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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추석 맞이 ‘소프라이즈 2025’ 한우 최대 40% 할인

등심·양지·불고기·국거리 20% 이상 저렴…실속형 선물세트도 판매
전국 대형마트·하나로마트·온라인몰 531개소 참여, 10월 5일까지 진행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 531개소,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추석 맞이 소(牛)프라이즈 2025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대상 품목은 대표적 구이류 부위인 등심을 비롯하여 양지․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이며, 1+ 등급에서 2 등급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가운데 매장별 할인행사 일정과 할인 품목 등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할인판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의 경우 100g 당 7,250원, 양지는 100g 당 3,920원, 그밖에 불고기․국거리는 100g 당 2,860원 수준에서 판매되며, 223년 9월 하순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더라도 20% 이상 저렴한 수준이며, 농협 라이블리(온라인몰)와 하나로마트 등에서는 10만원 대 이하의 다양한 실속형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해 선물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에게 물가 부담을 덜어 드리고,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한우 할인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추석 이후에도 한우 등 축산물 물가가 불안해지지 않도록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추가적인 할인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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