일반 소비자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했으며, 레시피는 SNS를 통해 지속 확산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영양전문가협회는 의사, 약사, 영양사 또는 관련 학위를 소지한 식품과학계 종사자들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탈리아 식품 산업 관계자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전파하고 있다. 갈라타 박사는 “이탈리아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는 식문화가 깊이 자리한 나라”라며, “이러한 특성을 가진 이탈리아 소비자들에게 발효식품과 채소 중심의 균형 잡힌 K-푸드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T는 건강한 K-푸드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이탈리아 영양전문가협회 회장이자 사피엔자 대학 영양학 교수인 도미니코 안토니오 갈라타 박사를 K-푸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K-푸드는 단순한 맛을 넘어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라며, “aT는 맛은 물론 영양학적 우수성과 식문화적 가치를 지닌 K-푸드를 이탈리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