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하면 가장 떠오르는것..와인소믈리에 이다. 와인은 우리생활과 외식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식음료로 이를 감별하는 전문가가 외인소믈리에 이다.

하지만 요즘, 새로운 유망직업으로 떠오른 밥, 채소소믈리에는 다소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채소와 과일 그리고 쌀을 이용한 밥의 질에 대한 분석은 믈론 다양한 영양평가등을 알려주고 그 영양을 그대로 몸에 남게 먹는법과 다른 식재료와 조화를 이루어 질리지 않게 먹을수 있는 방법등 사람들에게 건강에 필요한 어더바이스의 역할을 담당하고 알려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특히 채소와 과일의 풍부한 지식은 내 가족의 건강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혀주는 건강 밥상의 길라잡이가 된다.

채소 소믈리에가 필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식단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맞벌이로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인스턴트 음식이나 페스트푸드 같은 간편식을 주로 찾게되면서 우리 식탁은 점점 서구화 되고있으며 이런 정크푸드를 먹고 생활을 하다보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하겠다.

바쁜 와중에 식단을 개선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조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음식인 채소와 과일을 음식물을 먹을때마다 조끔씩 같이 섭취하며 식습관을 바꿔간다면 소화기능이나 컨디션 조절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입니다.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채소와 과일만 먹고 살수는 없다.

골고루 균형잡힌 식단을 갖추어야 건강한 몸도 지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채소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채소와 조화를 이루는 식단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하겠다.

채소와 과일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것 이상으로 많은 영양과 매력을 가지고 있고. 채소와 과일로 병을 고칠수는 없지만 예방에는 한계가 있으며,달걀, 두부, 토마토, 사과, 마 등의 채소는 위암을 예방하는데 좋고,로메인, 토마토, 버섯, 알로에, 단감, 레몬 등은 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배, 딸기, 복숭아, 호박, 양파, 파프리카 등은 폐암을 예방에,잡곡과 귤, 사과, 딸기, 오이 등은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각종 나물류나 견과류등은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이롭다고 알려져있다.

지금 이웃 일본에서는 이미 채소 밥,소믈리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채소와 과일의 좋은 영양에 대해 배우고 왜 우리몸에 필요한지 알아가고 가족을 위해서 건강한 삶을 지켜나갈 수 있을 있다.

야채 소믈리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야채와 과일에 대해 종류나 제철, 보관 방법, 영양소, 맛있게 먹는 방법 등 막상 생각해보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기 쉽게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야채와 과일을 보다 맛있게 즐기고 나아가 윤택한 식습관을 실현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한다.

채소 소믈리에는 채소와 과일 전문가로 야채와 과일에 대해 우리가 놓쳤던 영양과 취식,조리법,선택등과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우리가 좀 더 야채와 과일에 가까워져서 좀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웰빙세계화 바람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인 전망이 밝은 종목이다.

밥소믈리에는 밥이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한 단계 더 격을 올려 사람의 오감을 즐겁게 하도록 연구하고 개발시키는 역할을 하며, 식생활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으며, 쌀의 품종과 밥맛 등 기본사항과 밥의 영양과 건강, 과학적 근거등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일본에서는 이미 몇 년전부터 인력양성은 물론 자격시험도 시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음식문화연구원 (www.wfcc.or.kr)에서 2008년부터 시험을 통해 밥,채소,발효식 소믈리에 식문화전문가에게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식습관의 문란으로 비만이 급증하고 성인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너무 많은 즉석 인스턴트 식품이 우리 주변에 너무 익숙하게 퍼져 있는 것이 큰 요인이다.서구식으로 비만이 증가하고 이제 각종 성인병은 국가적인 질병으로 까지 여겨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범 국민적인 식습관의 계도를 해야지만, 아직 이에 대한 계도나 홍보가 부족하여 하루하루 우리의 몸이 각종질병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느 결과이며,매일 밥을 중심으로하는 식습관은 이런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특히 매일 먹는 한끼의 밥은 균형잡힌 영양섭취로 비만이나 각종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우리의 식생활중에 밥이야말로 없어서는 안될 평생 먹거리라 하겠다. 이는 우리 몸에 밥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밥식이야 말로 가장 적합한 음식이기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이며,유아기의 이유식에서부터 노년기의 밥은 바로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바로미터라 하겠다.

우리 식문화가 많은 서구화 하고 인구가 급증함에 따른  여러 가지 주변 식생활 습관이 건강을 해치고 비만한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방법은  밥소믈리에의 추천에 따라  밥을 중심으로 식단을 짜는 것이다. 각자의 특성에 따라 밥을 중심으로 한 다이어트는 건강도 지킬 수 있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을것이다.

특히 다양한 쌀은 각자에게 최상의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으며, 아울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각기 특성이 있는 쌀로 먹는 즐거움도 느끼고 우리쌀을 지킬 수 있도록 밥소믈리에와 함께 지켜나아 갈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사회구조의 변화로 젊은층의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서구식을 즐겨 먹고 있다. 몰론 이렇게 된 이유는 그 식품들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 때문인데 대다수의 식품들이 자연식품이 아니라 맛을 내기 위해 소금, 설탕,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였기 때문에 그로 인한 자극성은 우리 입맛을 중독시키고 있는 것이다.

쌀은 우리에게 건강과 행복을주는 식품이다. 또한 밥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식은 영양의 균형섭취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특히 아침밥은 하루 시작을 활기있게 준비를 하여 머리를 맑게 해주고 컨디션을 조절하여 하루종일 기분좋은 생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건강한 삶을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식품이라 하겠다.

우리나라의 가족모두가 하루쎄끼 밥을 중심으로 식단을 짠다면?

우리쌀 소비에 기여함은 물론 우리 가족들의 건강은 지키는 역할을 해나감은 물론 우리쌀 소비촉진과 우리쌀을 지켜 우리 농촌을 살리자는 차원에서도 크게 기여할것이다.

아시다 시피 요즈음 세계적으로 문화수준이 높아지고 식문화가 고급화 되어가고 있고 경제 수준의 증가로 인해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동안 소믈리에들의 활동의 활성화 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이 직종은 가장 전문화된 직업으로 정착되어 갈것이 예상 되며 채소,밥소믈리에의 전망은 대단히 밝다고 할 수 있다 하겠다.

덧붙여 필자가 이끌고 있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에서 작년부터 미래의 건강전문직으로 시행하고 있는 김치 소믈리에, 된장 소믈리에, 고추장 소믈리에, 젓갈 소믈리에는 한국전통요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발효식인 된장, 고추장, 김치,젓갈류 등에 대한 식생활 전문 어더바이스를 통해 좀 더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미래의 건강식품인 발효음식 전문가로서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증제로 앞으로 직업으로 웰빙세계화 바람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이고 전망이 밝은 분야로 요즘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식세계화에 기여할수있는 바람직한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이라 하겠다.

*이색 소믈리에 활동범위

채소.밥.김치 등 발효식 소믈리에 연구, 김치.젓갈.된장 소믈리에 전문가, 다이어트식단전문가, 식단연구가, 건강관련 푸드스타일리스트, 기타 발효음식 관련부서 취업,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