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소비자 Q&A] 과채음료-과채주스 차이점...'과즙 100%' 주스 고르는 방법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8세, 10세 자녀를 둔 주부 백 모(40. 반포)씨는 어린이 음료를 자주 구매한다. 음료수를 자주 찾는 아이들에게 일반 음료보다 건강에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다. 그러다 최근 당류가 높은 것 같아 일반 과일즙이 더 낫겠다 싶었는데 당류가 더 높아 놀랐다. 알고 보니 과채음료 였다. 


Q : 과채음료 보다 과채주스가 더 나은건가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A : 시중에 판매되는 음료는 제조방식이나 과즙의 함량에 따라 다양하게 불립니다. 제품의 유형으로는 과채주스, 과채음료, 혼합음료 세가지로 구분되며 원재료명으로 농축과즙과 비농축과즙인 NFC(Not From Concentrate)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과채주스는 과일 또는 채소를 압착, 분쇄, 착즙 등 물리적으로 가공해 얻은 과채즙 또는 이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한 것으로 과즙의 함량이 95% 이상인 경우 식품유형에서 과채 주스로 분류됩니다. 

과채음료는 농축과채즙 또는 과채주스 등을 원료로해 가공한 것으로 과즙의 함량이 10~95% 사이에 포함되는 음료를 말합니다. 혼합음료는 과즙의 함량이 10% 미만으로 맛을 내기 위해 덱스트린, 백설탕, 액상과당, 구연산, 합성착향료 등 첨가물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즉 음료의 식품 유형이 과채주스로 돼 있다면 과즙의 함량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확인은 어떻게 할까요? 구매시 제품 포장 뒷면 제품설명란에 식품유형을 살펴 보시면 됩니다. 

또 하나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면 NFC주스라고 표기돼 있더라도 원재료명을 살펴야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주스는 크게 농축(FC) 주스와 비농축(NFC) 주스 등 두 가지로 나뉩니다. 농축주스는 과일을 장시간 끓여서 수분을 제거해 만든 농축액을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했다가 정제수에 희석한 것을 말합니다. 농축주스는 과일을 장시간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손실되고 맛과 향도 대부분 날아갑니다. 때문에 주스로 만들 때 합성착향료 등의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농축 전의 과즙과 같은 농도로 물을 넣으면 100% 주스로 표기가 가능합니다.

NFC는 농축주스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NFC는 과일의 비타민이나 효소 등이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순간 고온 또는 저온 살균을 거친 100% 주스입니다. 생주스를 장기 보관할 수 있도록 냉동했다가 살균해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향미와 유효성분이 거의 그대로 살아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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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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