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운천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식품산업경제뉴스인 푸드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식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푸드투데이는 우리의 먹거리가 농장에서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재배, 유통, 가공 등 일련의 과정을 전달하며 국민의 식품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6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식품 업계에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국내 식품산업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먹거리는 K-Food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며 단순한 음식을 넘어 문화 콘텐츠로서 세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한식은 전 세계를 타격한 코로나19로 건강한 먹거리를 향한 관심이 높아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흐름에 맞춰 식품 산업 전문 매체인 푸드투데이가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식품업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고 대한민국 농가와 식품인의 눈과 귀가 되는 식품전문 언론지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초대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농산물의 산업화, 식품과 산업의 융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농식품 분야의 일등 전문지로 거듭나 독자들에게 믿음과 사랑받는 언론매체로 우뚝 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