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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사] 남인순 의원 "국민건강 지키는 식품 전문언론으로 우뚝서길"

국민건강을 위한 식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오신 「푸드투데이」의 뜻 깊은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의 언론정도를 견지하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황창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효과 좋고 부작용이 없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고, 면역력증강 관련 K-푸드 제품이 국내외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김치파동에 이어 최근 국내산 김치 위생논란이 커다란 사회문제로 비화되는 등 국민들의 먹거리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 허위·과장 광고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오·남용 사례도 적잖아 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실정입니다.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는 일은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식품위생 취약국인 중국산 수입식품을 비롯하여 일본산 수입식품의 방사능물질 오염 우려, 해외 직구 수입식품의 증가에 따른 소비자 피해 최소화 등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로 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배달음식산업이 활성화되고 식품당국의 현장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해썹 인증 및 사후관리 등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식품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여 김치 등 전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세계화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BTS와 오징어게임등 K-컬쳐와 K-제약바이오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 K-푸드 등 국내 식품산을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선거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재난위기 등을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길 유능한 대통령을 선출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생애주기별 먹거리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영양취약계층에 대한 농식품바우처를 확대하며, 먹거리기본법을 제정하고 국가 먹거리 종합전략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유전자변형(GMO) 완전 표시제 도입을 추진하며, 건강기능식품 등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 촉진 등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후 국민적 여망을 반영하여 안전한 식탁과 식문화 창달, 식품산업의 국제화․내실화를 표방하며,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식품과 관련한 크고 작은 정보를 폭넓게 보도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왔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소셜미디어 부분을 강화하며 국민을 위한 식품정책 마련에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창간 2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그간의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 공익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국민대변지로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 


더욱 유익하고 알찬 지면으로 소비자인 국민들이 즐겨 찾는 권위 있는 식품정론지로 나날이 발전하길 기대하며, 아울러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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