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 단 하루, 더벤티 앱 회원을 대상으로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매월 20일 더벤티 앱 회원에게 특정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더벤티데이’를 맞아 기획됐다. 3월 더벤티데이에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한 에이드와 달콤한 허니티가 할인 메뉴로 선정됐다. 더벤티 앱 회원들은 ‘자몽에이드’, ‘애플망고에이드’, ‘레몬에이드’와 ‘허니유자티’, ‘허니자몽티’, ‘허니레몬티’를 5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더벤티 앱 메인 화면의 ‘오늘의 쿠폰’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현장 주문 또는 더벤티 앱 픽업 오더 이용 시 적용된다. 쿠폰은 다운로드 후 3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더벤티데이 당일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되며, 핫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더벤티 관계자는 “최근 카페인 부담이 적은 음료와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청량한 에이드와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차 메뉴를 3월 할인 메뉴로 선정했다”며 “이번 기회에 더벤티의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8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중수본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지난 17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 닭 폐사가 증가하여 농장주가 김제시에 신고했고, 이에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으며, 이번 발생을 포함하여 이번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총 58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철새 본격 북상 등에 따라 3월에도 가금농장에서 발생이 확인되고, 과거 3월 이후 발생사례 등을 감안 시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음에 따라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차단방역 이행이 필요한 상황으로 중수본은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발생농장 가금 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전북도 내 산란계 관련 농장, 시설, 차량 등에 대해 18일 1시부터 19일 1시까지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10km 발생농장 방역대 내 가금농장 49곳에 대한 정밀검사와 전국 철새도래지·소하천·저수지 주변 도로 및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가용한 모든 소독 자원을 투입하여 소독하고 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전북 김제 발생 산란계 농장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 일대일 전담관을 지정,배치하여 사람·차량 출입통제, 소독 등 특별관리하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김제시에 파견 중인 특별방역단외에 관련 전문가를 추가 파견하여 현장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3km 김제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검사 주기를 3일로 단축해 감염 개체를 조기에 검출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외부 인력, 차량 등을 통한 가금농장 내 오염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3km 김제 방역지역 내 농장에 외부인력(백신접종팀 등) 출입을 16일부터 31일까지 전면 제한하고, 산란계 농장의 알 반출을 10일간 제한하여 지속 특별 관리한다. 이와함께 발생지역 산란계 농장 간 전파 방지를 위해 위험도가 높은 사료·알·분뇨 차량에 대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 물품(파레트, 발판 등)에 대해서도 매주 환경검사를 실시한다.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발생이 많은 김제 지역의 오염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전북도와 김제시는 방역지역 차량·사람 등의 출입통제를 철저히 하여 주시고, 농장 주변 지역 및 도로 등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하며, “최근 겨울 철새가 북상하면서 이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추가 발생 위험성도 높은 만큼 전국 가금농가는 사람·차량 출입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를 빈틈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ml)’가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인 만큼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들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 이에 힘입어 ‘저탄소인증우유’는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 증가 추세를 보였고, 최근에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2배 급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은 친환경 행보도 힘을 실어줬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된 원유는 별도로 분리·집유해 관리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 동대문구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을 이끄는 거버넌스 구축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은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환경까지 생각한 ‘저탄소인증우유’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저탄소 인증 원유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탄소 감축 등 지속 가능한 낙농 및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하우스 오브 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Buldak)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삼양식품이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에게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체감하는 의미 있는 방문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맵탱(MEP) 등 대표 제품의 시식을 제공한다. 특히 재정비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위해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불닭 기프트팩, 불닭소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원활한 체험을 위해 인당 이용 시간은 최대 1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빈도가 높은 서울 주요 거점에서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명동, 광화문, 홍대, 성수, 여의도 등 주요 상권 일대의 편의점 60여 곳과 시내면세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에서 삼양식품 대표 제품 구매 시 한정판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아울러 편의점 구매 고객에게는 불닭소스를 추가 증정하며, 서울 내 이마트 전점에서는 라면 멀티팩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글로벌 불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House of Burn’ 팝업스토어를 통해 사옥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불닭 팬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며, 삼양식품이 지향하는 매운 즐거움과 문화적 가치를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 ‘2026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김치, 냉동국물, 장류, 파스타 소스 등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만3500명의 소비자가 약 230여 개 산업군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을 대상으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김치 부문에서는 No.1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가 경쟁 브랜드를 크게 앞서며 2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0% 국내산 농산물 사용 원칙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최신 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 등이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낸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 냉동국물 부문에서는 청정원 호밍스가 ‘초간편 국물요리’를 앞세워 새롭게 1위에 올랐다.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면 국물요리가 완성되는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류 부문에서는 우수한 원료와 독창적인 발효 숙성 기술로 국내 장류 시장을 선도해온 ‘청정원 순창’이 1위를 기록했다. 전통 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연구 개발과 제품 혁신을 이어가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파스타 소스 부문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품질과 다양한 맛, 용도에 맞춘 제품 구성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청정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1천여 명의 김치 소비자가 실제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한 ‘202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도 ‘종가‘가 김치 부문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경쟁 브랜드 대비 최대 36% 높은 종합 점수를 기록하며 제품력과 신뢰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조사에서 대상의 제품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식문화를 이끌어온 종합식품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일반적인 그릭 스타일의 요거트와 달리, 후디스 그릭 특유의 깊고 진한 질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으며,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을 고수하여 오리지널 그릭요거트 본연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플레인’, ‘달지않은 플레인’, ‘달지않은 저지방’, ‘유기농 플레인’, ‘유기농 달지않은 플레인’ 등 5종이다. 후디스 그릭은 1A등급 국내산 원유에 유산균만 더해 원유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그릭요거트다. 원재료에 집중한 설계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제조 방식에서 착안한 공법으로, 2012년 출시 당시 그리스 대사관으로부터 제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함께 리뉴얼 예정인 ‘후디스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안정제, 색소 등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원재료 본연의 특성을 살려 흐르지 않는 꾸덕한 질감을 구현했으며, 유기농으로 제조돼 아기 이유식 후기 단계에도 활용하기 적합하다. 리뉴얼 출시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5일(수)까지 후디스 그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총 30인에게 후디스 그릭요거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의 그릭 요거트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그릭요거트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K-푸드플러스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K-푸드 및 농산업 분야 수출 점검과 업계 애로 해소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현재까지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통해 접수된 K-푸드 수출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은 기존 노선 폐쇄/변경 등에 따른 물류 차질, 할증료 등 물류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주문 취소 등으로 극내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 유가·환율 상승으로 인한 생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바우처에 긴급 무역현안 대응 메뉴를 신설 하는 등 물류 관련 지원 범위를 넓히고, 원료 및 부자재 구입을 지원하는 자금(융자)을 중동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수요에 따라 대체시장으로의 수출 전환을 위한 바이어 연계, 해외인증, 박람회·K-푸드 페어 참가,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농식품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해 K-푸드 및 농산업 수출기업이 당면한 어려움과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전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농산물 수출국 다변화와 수출농산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18일 보성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참다래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참다래 생산단지 농약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가별로 강화되고 있는 농약 잔류허용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출 확대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지난 2월 27일 개최된 국내산 참다래 안전관리 민·관 협의회 결과 영농 시작기 이전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산농가의 요청에 따라 농관원 전남지원과 보성군이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교육은 보성, 고흥 지역 참다래 생산농가 약 164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수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관리 방안과 함께 참다래 농약 사용 시 주의사항, 수출 농산물 안전관리 및 농약 안전사용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농약 잔류허용기준 상향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업 중인 ‘델타메트린’ 성분 농약 사용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으며, 이번 교육은 산학협력으로 전남대학교 농생명화학과 김인선 교수와 김진철 교수가 외부 전문강사로 참여해, 수출 대상국별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의에서는 참다래 주요 해충의 특성 및 농약의 작용기작 설명과 함께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서로 다른 성분의 농약 제품을 2종 이상 확보해 교차 사용함으로써, 동일 성분 중복 살포로 인한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를 예방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해 생산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성 농관원 전남지원 품질관리과장은 "수출 확대 및 농산물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성조사와 병행하여 교육 등을 농가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농가도 수출국 기준과 농약 포장지에 표기된 기준사항을 확인 후 안전하게 사용해주시고, 농산물안전관리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현지시각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e Expo Paris 2026)에 참가해 한국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aT는 국제관 중심부에 피자, 맥주, 치킨, 순대류 등의 외식메뉴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K-외식기업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최근에 식품명인 제99호로 새롭게 선정된 육경희 희스토리푸드 대표가 박람회장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순대의 역사적 기원 등을 설명하며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한국식품의 고유한 가치를 전파했고, 현장을 찾은 프랑스 관람객 피에르씨는 “프랑스의 전통 소시지인 부댕(Boudin)과 비슷한 음식이라고 생각되어 낯설지 않고 흥미롭다”며 한국식 순대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총 89건의 바이어 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1인용 피자 메뉴를 주력으로 하는 외식기업 피자이노베이션(대표 김철민)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남미 지역 기업들로부터 협력 및 사업 확장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데일리비어(대표 임상진)는 프랑스령 레위니옹 바이어와 협업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1981년부터 개최된 유럽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올해는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약 20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장을 찾은 프랑스 바이어 필립 씨는 “유럽에서 한식은 이제 자연스러운 음식 메뉴로 자리를 잡으며 소비자층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상담한 외식기업과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은 미식의 중심지 파리에서도 K-외식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외식기업이 해외 각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 국산 농식품의 소비채널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수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협 및 지역본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농철 농촌 현장의 만성적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인력중개사업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2026년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방향 ▲인력중개 실무 및 작업자·농가 교육 방법 ▲농촌인력중개시스템 및 국고예산경리시스템(e-나라도움) 사용자교육 ▲농업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 지킴이 운영방안 ▲우수사례 발표 및 담당자 간 정보공유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전남 지역 한 농촌인력중개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운영 노하우를 현장에 적극 반영해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원권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숙련된 농작업 인력을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적기 공급하는 것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핵심 역할”이라며 “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농촌 인력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 인건비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해 전년 대비 7개소 늘어난 전국 325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260만 명 규모의 영농인력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