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4 (목)

바이오.건식

[소비자 Q&A] '변비.피부 트러블' 유산균 꼭 식전에 먹어야 하나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직장인 한 모(42, 대구)씨는 최근 계속되는 피부 트러블과 변비로 병원을 찾았다. 진료 후 의사선생님은 평소 유산균 복용을 추천했다. 한 씨는 당장 약국에서 유산균을 구입했는데 주변에서'식후에 복용해야 한다' '식전에 복용해야 한다' '냉장 보관해야 한다' 등 복용법과 보관방법에 대한 의견이 다양했다. 


Q : 유산균 올바른 복용법을 알려주세요.

A : 최근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환에 좋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이로운 역할을 하는 미생물로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대표적인 효능은 장 질환 개선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각종 장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올바른 복용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복용하고 보관해야 할까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특성상 장에 도달하기도 전에 위산이나 담즙산에 닿아 사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유산균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장까지 잘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소화액이 많은 식후 보다는 식전이 좋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제품을 선택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권고량 하루 100억 마리 이내인 점을 고려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위산이나 담즙산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코팅된 유산균 제품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식전, 식후를 구분하는 것보다 꾸준한 복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유산균이라고 하더라도 과다 섭취하면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복부팽창, 알레르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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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피부홍반.트러블' 옻닭.인삼.홍삼의 부작용
한의원에 아침 일찍 환자분이 진료를 받으러 왔다. 일주일 전에 옻닭이 여성들의 냉증에 좋다고 하여 몇 명이서 옻닭을 먹었다고 한다. 식사를 한 후에 마침 주위의 찜질방이 유명하다고 하여 한증막을 하였다. 그런데 나올 때 쯤 부터 갑자기 몸이 가렵기 시작을 하였다. 밤이 되면 가라앉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가려워 잠도 못자고 피부를 긁으며 밤낮으로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병원과 피부과에 가서 약도 바로고 양약도 먹어 보았지만 가벼워지는 것 같다가 다시 가렵기 시작을 하고 낫지 않는다고 하였다. 갑자기 옛날에 사상체질 한약을 먹고 옻이 올랐을 때 치료한 기억이 나서 사상체질 한의원을 찾아서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검사와 체질진단을 하여 보니 태음인 체질이 나왔다. 보통 인삼, 홍삼, 옻, 부자 등의 부작용은 소양인에게 많이 오는데 태음인에 체질인데 옻닭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진찰을 하여보니 태음인 중에서도 열이 많은 열태음인이 나왔다. 열을 내리고 피부를 보해주는 한약을 15일분 처방을 하여 다려드렸다. 그리고 침을 맞고 손발이 가려워서 부항으로 피를 뽑아드리니 심한 증세는 가벼워 졌다. 그 후 몇 번 침을 맞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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