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구)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전체 1위에 올랐다. 여야 국회의원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입법ㆍ사법감시 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15일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전반기 의정활동 성적발표’에 따르면, 백종헌 의원은 전반기 동안 대표발의한 법안 20건 가운데 13건을 법률에 반영시켜 통과율 65.0%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반기 의원 발의법안 17,311건 중 법률에 반영된 4,149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대표발의 건수는 59.39건, 평균 법안 통과율은 23.14%에 그쳤다. 백 의원의 법안 통과율은 국회의원 평균의 약 3배에 이르는 수치다. 법안 통과율 50%를 넘긴 의원은 전체 274명(6개월 이상 활동 현역 기준) 가운데 5명에 불과했으며, 60%대 통과율을 보인 국회의원은 백 의원이 유일했다. 특히 22대 국회 들어 의원발의 법안은 크게 늘어난 반면 통과율은 오히려 낮아진 가운데 거둔 성과다. 법률소비자연맹도 ‘법안의 생명은 적시성과 실효성’이라고 강조한 만큼, 백 의원의 의정활동은 ‘양보다 질’에 집중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백 의원은 국민 건강과 민생에 직결된 법안을 중심으로 입법 성과를 거뒀다. AI 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과장 광고를 차단하는 '화장품법' 개정안과 부당 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 잇따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백 의원은 “법안은 발의 건수가 아니라 실제 법률로서 국민의 삶을 바꿀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며 “꼭 필요한 법안을 정교하게 준비하고 끝까지 챙겨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 후반기에도 국민 건강과 민생을 지키는 입법, 그리고 부산 금정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음식을 고르는 기준이 맛을 넘어 식감으로 확대되고 있다. 같은 면 요리라도 면발의 굵기와 탄력, 쫄깃함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도 식감을 차별화한 제품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업계는 면발의 탄력과 굵기를 세분화한 면류부터 바삭함을 강조한 스낵, 직접 깨서 먹는 디저트까지 다양한 식감을 앞세운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맛뿐 아니라 씹고 부수는 과정까지 제품 경험의 일부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올여름 식감 경쟁이 두드러지는 대표 카테고리는 냉면이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냉각 숙성 기술을 적용한 냉면·쫄면 4종인 평양냉면, 함흥냉면, 칡냉면, 쫄면을 판매하고 있다. 찬물에 헹군 뒤에도 면발의 탄력과 쫄깃함이 유지되도록 하고, 제품마다 굵기와 원료 배합을 달리해 서로 다른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평양냉면은 메밀가루와 감자전분을 배합해 고소한 풍미와 쫄깃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함흥냉면은 감자전분을 활용한 가늘고 얇은 면발로 탄력과 찰기를 강조했으며, 양념이 면에 잘 배도록 설계했다. 칡냉면은 볶은 메밀가루와 국내산 칡즙을 사용해 쫀득한 식감과 칡 특유의 풍미를 더했다. 쫄면은 분식집에서 즐기던 굵고 탱탱한 면발을 구현해 양념이 잘 배고 시간이 지나도 쉽게 뭉치지 않도록 했다. 과거 밥반찬 중심으로 소비되던 김도 바삭한 식감을 앞세운 스낵 형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찹쌀, 매운맛, 새우맛으로 구성된 ‘비비고 김부각’ 3종을 선보였다. 국내산 찹쌀로 만든 풀을 김에 바른 뒤 건조하고 튀겨내는 방식으로, 김의 향과 찹쌀풀의 바삭한 식감을 함께 살린 제품이다. 김부각은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고 일반 과자와 달리 김을 주원료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간편한 간식이나 안주로 소비 범위를 넓히고 있다. 유통업계는 제품의 식감뿐 아니라 먹는 방식 자체도 차별화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CU는 하트티라미수, 연세우유와 협업한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을 출시했다. 생크림빵 표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해 손이나 스푼으로 두드리면 겉면이 깨지도록 만든 제품이다. 하트 모양 빵 안에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커피 크림을 넣어 티라미수 풍미를 구현했다. 바삭하게 깨지는 초콜릿 코팅과 부드러운 크림, 폭신한 빵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식감을 조합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맛뿐 아니라 면발의 탄력과 쫄깃함, 스낵과 디저트의 바삭함 등 먹는 과정에서 느끼는 식감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제조 기술과 원료 배합을 통해 차별화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정부가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저수지와 배수장, 원예·축산시설, 산사태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24시간 상황관리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연휴 집중호우 대비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강동윤 농식품부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 주재로 본부 소관부서 및 산림청, 농진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등 재해 대응기관과 9개 시도 지방정부와 함께 저수지 균열·누수 여부, 배수장 가동상태, 원예시설 방풍망·배수로 정비, 축산시설 주변 배수로 정비, 산사태 낙석·붕괴 여부 등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호우 대비사항을 긴급 점검했다. 또한, 최근 많은 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위험이 높은 만큼 산지 주변에 거주하는 농가에 대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대피장소를 사전에 안내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조치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협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상황관리를 통해 농업인 인명사고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에서 접근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7일까지 충청이남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고 18일에는 정체전선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18일 새벽부터 19일 저녁까지 전국적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강동윤 농식품부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농식품부와 유관기관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상당한 만큼 재해 취약분야에 대한 예방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으로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되면서 해외 직판에 나서는 국내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정부는 온라인 수출기업의 물류 부담을 덜기 위해 풀필먼트와 해외 물류센터 이용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하며 K-푸드를 비롯한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뒷받침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1차관, 이하 중기부)는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많이 활용하는 물류 전 과정 대행 서비스인 풀필먼트 서비스와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해외 물류센터의 현지 물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기업이 민간 물류사를 통해 물건의 보관, 포장, 출고, 배송, 반품 등 고객의 주문을 이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소요비용의 최대 70%를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미국(LA), 네덜란드(로테르담), 스페인(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동부 자바) 물류센터에 제품을 보관하거나 해당 물류센터에서 제공하는 현지 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소요비용의 최대 70%를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최근 중동전쟁의 여파 등으로 인한 국제물류 환경 악화로 많은 온라인 수출기업들의 물류 부담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면서, “이번 사업이 수출 중소기업들의 이러한 애로를 해결하고,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길을 개척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공식 자사몰 CJ더마켓을 통해 ‘썸머 쿠킹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CJ더마켓에서 제공하는 경험형 혜택 ‘더드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1년간의 구매 금액을 바탕으로 7월 기준 더그린∙그린 등급을 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19일까지 CJ더마켓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클래스는 오는 8월 7일과 21일, 서울 중구 소재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메뉴는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초당옥수수 가지 솥밥’과 ‘토마토 매실청 장아찌’로 구성됐다. 조리에 필요한 재료와 준비물은 모두 현장에서 제공되며, 각자 완성한 음식은 전용 포장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클래스 이후에도 직접 재료를 구매해 집에서 손쉽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CJ더마켓 기프트 카드와 레시피 북을 제공한다. CJ더마켓 앱에서 회차별로 응모 가능하며,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로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한편, CJ더마켓은 지난 5월 새로운 경험형 프로그램 ‘더드림’을 선보였다. CGV∙티빙∙뚜레쥬르 등 CJ 브랜드 쿠폰과 CJ웰케어 건강 키트 등 고객이 생활 전반에서 폭넓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J더마켓은 이번 쿠킹 클래스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경험형 혜택을 한층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마켓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확장한 쿠킹 클래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CJ제일제당의 제품과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2026 글로벌 나이트 워크'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총 3회차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웰니스와 미식, 글로벌 교류를 결합한 복합 체험형 콘텐츠로, 건강한 일상과 이색적인 여가를 추구하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맞물리며 도심 속 힐링형 축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7월 4일과 1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매 회차 티켓이 조기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체 참가자 수는 2023년 진행했던 직전 행사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서울 대표 관광지의 특성을 살려 다채로운 K-콘텐츠를 강화한 결과, 외국인 참가자 수는 직전 행사 대비 무려 9배 증가하며 전체 참가자의 10%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고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행사의 인기 요인으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여유로운 여가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 꼽힌다. 기록 경쟁 중심의 일반적인 러닝 대회와 달리, 남산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코스를 구성했다. 6km의 부담 없는 코스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친구, 연인, 나홀로 참가자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게임, 공연 등의 즐길거리도 소셜 밍글링 트렌드와 맞물리며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딱지치기, 단체 제기차기 등 게임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워크 & 미션 메이트(Walk & Mission Mate)’ 프로그램은 매 회차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고,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완주 후 진행된 '남산 나이트마켓' 역시 트렌디한 미식과 공연이 한자리에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는 떡볶이, 닭꼬치 등 매력적인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내국인에게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친숙한 먹거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여기에 K-팝 디제잉 공연이 더해지면서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처럼 글로벌 나이트워크는 단순한 걷기 이벤트가 아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체험형 축제로 인식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4%가 행사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0% 이상이 ‘향후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나이트 워크를 통해 고객들이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서울의 자연과 야경, 미식, 교류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힐링 콘텐츠에 높은 만족을 보인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토이 스토리'와 ‘미키와 친구들’을 테마로 제작한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 굿즈는 여름철 휴가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스포츠를 테마로 기획됐다.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들과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디자인에 담아, 무더운 여름 일상에 시원한 활력과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총 3차에 걸쳐 출시되며, 16일 ‘비치타월 2종’, 7월 28일 ‘텀블러 2종’, 8월 중 ‘랜덤 스퀴시 8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출시하는 ‘비치타월 2종’은 여름철 물놀이와 휴가 시즌에 활용하기 좋고, <토이 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 인기 캐릭터들이 테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과,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들이 서핑과 암벽등반 등 역동적인 활동에 나선 모습을 담은 아트워크를 디자인에 적용해 제품의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어, 28일 출시하는 <토이 스토리> 텀블러(450ml)와 ‘미키와 친구들 텀블러(350ml)’는 각각 용량과 디자인을 달리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여름철 일상과 야외 활동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안한 그립감의 손잡이를 적용하여 휴대성을 갖췄다. 마지막으로, 8월 중에는 말랑한 촉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랜덤 스퀴시 8종’을 선보인다. ‘우디’, ‘버즈’, ‘랏소’, ‘에어리언’ 등 <토이 스토리> 캐릭터 모양의 제품 4종과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도날드 덕’, ‘데이지 덕’ 등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 모양의 제품 4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번 협업 굿즈는 컴포즈커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미운영 매장 및 컴포즈커피 앱 오더·배달앱 주문 제외)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기 디즈니·픽사의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스포츠 테마 굿즈를 기획했다"며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이번 한정판 굿즈와 함께 올여름 컴포즈커피에서 더욱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한 스마트 축산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하림은 16일 전북 익산시 소재 하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과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조현성 하림 사육사업본부장, 장길환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량 농식품기업과 농업금융 전문기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림은 축산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축산 관련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구자료 제공 ▲축종별 사양 컨설팅 ▲육계 계열화 농가와 직영 농장의 고도화된 경영관리 노하우 공유 등을 추진한다. NH농협은행은 금융 및 컨설팅 역량을 집중 지원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사육 농가 대상 농업정책자금 등 여신 지원 ▲농가 맞춤형 교육 및 농업금융컨설팅 제공 ▲축산 승계농과 창업농 등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등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축산 실현을 위한 ESG 가치 이행에도 함께 힘쓰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사육 농가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팜을 도입한 육계 농가의 매출총이익은 일반 농가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스마트 축산 전환 지원이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하림 역시 전국 650여 개 위탁계열농가를 우수 농가로 육성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생계(살아있는 닭) 수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양사 간의 원활한 금융거래 확대를 통한 재무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하림이 축적해 온 최첨단 AI 사육 기술과 농가 경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위탁사육 농가들이 한 단계 더 스마트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장을 경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농촌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강태영 H농협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농업금융 전문은행”이라며 “이번 ㈜하림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축산농가와 농식품산업의 성장 동력을 지원하고, 농업인과 농식품기업, 농협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12일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부르스니친(Brusnitsyn) 문화특구에서 열린 ‘K-SUMMER WAVE 한류 문화축제’에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장을 찾은 3000여 명에게 한국 식품의 매력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K-SUMMER WAVE’ 한류 문화축제는 주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 K-스트리트푸드 코너 ▲ K-뷰티 상품관, ▲ 전통놀이 체험관 ▲ K-팝 월드페스티벌 ▲ 태권도·격파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T는 행사 기간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하며 러시아 주요 수출 품목인 라면과 음료를 비롯해 현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한국 식품을 소개했다. 냉동김밥과 컵밥 등 한국의 간편식과 길거리 음식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도 얻었다. 특히 러시아 지방 소도시에서는 아직 생소한 즉석 라면 조리기를 현장에 설치하여 ‘한강라면’, ‘라면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한국의 라면 문화를 재현했다. 홍보관을 찾은 현지 소비자 엘리나 씨는 “라면을 직접 끓여보는 한강라면 체험행사와 처음 맛본 냉동김밥이 가장 인상 깊었다. 조리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 현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aT는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장 반응 조사와 퀴즈 행사도 진행했다. 시장 반응 조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맛 평가, 인지도, 호감도, 구매처 등을 조사했으며 이번 조사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향후 러시아 시장을 겨냥한 K-푸드 마케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온라인 판매처 홍보도 병행했다. 러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오존(OZON)과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 내 온라인 한국식품관을 소개하고, 체험 제품에 구매 의사를 보인 소비자에게 온라인 구매처를 안내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가 러시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한국 식품을 직접 맛보고 즐기며 K-푸드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러시아 2·3선 도시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여름철 7월부터 9월까지 생산되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포장지에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로고와 '폭염 안전 기본수칙' 슬로건을 삽입해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고 부착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의 일환이다. 포카리스웨트 240ml 캔에는 ‘온열질환 예방의 시작, 충분한 수분섭취 실천’ 메시지를, 500ml 페트에는 ‘정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공식 기업,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 슬로건을 삽입했으며, 두 제품 모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로고를 부착했다. 무더운 환경에서 많은 땀을 흘리면 수분과 함께 전해질이 손실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에서도 실외 근로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과도한 땀을 흘린 경우에는 미네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등을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2023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교육과 수분 보급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 7곳과 협력하여 신세계건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지난 5월 폭염 속 야외 작업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 보호를 위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도농업인을 예방요원으로 선발·교육해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망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건설현장과 농촌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장과 군부대 등 다양한 현장에서도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백마부대 장병들이 혹서기 기간 안전하고 건강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는 등 폭염 취약 현장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2026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는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음료로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여름철 스포츠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보충, 그리고 올바른 안전수칙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다양한 현장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