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남양유업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을 앞둔 가정의 건강한 출발을 응원하고 취약계층 임산부를 지원하는 ‘서프라이즈 베이비(Surprise Baby)’ 캠페인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새 생명을 맞이하는 임산부와 가족을 축하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취약계층 지원으로 연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추첨을 통해 출산 예정 100가정에게 자체 제작한 ‘첫 100일 키트’를 증정하고, 캠페인 신청이 100건을 넘으면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미혼모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임산부 100명에게도 동일한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100일 키트’는 출산 전후 산모의 회복과 생후 초기 영아 돌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품목 10종으로 구성했다. 지난 7월 출시한 ▲남양유업 ‘유기농 산양 첫 100일 분유’를 비롯해 ▲산모용 스킨케어 크림과 샴푸 ▲신생아 초점책 및 방수패드 ▲수유 무드등 ▲온습도계 등을 담았다. 캠페인은 임산부 및 출산 예정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기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은 임신 확인(임밍아웃)∙성별 공개(젠더리빌)∙만삭 사진이나 영상 중 하나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린 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의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한다. 키트 수령 후기를 작성한 우수 참여자 35명에게는 ▲’첫 100일 분유’ 20캔(5명) ▲골드바 0.1g(10명) ▲기저귀 가방(20명)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남양유업은 국내 최초로 국산 조제분유를 생산한 기업으로 임신육아교실과 모유 및 아기똥 분석 서비스 등 임신∙육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왔다. 지난해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민간기업 최초로 직장 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올해 임산부의 날을 맞아 협회가 주관한 행사 참가자에게는 아기 장 건강을 위한 ‘아이엠마더 유산균 드롭스’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최근에는 소비자 구매와 연계해 한부모가정에 분유를 지원하는 ‘동행데이’ 캠페인 품목에 신생아용 ‘첫 100일 분유’를 포함하는 등 취약계층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새 생명을 기다리는 가정을 응원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참여가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소중한 아기를 기다리는 ‘D-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이 아기를 기다리는 설렘과 마음을 공유하고, 건강하게 출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14일(수)까지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출산 예정 D-DAY와 아기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지키고 싶은 약속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두근두근 아기맞이 축하박스’를 증정한다. 축하박스는 아기를 기다리는 가족을 위한 선물로, ‘후디스산양 뉴본 시그니처’, ‘트루맘 초유밀플러스’, 엄마를 위한 ‘장앤프로바이오틱스’, 아빠를 위한 ‘아미노포텐’ 등으로 구성된다. ‘후디스산양’은 판매 1위 산양분유로 동물건강복지 인증을 받은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2003년 출시 이후 23년째 국내 산양분유 시장을 선도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소화흡수를 고려한 독자적인 ‘Gentle&Soft’ 공법으로 제조 공정을 최소화해 산양유 고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아기를 기다리는 설렘을 많은 예비 엄마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컨디션 및 영양 관리를 철저히 하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의 제품 4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시알 파리 2026(SIAL Paris 2026)’가 주최하는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SIAL Innovation Selectio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알 이노베이션’은 전 세계 식품산업을 이끌어갈 원료 신기술, 기능성, 레시피, 패키징 등 뛰어난 혁신성을 갖춘 제품을 엄선해 수상하는 세계적 권위의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제품은 ▲김치호빵 ▲약밥 부리또 ▲조청스프레드(2종) ▲마요딥(2종) 등 이다. 한국 전통 식재료 및 발효 기술을 현대적인 K-베이커리와 소스 형태로 재해석하고, 업사이클링 식품 원료를 사용해 ESG 가치와 독창성을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약밥 부리또는 ‘시알 테이스트(Sial Taste)’제품으로 선정이 되어 미식 전문가가 제품의 특징과 맛을 소개하며 시식을 진행한다. 시알 테이스트는 시알 이노베이션에 선정된 제품 중 100여개의 혁신제품을 선정해 시식과 홍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치호빵’은 1975년 출시된 삼립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인 호빵에 업사이클링 감주 탕종(반죽)과 전통 김치 발효 기술을 적용했다. 샌드위치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식빵 테두리에 누룩균과 효소를 넣어 자연 발효·당화시킨 ‘감주 발효물’을 호빵 생지에 첨가해,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속재료는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약밥 부리또'는 한국 전통 약밥을 글로벌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부리또 형태로 재해석한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대추, 밤, 잣 등 전통 원료와 쌀 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싸래기쌀을 업사이클링해 사용했다. 연잎 또띠아와 약밥 베이스 모두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찹쌀을 사용해 글루텐 섭취를 제한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청스프레드(오리지널, 계피)'은 한국 전통의 '조청'을 활용한 제품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곡물의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 특히 밀 제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밀기울을 업사이클링 원료로 가공, 첨가하여 곡물의 고소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요딥(김, 김치)'은 난황을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한 소스이다. 한국 대표 식재료인 김을 활용해 고소함과 감칠맛을 극대화한 '김마요'와 전통 발효 식품인 김치의 매콤함을 더한 '김치마요'로 구성되어 글로벌 K-소스 시장을 공략한다. 삼립 관계자는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인 시알 파리에서 삼립의 베이커리 및 소스 제조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ESG 원료 설계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에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추진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지난 2023년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인 독일 아누가(ANUGA)에 K-디저트를 주제로 참가했으며, 쌀가루와 콩비지를 활용한 ‘케어스 약과’가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아누가 테이스트 이노베이션 쇼(Anuga taste Innovation Show)’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9일 블랙프라이드데이를 통해 자사앱에서 황금올리브치킨과 핫황금올리브치킨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방문 포장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이어지며, 자사앱에서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픽업 올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앞서 9월 진행한 픽업 올데이 프로모션 참여율은 전월 대비 101% 증가했으며, 자사앱을 통한 주문 편의성과 할인 혜택이 맞물리며 방문 포장 할인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를 확인했다. BBQ는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인기 메뉴 할인과 방문 포장 고객을 위한 쿠폰 등 고객의 주문 방식과 이용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자사앱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블랙프라이드데이는 매주 금요일 자사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황금올리브치킨과 매콤한 풍미가 특징인 핫황금올리브치킨을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한글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가족, 친구들과 BBQ 치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BQ앱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절반 이상이 국가의 전문적인 영양·위생 관리 지원체계 밖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6월 기준 등록대상 사회복지급식소 1만4,476개소 가운데 급식관리지원센터에 실제 등록된 시설은 6,251개소(43.2%)에 불과했다. 전체 시설의 56.8%에 달하는 8,225개소가 전문 관리의 울타리 밖에 놓여 있는 셈이다. 현행법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영양사 배치 의무가 부여되지 않아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전문적인 위생 점검이나 노인·장애인 맞춤형 식단 및 영양 관리를 받기 어려운 구조다. 센터 등록은 소규모 시설의 식단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위생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한 최소한의 관리 체계로 꼽힌다. 그럼에도 관할 부처인 식약처는 센터 관리 체계 밖에 놓여 있는 8,225개 미등록 시설에서 몇 명의 노인과 장애인이 식사하고 있는지 이용자 수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다. 미등록 원인 역시 시설의 미신청 때문인지, 센터의 지원 여건이나 예산·인력 한계 때문인지 등의 구체적인 사유 파악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지원대상 증가 속도를 실제 행정 지원이 따라가지 못하는 점도 한계로 드러났다. 사회복지급식 지원대상 시설은 2025년 1만402개소에서 2026년 6월 1만4,476개소로 1년 만에 4,074개소(39.2%) 급증했으나 같은 기간 실제 등록시설 증가는 560개소에 그쳤다. 식약처는 인구 고령화 및 복지 사업 확대에 따른 자연 증가로 추정할 뿐, 4,074개소 중 신규 시설과 기존 미파악 시설의 비율 등 구체적인 원인별 현황 분석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수도권 미등록 시설만 5,892곳… 시도별, 기초자치단체별 급식안전 불평등 심각 지역별 급식 안전 관리의 격차도 뚜렷하다. 식약처 원자료 분석 결과, 사회복지급식소 등록률은 세종이 95.1%로 가장 높았고 대전(84.9%), 경북(74.3%), 광주(73.4%), 울산(72.0%) 순이었다. 반면 서울은 등록대상 2,484개소 중 593개소만 등록해 등록률이 23.9%에 그쳤으며 경기(30.0%), 인천(31.8%), 충북(35.3%), 제주(37.9%) 등도 매우 저조했다. 특히 미등록 시설은 경기 2,932개소, 서울 1,891개소, 인천 1,069개소 등 수도권 3개 시도에만 5,892개소가 집중됐다. 시군구 단위로 내려가면 지원 공백은 더욱 두드러졌다. 2026년 6월 기준 등록대상 사회복지급식소가 있음에도 실제 등록시설이 단 한 곳도 없는 시군구가 전국 31곳에 달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등록대상 184개소, 관악구는 160개소, 용산구는 93개소가 있었지만 실제 등록시설은 모두 0개소였다. 경기 성남시도 등록대상 76개소, 군포시 58개소, 여주시 54개소 역시 전부 미등록 상태였다. 시도의 0개소 등록시설 현황은 서울 5곳, 부산 2곳, 경기 3곳, 강원 2곳, 충북 2곳, 충남 2곳, 전북 2곳, 전남 7곳, 경북 4곳, 경남 2곳 등 모두 31개 시군구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태는 제도적 차이에서 비롯된다. 어린이급식소 역시 초기에는 자율등록제였으나, 법 개정을 통해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급식소의 센터 등록을 의무화했다. 국회예산정책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국 어린이급식소는 등록대상 3만4,238개소 전체가 센터에 등록해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반면 신청주의에 의존하는 사회복지급식소 등록률은 같은 시점 37.2%, 2026년 6월 현재도 43.2%에 머물고 있다. 소병훈 의원은 “현행 센터 운영 예산의 국비 보조율이 서울 20%, 지방 40% 수준에 그쳐 지자체의 재정 여건에 따라 등록률 격차가 발생하는 구조임에도, 식약처는 지방비 부담과 예산 제약을 이유로 적극적인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센터의 관리를 받는 시설은 식단·영양·위생 전문 지원을 받지만, 절반이 넘는 8,200여 곳의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예산과 인력 제약으로 당장 전면 의무화가 어렵다면 어린이급식소의 사례처럼 영양·위생 관리가 시급한 취약시설부터 순차적으로 등록을 의무화하는 ‘단계적 의무등록 로드맵’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다논은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의 떠먹는 요거트 과일맛 라인업 4종을 리뉴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액티비아 컵 80g’ 딸기∙복숭아 2종과 ‘액티비아 컵 150g’ 딸기∙사과 2종으로 총 4종이다. 특히 ‘액티비아 컵 사과 150g’은 한 컵당 당류를 기존 17g에서 9g으로 약 47% 낮춰 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액티비아 떠먹는 요거트 전 제품의 당 저감을 완료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당 함량을 20% 이상 낮췄다. 앞서 지난 4월 리뉴얼을 진행한 ‘액티비아 컵 플레인’은 식약처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 대비 약 30% 낮은 수준으로, 요거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아의 대표 제품이다. 액티비아는 구매시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건강지능(HQ)’ 높은 소비자를 겨냥해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장 건강 및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함유량을 패키지 전면에 표기해, ‘액티비아 컵 80g’는 프로바이오틱스 1일 섭취기준량 1억 CFU이상 기준 대비 300배, ‘액티비아 컵 150g’은 500억 CFU를 함유한 점을 알렸다. 이와 함께 저지방 설계, 당 함량 정보, 과일별 과육 특성 등을 전면에 내세워 제품의 주요 특성과 영양정보를 직관적으로 표기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액티비아는 최근 소비자들이 맛뿐 아니라 당류 등 영양성분까지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흐름에 따라, 제품의 당류를 낮추고 저지방 제품군을 선보이는 등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마시는 요거트의 당 함량을 기존 대비 약 25% 낮춘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당 저감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4월에 핵심제품인 ‘액티비아 컵 플레인 80g’의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0% 낮춘 데 이어, 5월에는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의 당 함량을 최대 38% 낮춰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팻 제로(Fat-zero) 무지방 드링킹 요거트 ‘액티비아UP’까지 당을 낮춰 리뉴얼 했다. 뿐만 아니라, 설탕무첨가·지방 0%·유당 0%로 설계한 ‘더블제로 액티비아’와 400g 대용량 설탕무첨가 제품 ‘액티비아 컵 화이트 플레인’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당 저감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김동진 팀장은 “소비자들이 요거트를 구매할 때 영양성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액티비아는 당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품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과일 라인업 리뉴얼을 통해 일상 속에서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긴 액티비아 요거트를 다양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국물의 합(合)’을 콘셉트로 한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 1호점을 파주 스타필드 운정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는 기존 ‘자연은 맛있다’의 면 요리 콘셉트를 칼국수로 확장한 브랜드다. 대중적인 칼국수에 다양한 육수와 식재료를 접목하고, 풀무원의 생면 기술력을 더해 육수와 면의 조화를 강조했다. 칼국수는 육수와 고명, 식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메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러한 칼국수의 대중성과 확장성에 주목해 30년간 축적한 생면 기술력을 접목하고, 육수별 특성에 맞는 면 요리를 개발했다. 메뉴는 닭, 멸치, 황태 등 친숙한 식재료를 활용한 칼국수 4종과 곁들임 메뉴 2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인 ‘사계 닭칼국수’를 비롯해 남해 멸치를 깊게 우려 깔끔한 감칠맛을 살린 ‘남해 멸치 칼국수’, 황태 육수에 부추를 풍성하게 더한 ‘부추밭 황태 칼국수’, 아삭한 오이소박이와 생면을 조화시킨 ‘오이소박이 비빔 칼국수’ 등을 선보인다. 각 메뉴에는 육수와의 조화를 고려해 풀무원의 생면과 일본 면 장인의 수제자인 조병주 장인이 치자를 활용해 만든 생면을 사용했다. 30년간 축적한 풀무원의 제면 기술력에 면 장인의 노하우를 더해, 메뉴마다 육수와 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 1호점은 경기 파주 스타필드 운정 1층에 98.48㎡ 규모로 조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쇼핑몰 특성을 고려해 4인용 테이블 10개를 포함한 총 50석을 마련했다. 키즈 건강닭죽과 키즈 칼국수 등 키즈 메뉴 2종도 별도로 구성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후 일주일간 시그니처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방문 고객에게 풀무원샘물의 곡물차 ‘하루귀리’와 ‘하루파로’, 실온 과채주스 풀무원 ‘아임리얼 100 고농축’을 증정한다. 키즈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채소 탐험 컬러링 페이퍼’와 크레용을 제공하고, ‘패밀리 패스포트 미션’ 완료 고객에게는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앞서 지난 2일 파주 스타필드 운정에 프리미엄 솥밥 전문점 ‘찬장’도 오픈했다. ‘찬장’은 정성껏 지은 솥밥에 다양한 요리를 곁들인 한식 반상 브랜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솥밥과 칼국수를 중심으로 한 두 외식 브랜드를 통해 쇼핑몰을 찾는 고객에게 친숙하면서도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는 풀무원이 축적해 온 생면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칼국수에 다양한 육수와 식재료를 접목해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식재료와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외식 브랜드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영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포공항 프리미엄 라운지 오픈, 골프장 식음 사업권 수주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화장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2차 화장품 할랄 인증 전문가 세미나 및 직무 교육’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는 인도네시아 화장품 할랄 표시 의무화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중동·이슬람권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할랄 인증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 6월 17일 제1차 할랄 화장품 인증 지원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직무교육을 열어 인도네시아 현지 규제 대응을 지원한 바 있다. 제2차 행사에서는 개별 국가 규제를 넘어 OIC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국제 할랄 표준과 인증체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OIC에는 중동 및 이슬람권 5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이슬람협력기구 산하 표준전문기관인 이슬람국가표준계량기구(SMIIC)의 이산 오위트(İhsan ÖVÜT) 사무총장이 연사로 나선다. 오위트 사무총장은 ‘글로벌 할랄 시장 동향과 규제 로드맵’을 주제로 글로벌 할랄 시장 변화와 규제 흐름, 기업의 이슬람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성공적인 할랄 인증을 위한 OIC 할랄보증 프레임워크의 핵심 실무 요건도 소개한다. SMIIC는 OIC 산하 표준전문기관으로 이슬람권에서 통용되는 할랄 인증 공통기준 정립을 담당하고 있다. 직무교육은 기업의 업무 수준에 따라 중급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중급 과정에서는 기업 내 할랄 관리자를 대상으로 할랄 정책 수립과 재료 선정·관리 기준, 제품 생산공정 및 제품 기준 수립, 모니터링·평가 등 ‘할랄 품질시스템 수립 절차’를 교육한다. 심화 과정은 품질책임자와 내부 심사자를 대상으로 원재료 조달과 생산공정 관리, 신규 할랄 제품 개발, 부적합 제품 관리 등 ‘할랄 제품 보장 시스템 이행 감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KTC 공식 할랄 관리자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해당 수료증은 KTC 할랄 인증 신청 시 필수 요건으로, 2026년 인증 신청 기업에 한해 유효하다.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한 1대1 맞춤형 현장 기술 자문도 지원한다. 행사는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10분까지 엘타워 지하 1층 루비홀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대한화장품협회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가별 할랄 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할랄 표준과 인증체계에 대한 기업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여 국내 화장품 기업이 중동과 이슬람권 등 신흥 할랄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업생산액 1위 산업인 양돈을 비롯한 축산업이 정부의 현안 대책과 미래 투자 계획 모두에서 빠져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7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업생산액의 40%를 만드는 산업을 정부가 방치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2024년 돼지 생산액은 9조 1,913억 원으로 쌀보다 1조 6천억 원 많아 3년 연속 농업생산액 1위를 기록했다. 축산 전체로는 2025년 농업생산액의 40.7%(25조 5,305억 원)를 차지한다. 그러나 올해 2분기 양돈농장은 5,465호, 사육 마릿수는 1,065만 8천 마리로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그럼에도 농식품부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양돈’, ‘돼지’, ‘악취’라는 단어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지난해 전국 악취 민원은 4만 125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고, 제주는 4년 만에 민원이 43% 늘었다. 이에 흩어진 재래식 돈사 여러 곳을 한데 모아 현대식 농장 하나로 짓자는 요구도 나온다. 그러나 현행 축산업 허가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는 농장이 있는 부지마다 따로 내준다. 이 때문에 A·B·C 농장을 합쳐 한곳에 새로 짓더라도, 각 농장이 받아 둔 허가 면적을 합쳐서 인정받을 근거가 없다. 결국 새 부지에 짓는 농장은 기존 허가와 무관한 '신규 허가'로 취급되는데, 전국 122개 시·군이 조례로 축사 신축을 제한하고 있어 사실상 길이 막혀 있다. 지원사업도 뒷걸음질이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예산은 2021년 2,647억 원에서 올해 1,585억 원으로 40% 줄었고, 축사시설개선사업은 지난해 1,201억 원 중 465억 원이 이월, 67억 원이 불용됐다. 축산은 미래 투자에서도 밀려났다. 재배업과 축산업을 두 축으로 하는 국가농업AX플랫폼은 올해 공모에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업계에서는 수익성과 부지 확보가 쉬운 재배업으로 쏠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단 한 곳 선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컨소시엄 참여 기업·기관 7곳 중 축산 전문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내년 계획에서는 축산이 아예 빠졌다. 2026년 사업계획에 있던 ‘축사’라는 표현은 1차 사업 평가가 이뤄지기도 전에 2027년 계획에서 삭제됐다. 이에 문 의원은 여러 농장을 하나로 합칠 때 종전 허가 면적의 합계까지 인정하고, 악취관리계획과 통합 분뇨처리시설을 갖추면 면적을 최대 50%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축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농장은 폐업·철거·원상복구하는 조건이다. 문 의원은 ▲개정안 하위법령 사전 준비 ▲기후에너지환경부·지자체와 ‘양돈장 통합·현대화 협의체’ 구성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내 ‘통합 현대화’ 트랙 신설 ▲AX플랫폼 축산 최소 투자 비율 설정 및 2차 공모 축산 전용 트랙 신설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송미령 장관은 공감의 뜻을 밝히며, 문의원의 제안 사항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문 의원은 “그동안 양돈‧축산은 물가·방역 대책의 대상으로만 다뤄져 왔다”며, “양돈 농가가 무너지면 그 자리는 수입 돼지고기가 채울 수밖에 없다. 규제만 있고 길은 없는 산업에 정부가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광주지원은 7일 수산물종합센터(군산 해망동)에서 군산 지역 해썹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수산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썹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 업체별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해썹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심사 주요 지적사항 공유 ▲해썹 운영 시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안내 ▲수산물 식품안전관리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등을 중심으로 참석자 간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업체별 현장 여건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썹을 실제 작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평소 해썹 작업장을 운영하며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을 명확히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얻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은실 광주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수산식품 산업의 핵심 거점인 군산시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체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함께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관내 수산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