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 수입회사 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은 새 봄을 맞이해 역동적인 소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캘리포니아 와인 ‘란초 자바코 댄싱불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출시했다. 캘리포니아 특유의 역동적 기질을 담고 있는 란초 자바코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과 ‘메를로’ 새로운 상품들을 출시했다. 라벨 또한 붉은색 바탕에 검은 황소의 역동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뉴 라벨로 바꾸어 란초 자바코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맛과 향을 잘 표현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란초 자바코 댄싱불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는 레드 와인의 상징이자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도 품종으로 역동적인 캘리포니아 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란초 자바코 댄싱불 까베르네 소비뇽’ 은 2008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기품 있는 와인으로 포도가 완벽하게 익는데 최상의 기후 조건을 가진 캘리포니아 베스트 와인 지역에서 생산돼 가장 역동적이며 또렷한 특징을 표현한다. 귀족스러운 짙은 컬러가 강렬하고 거친 남성의 힘을 상징하며 블랙 체리, 바닐라, 페퍼민트, 블랙 커런트, 흙설탕 내음이 꽉 짜여진 검붉은 과일의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과 중국의 사회과학연합계가 공동으로 2010 한국방문의 해 앞두고 ‘제6회 국제 한. 중식문화교류 및 대장금 요리경연대회’를 중국 산동성에서 개최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대 규모의 한. 중 국제음식문화 교류 체험 및 포럼행사인 ‘제6회 한중식문화교류전및한식선호, 대장금음식경연대회’가 오는 4월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주최로 진행 된다. 또한 우리 음식 전통 및 한·중음식문화의 발전과 양국의 우의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서, 중국인들에 한식우수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브랜드를 육성하고, 한·중 양국의 음식·식품 상호 교류체험을 통해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홍보하는 발판이 됐다. 이어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하고 우수한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식의 대중화를 통한 한식세계화 및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를 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퍼포먼스인‘ 한·중 우정의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비롯해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풀무원의 전 제품을 간편히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 이샵’(www.pulmuoneshop.co.kr)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풀무원 이샵(e-shop)에는 생식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녹즙, 샘물, 올가 쇼핑몰의 상품 등 풀무원 전 제품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선 주문-후 생산’과 냉장 배송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풀무원 이샵은 단순한 제품 구입을 넘어 ‘스토리’가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변화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 이샵은 각 제품 별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 요리와 스타일링을 제안해주는 ‘쇼핑 스토리’를 통해 새로 나온 상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브랜드 스토리’ 코너에서는 ‘생가득, 찬마루, 그린체, S소가(SOGA)’ 등 풀무원의 브랜드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창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 뿐 아니라 풀무원 이샵에는 식품 첨가물과 친환경 소비에 대한 정보를 통해 건강한 소비를 위한 올바른 실천 가이드를 알려주는 ‘지혜의 장바구니’ 코너도
대전식약청(청장 전은숙)은 오는 31일 청사(서구 둔산동 소재) 시험분석실에서 관내 기업체와 식품위생검사기관 종사자 등에게 중금속 등 시험분석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교육은 대전식약청이 지역사회와의 식의약품 안전관리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대전.충남북 산업체, 식품위생검사기관 업무 종사자의 분석능력 향상을 통해, 대전.충남북 지역의 안전한 식의약품 유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참가자는 관내 11개 기업과 6개 식품위생검사기관 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으로 잔류농약, 식중독균, 보존료.타르색소 등 유해물질 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경제난 속에서 기업에 활력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농심은 30일 오전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고객안심 프로젝트 2기'를 출범하고 '안심과 소통'의 경영을 선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농심은 손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3월 말 시작된 '고객안심 프로젝트 1기'의 활동을 평가하고 올해부터 2010년 3월까지 진행되는 2기 프로젝트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농심은 2010년까지 생산공장 개선을 위한 투자예산 400억 원 가운데 1기 프로젝트를 통해 280억 원을 투입했으며 올해 2기 사업에 나머지 1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고객안심 프로젝트'는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원자재, 생산, 운송, 제조, 유통,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개선한다는 품질경영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범한 고객안심 프로젝트 2기는 그린, 웰빙, 파트너십 등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클레임제로화 ▲고객만족 경영 ▲장수식품 선도 ▲음식문화 창달 ▲ CSR 경영 등 5개 과제를 추진한다. 여기에 '농심은 안심'이라는 기본 개념 위에 '소통과 상
액상형 카레 성공 기반 분말형 시장에도 진출 CJ제일제당이 최근 ‘인델리 커리’ 신제품 7종을 대거 출시하며 1000억원 카레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오뚜기에게 도전장을 냈다. CJ제일제당은 카레시장의 판도를 기존 노란색 카레 일색에서 정통 인도 커리 위주로 바꾸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올해 매출액 300억원, 시장점유율 3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선보인 ‘인델리 커리’ 액상형 레토르트 4종을 이번에 분말형 5종과 신규 액상형 2종으로 추가 출시하며 커리제품 라인업을 11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지난 5월에 출시한 ‘CJ 인델리 커리’는 6개월만에 액상형 레토르트 카레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돌파하며 국내 카레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CJ제일제당에 따르면, ‘CJ 인델리 커리’ 출시 전에 90%를 넘었던 오뚜기 카레의 점유율은 최근 70%대로 떨어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액상형 커리 신제품의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 카레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분말형 카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분말형 카레 시장은 경쟁사인 오뚜기가 92%
불황과 상관없이 올 봄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상품들의 공통된 특징은 ‘실속’이다.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 봄은 비용을 줄이면서 가치를 높이는 소비성향이 봄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웰빙·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먹을거리는 물론 패션, 화장품 등 소비재 전분야로 퍼져 불황속에서도 관련제품들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 봄은 친환경ㆍ웰빙 제품의 주도는 불황속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ㆍ웰빙 제품들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해태제과가 자신 있게 내놓은 ‘슈퍼푸드클럽’은 프리미엄 과자시장에 새로운 웰빙 개념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산화기능과 고 영양 저칼로리 장수식품으로 각광을 받은 슈퍼푸드 중에서도 국내산과 덴마크 등 선진국 생산원료만 사용해 품질 안전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 페이스샵의 '아르쌩뜨 에코'는 대나무와 프랑스산 장미의 추출물을 사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연성분 화장품으로 꼽힌다. 또한 이 제품은 프랑스 유기농협회에서 친환경적인 추출성분에 내주는 인증도 받았다. CJ제일제당의
제너시스BBQ그룹은 오는 4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 제너시스그룹 문정동 본사 5층에서 수제꼬치&철판요리 전문 주점 ‘닭익는마을 도리마루’의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BBQ에 따르면, ‘닭익는마을 도리마루’는 국내산 원료육 수제꼬치 20종과 철판 찹스테이크를 비롯한 철판요리 5종, BBQ의 기술로 만든 치킨 2종, 탕류, 샐러드 등의 다양한 안주류와 삼계탕을 비롯한 식사메뉴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일본 전통술 및 칵테일 등 100여 가지의 주류도 갖추고 있어 고객이 기호에 맞는 술과 메뉴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닭익는마을 도리마루'는 다다미를 통해 공간의 아늑함을 높였고, 칸막이를 설치해 개인의 프라이버시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회식, 동호회 모임 등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 이에 대해 BBQ 측은 "‘닭익는마을 도리마루’는 효율적인 주방&홀 시스템을 바탕으로 혼자서 운영할 수 있는 7평대의 소자본형 주점부터 100평대의 대형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 가능하다"며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제조가공업소의 수준향상과 어린이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제조가공업소 총 73개소를 점검한 결과 18개소를 위반업소로 적발됐다. 지난 18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6명, 공무원(자치구직원 교차점검) 25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내 어린이기호식품제조가공업소 총 73개소를 점검하여 18개소를 위반업소로 적발하여 행정처분 했다. 한편 지난 19일 제조가공업소의 김밥, 샌드위치 등 도시락류 검사결과 3개 제품에서 식중독균(클로스트리듐퍼프린젠스,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행정조치(품목류 제조정지)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 소규모 판매업소의 수준향상을 위하여 4월~11월까지 1업소당 50만원 한도내에서 시설개선비를 지원할 예정" 이며 "영업주들에게도 부정불량식품을 취급하지 말 것을 지속적으로 계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설개선비 지급대상은 차광막 설치, 진열장 교체, 식품보관시설 구입, 실내 벽면 도색 등이다. 또한 시는 "향후 학교 앞 문방구, 구멍가게 등 소규모 식품판매업소는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들을 활용, 부정불량식품이 학교 근처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CJ제일제당 건강식품브랜드인 CJ뉴트라가 ‘팻다운F’ 출시기념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사이트인 CJ온마트에서 4월에 출시될 ‘팻다운F’ 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팻다운F’ 60병 구매 시, 추가 20병, ‘디팻 가르시니아 4주 분과 고급 카운터 줄넘기 등 푸짐한 사은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팻다운F’는 기존 ‘팻다운’보다 식이섬유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성분이 20% 강화된 제품으로 4월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CJ뉴트라 ‘팻다운’은 2002년 9월에 출시된 체지방 분해 드링크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성분, 식이섬유, L-카르니틴 등이 함유된 다이어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