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소비자 Q&A] 아몬드.땅콩.호두 등 견과류 상온보관 안되나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주부 김 모(36, 수원)씨는 두 달 전쯤 마트에서 소포장 된 견과류를 구입했다. 한동안 잊고 있다 입이 심심해 당시 사온 견과류를 꺼내 입에 넣는 순간 견과류 특유의 쩐내가 나 깜짝 놀랐다. 소포장 돼 있고 유통기한도 길어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상온에 방치했던 것이 낭패였다. 견과류는 냉장보관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Q :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 올바른 보관방법을 알려주세요.

A : 견과류는 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견과류는 타임지 선정 10대 푸드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억제해 준답니다. 또한 혈관에 있는 지방을 없애 혈액을 잘 순환하도록 도와 동맥경화 예방, 당뇨 합병증의 발생률도 낮춘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올바른 견과류 섭취 방법을 모른다고 합니다. 실제 한 식품 회사에서 견과류 보관방법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바르지 않는 방법으로 견과류를 보관하는 경우가 56.2%나 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응답결과 30.6%는 '손에 쉽게 닿는 곳'이라 말했으며 응답자 중 25.6&는 천장,주방 등에 보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견과률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바로 냉장보관입니다.

특히 장마철 같이 습하고 더운 계절에는 냄새가 변하고 눅눅해질 수 있어 보관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견과류는 냄새가 나고 눅눅해지면 영양소도 없어지게 됩니다.

견과류를 상온보관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물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아플라톡신 B1은 강력한 발암(간암)물질로서 268℃에서 분해되므로 일반적인 가열·조리과정에서 파괴되지 않습니다. 이 물질은 25℃ 이상이거나 상대습도가 60~80%인 고온 다습한 곳에서 가장 잘 자란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지퍼팩에 담아 공기를 뺀 다음 냉장보관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퍼팩이 없다면 빈 용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다른 음식의 냄새와 수분을 흡수하지 않게 일일권장량 만큼 나눠 제품 구매 날짜와 개봉일 등을 표기해 두면 더 좋습니다.

냉장보관이 어려울 때는 빛이 차단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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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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