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을 비롯해 다양한 웰니스 브랜드를 전개 중인 닥터블릿헬스케어(이하 닥터블릿)가 오는 24일 자정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애프터 추석 급찐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절 연휴 동안 불어난 체중과 무너진 식습관을 단기간에 회복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건강한 체지방 관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체지방 및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애프터 케어’ 대표 2종 세트를 최대 67%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체지방 올킬세트(푸응 나이트버닝 프로 & 푸응 파비플로라)’는 식약처로부터 다이어트 기능성을 인정받은 파비플로라 생강뿌리추출물을 함유한 ‘푸응 파비플로라’와 미역추출물의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의 푸닉산을 배합한 다이어트 개별인정형원료 잔티젠이 든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가 세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체지방 감소와 대사 개선에 도움을 준다. 10일간의 체지방 다이어트를 돕는 ‘다이어트 10일 세트(푸응 팻버닝 프로 & 푸응 와일드버닝)’는 순도 높은 CLA가 주원료로 함유된 과체중 성인을 위한 다이어트 제품 ‘푸응 팻버닝 프로’와 와일드망고 300mg가 함유되어 있는 ‘푸응 와일드버닝’으로 구성돼 단기간 체지방 관리에 적합하다. 도경백 닥터블릿 대표는 “명절 후 체중 증가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한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을 활용한 닥터블릿 건강기능식품들로 연휴 내 무너진 식습관을 빠르게 회복하고 일상의 밸런스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가을 시즌 한정 디저트 ‘보늬밤 몽블랑’으로 출시 한 달만에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9월 1일 출시된 ‘보늬밤 몽블랑’은 출시 한 달 만에 월평균 목표 대비 444%의 판매 실적을 달성, 예상을 웃도는 인기에 일부 매장에서 조기 매진되는 사례도 있었다. 이는 아웃백의 디저트 강화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결과로 평가된다. ‘보늬밤 몽블랑’은 가을을 대표하는 ‘밤’을 주제로 한 시즌 한정 메뉴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마롱 크림이 층층이 어우러지고, 햇밤을 달콤하게 조려낸 보늬밤을 올려 계절의 정취를 한층 더했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일상 속 포근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한다. 아웃백은 올해부터 ‘식사 이상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에 이어 ‘보늬밤 몽블랑’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스테이크뿐 아니라 ‘디저트 맛집’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보늬밤 몽블랑’의 인기는 고객분들이 아웃백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트렌디한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은 식품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앞서 유통업계에서 진행된 ESG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가 9개 식품사를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급망 전반의 ESG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공동 목표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선언식에서 발표된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문에는 업계가 함께 실천해야 할 네 가지 과제가 담겼다. 모든 사업 활동에서 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임직원과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해 공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공급망 구성원 간 신뢰를 쌓고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투명한 경영을 실천한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마련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6월 말 다섯번째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며, 최초로 넷제로 전략을 기반으로 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참여하고 전사적 감축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관계사·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공급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컨설팅 및 교육 지원을 제공하며 명절에는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하여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 또한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선언은 식품산업이 함께 책임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오뚜기는 앞으로도 친환경·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며 ‘갈릭이 미식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메뉴 출시를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매드포갈릭만의 미식 경험을 보다 폭넓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매드포갈릭은 최근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정체성이 돋보이는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무화과와 버섯, 누룽지 등 깊은 가을의 맛을 즐기기 좋은 식재료와 트러플, 잠봉, 크랩 등 프리미엄 재료를 적극 활용해 매드포갈릭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완성한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21일부터 26일까지 매드포갈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글에 신메뉴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6명의 ‘갈릭이 미식단’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28일 매드포갈릭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갈릭이 미식단’은 30일부터 내달 16일 사이 매드포갈릭 매장을 방문해 신메뉴를 시식하고 후기 콘텐츠를 게시하는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공되는 시식 메뉴는 ▲누룽지 디 마레 ▲그라나 치즈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또는 트러플 머시룸 잠봉 리조또 중 택 1 ▲무화과 친퀘 포르마지 피자 ▲에이드 2잔 등 10만 원 상당의 신메뉴 구성이다. 매드포갈릭 윤다예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는 동시에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며 더 다양한 미식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가성비가 더해진 다양한 테마의 세트 구성으로 폭넓은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평일과 주말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런치타임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언제 방문해도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세트 구성도 리뉴얼해 시그니처 메뉴부터 신메뉴까지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간판 발효유 제품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3억 9천만 개(150ml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급변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만든 발효유 제품으로, 2018년 첫 선을 보인 ‘순수’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단행과 함께 출시한 ‘스위트’ 등 두 가지 맛을 운영 중이다. ‘순수’는 감미료 없이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은 건강한 농후발효유로, 진한 점도에 목 넘김이 부드럽다.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고객 소비 패턴을 반영해 용량을 다변화하는 등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현재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 3종(1L/1.8L/2.45L)’과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스위트 2종(1L/1.8L)’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는 물론, 다인 가구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해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플레인 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신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기존 제품을 변형해 즐기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트렌드를 타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릭요거트나 요거트볼로 만들어 먹기에 가장 맛있는 요거트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로 유청을 분리해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레시피 등이 다양하게 공유되며, 집에서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유행을 선도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누적 판매량은 3억 9천만 개를 넘어서며, 명실상부 서울우유의 대표 발효유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김중표 팀장은 “뛰어난 제품력과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 등이 적중하며 누적 판매량 3억 9천만 개 돌파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여 발효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처방된 마약류 식욕억제제가 10억 정을 넘어서며 여성과 청소년층의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체질량지수(BMI) 기준이 느슨한 데다, 부작용 신고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관리·감독은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상반기 마약류 식욕억제제 누적 처방량은 10억 3,365만 정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처방량은 2021년 2억 4,342만 정에서 2024년 2억 1,713만 정으로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매년 2억 정 이상이 처방되고 있다. 특히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도입 이후에도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사용 추세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미국 보건의료연구품질국(AHRQ)의 2023년 의료비지출패널서베이(MEPS) 분석에 따르면, 미국 내 펜터민 복용자는 약 107만명(미 인구 대비 0.31%)으로 추정되는데, 한국의 작년 펜터민 복용자는 70만명(인구 대비 1.35%)으로 인구 비율상 미국보다 약 4.3배 높았다. 특히 이러한 식욕억제제 처방환자 108만명 중 여성 환자는 96만 9,341명(89.7%)으로 남성(11만 1,516명)의 9배 가까이 많았다. 또한, 10대 이하 청소년 5,899명에도 55만여 정의 식욕억제제가 처방됐다. 외국인 처방환자도 2021년 3만 4,063명에서 2024년 4만 3,804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별첨] 영국·프랑스·일본·미국 등은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27∼35 이상에서만 처방을 허용하며, 영국·프랑스에서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자체가 금지돼 있다. 반면 한국은 '대한비만학회 비만 진료지침' 상 BMI 23 이상을 비만 전 단계로 인정해 사실상 광범위한 처방이 가능하다. 마약류 식욕억제제에 대한 불면·두근거림·어지러움 등 주요 부작용 신고가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었다. 특히 2024년도에 ▲불면 68건 ▲ 지각 이상 50건 등 455건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았다. 부작용 신고가 매년 이어지고 있음에도, 오남용 현황에 대한 체계적 모니터링과 관리·감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마약류 식욕억제제 오남용 조치기준 외 처방으로 ‘사전알리미’ 경고를 받은 의사 3,636명 중 단 11명(0.3%)만이 행정처분 의뢰됐다. 김선민 의원은 “관리·감독 체계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올해 마약류 수사 전담 특사경 인력 5명을 확보해 4명을 충원했으나, 처방 기준 자체가 느슨한 상태에서 사후 단속만 강화하는 것은 근본적 한계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 의원은 “사회적 외모 압력과 의료적 판단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가운데, 식욕억제제는 연간 2억 정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며, “청소년과 여성 중심의 오남용, 느슨한 BMI 기준, 미비한 사후 관리체계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청소년층의 식욕억제제 처방 실태에 대한 심층조사와 기준 강화가 시급하다”며, “국민의 안전과 정신건강을 위해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처방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재정비하고, 솜방망이 처벌을 막기 위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한정판 ‘수능 홈런볼’과 ‘수능 메가 홈런볼’을 선보인다. ‘홈런’이라는 단어처럼 노력의 결실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아 지친 수험생들에게 달콤한 위로와 행운의 순간을 전한다. 올해 수능 응시생 약 50만 명에 맞춰 50만 개만 한정 생산해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수능 홈런볼’ 응원 패키지를 한층 밝고 경쾌하게 업그레이드했다. 홈런볼의 마스코트 ‘로(Ro)’가 ‘대박기원’, ‘합격기원’ 등의 문구와 함께 응원을 전하며 시험장의 긴장감을 녹인다. 패키지에는 네잎클로버와 응원 피켓 일러스트를 더해 ‘행운의 간식’ 이미지를 완성했다. 수능 홈런볼(46g) 패키지의 QR코드로 참여 가능한 ‘네 인생은 홈런’ 이벤트도 진행된다. 단순한 경품 행사가 아닌, 전국 수험생을 비롯해 부모님, 선생님 등 수험생을 응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응원 캠페인이다. 응원 사연이 선정되면 해당 학교나 학원 전체에 애정 담은 홈런볼이 선물 된다. 한 사람의 응원이 학교 전체의 웃음으로 번지며 ‘모두의 홈런’을 만드는 따뜻한 이벤트다. 수험생들의 출출함을 달달하게 채워줄 대용량 제품인 ‘수능 메가 홈런볼’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함께 나눠 먹는 간식 문화’를 반영한 것. 한 봉지로 여럿이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키워 경제적이라 ‘갓성비 간식’으로 제격이다. 수험생의 하루를 유쾌하게 담은 웹툰 컨셉의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패키지 하단에는 목표를 직접 적을 수 있는 ‘D.I.Y 응원 메모 공간’이 마련돼 스스로에게 다짐을 남길 수 있는 셀프 응원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수능 메가 홈런볼(300g)과 함께 진행되는 ‘찾아라 골드럭키카드’ 이벤트는 제품 내 당첨 코드를 등록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수험생은 물론 주변인 모두가 참여 가능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골드럭키카드’ 한 돈이 증정되며, 당첨되지 못해도 친구들과 웃고 즐기는 그 자체가 또 하나의 행운을 안겨준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은 야구 시즌엔 응원의 상징, 수능 시즌엔 격려의 상징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간식”이라며 “달달한 한 입이 수험생의 하루를 응원하는 ‘진짜 홈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해외 여행지의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정통식 소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염지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밸 수 있도록 했다. ‘정통 일식 커리퐁닭’은 평범한 일반 카레가 아닌 깊고 진한 풍미가 살아 있는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했다. 촉촉한 큐브형 닭가슴살이 듬뿍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밥, 우동사리, 빵 등을 곁들여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마라의 본고장 중국 사천 지역의 향신료 맛을 살려 정통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마라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마파두부 속 두부의 모양과 비슷한 형태의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잘게 다진 닭고기를 함께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으며, 따끈한 밥 위에 올리면 중독성 있게 매콤한 덮밥으로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닭고기와 소스, 물을 약간 넣고 중약불에서 6~7분간 잘 저어가며 끓이면 손쉽게 완성된다. 하림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10월 22일부터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그 외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GS더프레시 임창섭 MD는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밥이랑 잘 어울리면서도 해외에서 맛보던 색다른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림과 함께 신선한 닭고기에 다채로운 맛을 담은 간편 조리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패션컬리페스타를 열고 6,500여 개 상품을 최대 88%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션컬리페스타에서는 기존 베스트 브랜드 외에도 신규 브랜드, 단독 특가 등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패딩과 코트, 자켓, 캐시미어, 잡화 등 시즌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 코너에서는 떼르드 캐시미어 캐시미어100 에센셜 가디건, R2W 에타 라콘 더블 재킷, 노미나떼 클래식 메리노울 니트 등을 판매하며, 현재 주목하는 의류, 패션잡화, 언더·라운지웨어 등은 실시간 랭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리 단독 특가로 비뮤즈맨션 버클 포인트 핸드메이드 코트, 르쏭드비 사틴 실크 스커트, 베흐트 14K 하우트 스와로브스키 진주 귀걸이 등 단독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 브랜드로 입점한 제이청과 쉬즈미스, 비플랫베네통 등도 특가로 구성했다. 특히 이벤트 혜택으로 매일 오전 11시에는 무조건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카테고리별 쿠폰팩과 신규 브랜드 할인 쿠폰, 컬리멤버스 대상 할인 쿠폰 등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가 엄선한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이번 패션컬리페스타의 장점”이라며 “컬리의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패션 취향을 찾는 즐거움과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이천시청 앞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이천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에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자체 푸드트럭인 BB-Car에서 박람회에 방문한 청소년과 관계자 약 2,500여 명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BBQ 치킨과 황금알치즈볼, 크림치즈볼, 레몬보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BBQ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BBQ의 핵심 사회공헌 활동으로, BB-Car가 전국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자리에서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사회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도록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