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윤재갑입니다.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산업은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기간산업으로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우리 생활 속 식생활은 더이상 생존의 요소가 아닌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면서 안전한 식재료에 대한 국민의 욕구와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2002년 창간부터 지금까지 정론지필의 자세로 국민에게 올바른 알권리를 제공하고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국내 식품산업의 성장과 K-식품 글로벌화를 이끌어, 국민에게 더 큰 신뢰와 넘치는 사랑을 받는 넘버원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먹거리 안전,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의 더 큰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