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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산업체 분석기술 지원사업

대전식약청(청장 전은숙)은 오는 31일 청사(서구 둔산동 소재) 시험분석실에서 관내 기업체와 식품위생검사기관 종사자 등에게 중금속 등 시험분석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교육은 대전식약청이 지역사회와의 식의약품 안전관리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대전.충남북 산업체, 식품위생검사기관 업무 종사자의 분석능력 향상을 통해, 대전.충남북 지역의 안전한 식의약품 유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참가자는 관내 11개 기업과 6개 식품위생검사기관 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으로 잔류농약, 식중독균, 보존료.타르색소 등 유해물질 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경제난 속에서 기업에 활력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