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소비자 Q&A] 버터, 마가린 어떤 차이가 있나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부 박미진(43. 경북)씨는 두 아들 간식으로 토스트를 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트랜스지방이 걱정된 박 씨는 마가린 대신 버터를 선택했다. 그러나 원료를 보면 버터가, 영양정보를 보면 마가린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박 씨는 아무것도 구매하지 못하고 왔다.


Q : 버터, 마가린 어떤 차이가 있나요? 건강에 덜 나쁜것은 어느 것인가요?

A : 버터는 우유에서 지방성분을 모아 응고시킨 기름입니다. 동물성 지방이 원재료 인거죠. 반면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을 원료로 만듭니다.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식물성 기름과 동물성 기름입니다.

버터와 마가린은 원료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버터는 만들기 어렵고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그래서 나폴레옹 3세가 대체품으로 만들게 한 것이 마가린입니다. 마가린은 버터와 비슷한 향,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화학첨가물이 들어가다 보니 유통기한이 버터보다 긴 편입니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버터가 마가린에 비해 높은 편이며 트랜스지방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을 쓰는 대신 불포화지방산리아 불리는 트랜스지방이 버터 보다 더 많습니다.

최근 트랜스지방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다 보니 버터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칼로리의 경우 버터는 100g 당, 약 747kcal이며 마가린은 100g당 약 721kcal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보관 방법은 버터는 공기에 약하기 때문에 랩으로 싸서 은박지, 포일 등으로 한번 더 싸는게 좋습니다. 냉동 보관 시에는 사용하기 좋게 나눠 랩으로 싸서 보관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가린은 사용 후 뚜껑을 잘 덮고 보관하면 됩니다. 마가린은 식물성 유지 등으로 제조했기 때문에 냉동 보관하면 분리될 수 있습니다. 

버터와 마가린에 대한 갑론을박은 현재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결국 동물성이냐 식물성이냐 차이인데 어느 제품이 더 좋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버터든 마가린이든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기사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