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바이오.건식

[소비자 Q&A] 종합비타민 섭취 후 속쓰림 증상 왜 그런가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직장인 최윤정(38, 천안)씨는 평소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를 자주 못해 종합 비타민 복용을 시작했다. 평소 위가 약해 매운음식도 잘 못 먹는 편이라 식사 후 비타민을 섭취했다. 섭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속쓰림 증상과 체한 느낌이 들었다. 계속되는 증상에 섭취를 중단했다.


Q :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섭취를 중단해야 할까요?

A : 네. 증상이 계속된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의 경우 수용성 비타민은 필요 성분 외에는 몸에서 배출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배출되지 않습니다. 종합비타민의 경우 알약을 충분히 녹여서 흡수될 수 있도록 위산의 분비가 충분해야 합니다. 빈 속에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식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대부분의 비타민은 부작용이 없으나 비타민A, B3, C, D, E의 경우는 과다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비타민A는 홍조, 간 장애를 유발하고 비타민D는 구토, 안구 염증 등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비타민E는 두통, 생리불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홍삼의 경우는 체질에 맞지 않으면 혈압이 상승해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에 열이 쌓여 불면이 유발됩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피부발진, 설사 등과 적혈구 응집감소로 인해 코피, 부정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메가3는 지방산으로 장기간 복용시 비만 확률이 높이집니다. 혈액응고, 전립선암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을 위해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도 과다 복용, 위해성분 혼입, 오염 개인별 특이한 생리반응 등에 의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규명되기까지는 부작용원인이 건강기능식품인 것으로 단정해 말하기 어려워 '부작용'이라기보다 '이상사례'라고 말합니다.

이상사례의 유형은 두통, 어지러움, 체중감소, 여드름,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 위염, 위통, 소화불량, 매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탈모 등 다양합니다. 

이상사례가 의심되면 당장 건강기능성식품의 섭취를 중단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전문의 진단이 건강기능식품의 이상사례라면 구입과 환급, 치료비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이상사례를 신고하거나, 도움을 받고 싶을 때는 식품안전정보포털 홈페이지>통합민원신고센터>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 를 클릭,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 핫라인: 1577-2488, 식품안전소비자센터(부정,불량식품 등): 국번없이 1399, 1372소비자상담센터: 1372 등에서 신고 및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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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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