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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월 의료제품 111개 품목 허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월 한 달간 의료제품 총 111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2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수는 2024년 2월(121개), 2024년 월평균(124개) 대비 91.7%, 89.5% 수준으로 식약처는 신약으로 복잡성 요로감염 및 원내감염 폐렴 치료제인 페트로자주1그램(세피데로콜토실산염황산염수화물)과 의료기기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환자의 방광내시경 영상을 분석한 후 방광암 의심 위치를 표시하여 의사의 방광암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Robin-B(방광암 영상 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를 허가했다.

 

참고로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효한 제품을 신속히 허가해 환자 치료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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